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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는 용인신용협동조합(이사장 한봉기)의 상임이사장 선거를 포함한 제31차 정기총회가 개최됐다.
총회는 사업실적을 비롯한 예·결산 안을 승인하고 의안 순서에 따라 임원선거로 이어졌으며 선거는 후보자수와 임원 정수가 다른 상임이사장만 선출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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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장 한봉기 |
이로써 한 이사장은 오승근 신임 부이사장을 비롯해 김미향, 남기인, 박광원 신임 이사와 박광수, 송광재, 오수환, 조성용 유임 이사, 강인석, 공학배, 김성태 감사 등 임원과 11대를 이끌게 됐다.
용인신협은 자산총계 583억원으로 30기에 비해 27억원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3억 8000만원이었으며 그중 61%를 적립하고 조합원에게는 30기에 비해 0.5% 증가한 4.5%를 배당했다.
한봉기 이사장은 “조합원 복지사업에 적극 투자할 것과 외형 확대를 위한 지점 개설, 자산규모 1000억원이상 증대 및 여성조합원수에 맞는 여성이사 확충”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