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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서장 전광택)와 용인송담대학교(총장 최성식)는 지난 26일 범국민 심폐소생술(CPR) 보급ㆍ확산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김기준 용인시의회 복지산업위원장과 이혜자 용인송담대학교 간호학과장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국내 심장마비 환자의 생존율은 2008년 기준 2.5%로 미국 8%, 일본 12%에 비해 낮은 실정이다. 이번 양 기관의 협약을 통해 심폐소생술의 학생 조기교육은 물론 일반인에게까지 확산시킨다는 방침이다.
용인소방서는 위촉된 홍보대사의 적극 홍보와 심폐소생술에 대한 캠페인, 강연 등 알기 쉽게 다방면으로 심폐소생술을 알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