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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로타리클럽(회장 이은재)이 주관한 국제로타리 3600지구 11지역의 지구보조금사업이 지난 27일 용인 CLC이주민센터(센터장 이현화)에서 열렸다.
지구보조금사업은 11지역(백암, 성산, 원삼, 용인, 중앙, 처인)에서 3600지구보조금 460만원을 지원하고 성산로타리클럽에서 출연한 587만 2000원 등 총 1047만 2000원으로 CLC이주민센터에 씽크대, 식탁, 가스렌지, 수납장 등을 설치했다.
이 회장은 “행사를 함께한 로타리안의 힘이 지역사회에 큰 도움을 줬다”며 “CLC이주민센터 이용자들이 용인을 제2의 고향으로 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현화 센터장은 “로타리안들의 도움으로 이주노동자는 물론 결혼이주여성과 가족들이 센터를 이용하는데 편리하게 됐다”며 “한국어를 배우고 문화를 소통하는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