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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경제

양 보다는 내실 우선

양지신협, 제33차 정기총회

   

지난 11일 양지초등학교 강당에서는 양지신용협동조합(이사장 이종만) 제33차 정기총회가 개최됐다.

기념식에서는 우수조합원 표창과 장학금 전달식이 진행됐으며 신협중앙회 선정, 사업우수신협패도 전수받았다.

 

   
▲ 이사장 이종만
양지신협은 경비절감 등 긴축정책으로 경영수지에 노력했으며 투명경영으로 건전한 재무구조를 구축, 외부감사에서도 적정 판정을 받았다.

 

수시로 지역 불우이웃에 대한 후원금 지원은 물론 장학금 지급은 선정된 학생에게 졸업 시까지 지급하며 조합원 복지를 위한 신협산악회 산행도 매월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2억 9500만원, 자산총계는 348억원으로 32기에 비해 증가했으며 잉여금은 적립금으로 30%를 처리하고 조합원 배당금으로 4.5%를 지급했다. 한편 출자금은 1좌 금액을 1만원에서 5만원으로 표준정관을 변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