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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여성장애인으로 구성된 네일아트지도자과정 교육이 반딧불이문화학교에서 수료식을 가졌다.
용인지역사회교육협의회와 반딧불이문화학교가 공동으로 추진, 지난해 11월 5일부터 지난 4일까지 교육한 네일아트지도자과정은 장애인에게 지속적 자기계발과 성장을 이루고 주변인들에게 도움 줄 수 있는 전문가 양성을 목적으로 이뤄졌다.
이번 교육은 만18세 이상 성인 여성장애인으로 구성, 일5시간, 20회 과정으로 진행됐다.
류현주 강사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학생들의 순수한 마음에 감동받았다”며 “서로 연락하며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인선 교장은 “가족과 친구들에게도 배운 것을 가르쳐주며 스승과 제자가 함께 자랑스러워 할 수 있는 모습을 보여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