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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 3600지구 기흥로타리클럽(회장 정선화)은 지난 8일 사무실에서 국제로타리 상응보조금(Matching Grant) 사업으로 반딧불이문화학교에 승합차량 전달식을 실시했다.
이날 치러진 상응보조금 사업은 지난해 7월 기흥로타리클럽이 기획하고 대만 3520지구와의 매칭으로 승인을 받은 뒤 이날 전달하게 됐다.
정선화 회장은 “차량을 전달하는 것은 전 세계 120만여 로타리안들의 사랑을 전달하는 사업”이라며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반딧불이문화학교와 창립 5년차인 기흥로타리클럽의 기원이 받아들여진 것”이라고 말했다.
창립 5년차 클럽이 상응보조금 사업을 진행한 것은 전례를 봤을 때 무척 빠른 성장이다.
박인선 교장은 “학생은 점차 늘고 지역이 광범위해서 승합차량 운행이 절실했다”며 “아이들이 기뻐할 모습을 상상하니 교장으로서 행복을 감출 수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