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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경계석(공사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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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경계석(공사후) |
처인구가 시민체감 생활공감 행정 구현의 일환으로 유모차·휠체어 이용자 등 교통약자를 위한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인도 시·종점부와 횡단보도 진입부 등에 보행자도로와 차도 경계석 낮춤공사를 실시했다.
지난해 12월 인도에 대한 교통약자 통행 불편사항 로드체킹을 실시, 인도의 시·종점부 경계석이 높아 유모차 등 진입이 어려운 구간을 조사한 후 지난달 31일까지 총 20개소의 인도 경계석 낮춤공사를 완료한 것이다.
구간은 고림동 고림초교 입구, 유림동 장애인복지관 앞, 양지면 양지리, 김량장동, 마평동 일원 등 어린이·장애인 보호구역과 통행인구가 많은 구역 등에 집중 시행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통약자 통행 불편사항 로드체킹 실시로 추가 불편사항을 점검하는 등 일상 속 불편을 신속하게 처리하는 현장 중심 민원 해결을 강화 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도로관리팀 324-5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