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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가 20일까지 산불방지를 위한 주요 사찰 주변 이격 공간 조성 사업을 마무리한다.
백령사, 동도사, 백련사, 와우정사, 법륜사, 화운사 등 용인시의 주요 사찰을 대상으로 산림에서 발생한 산불에 의해 대부분 목재로 이루어진 사찰의 건축물이 소실되지 않도록 사찰 주위 산림의 낙엽, 고사목 등 약10h의 인화물질을 제거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로 6일부터 20일까지 산림인접 지 인화물질을 제거하고 오는 4월 20일까지를 산불소각 금지기간으로 설정·운영해 소각 작업으로 인한 산불발생을 최소화 하겠다”고 말했다.(문의 산림자원팀 324-2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