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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8일 용인시 노동복지회관에서는 한국노총 경기본부 용인지역지부 장학문화재단(이사장 김완규)의 2012년도 장학증서 전달식이 개최됐다.
장학증서는 단국대학교 재학 중인 김도성 외 7명의 대학생에게 각각 300만원씩 지급됐으며 구성고등학교 재학 중인 차예솔 외 84명에게 각각 80만원씩 지급됐다.
장학생은 장학문화재단이사회와 대표자회의에서 선발하며 시의회, 학교장의 최종 승낙을 받아야 한다.
김완규 이사장은 “한국노총의 장학 사업은 장차 국가의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을 위한 투자”라며 “앞으로도 미래에의 투자는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