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지난 2일 ‘2012년 공공근로 사업’에 21억 5900만원의 사업비로 공공생산성분야 53개, 공공서비스분야 44개, 정보화분야 26개, 환경정화분야 등 4개 분야에 걸쳐 하루 306명, 연 인원 6만 5000여명이 참여하게 된다고 밝혔다.
분기별 4단계로 나눠 사회복지시설 및 장애인단체 업무도우미, 무료급식소 운영·민원실 안내 도우미, 하천변 산책로 유지관리, 재활용품 선별사업, 하천환경 정비, 불법광고물 정비 및 현수막 재활용, 소규모 주민숙원 사업, 지방세 전산화 등 127개 사업을 실시한다.
2012년 1단계 공공근로 사업은 지난 2일부터 3월 16일까지 한시적으로 시행한다. (문의 지역경제과 324-34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