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용인상공회의소(회장 이병성)가 주최한 신년인사회가 지난 2일 정치, 경제, 교육, 문화 등 용인을 이끄는 리더가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동백쥬네브웨딩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이병성 용인상공회의소 회장은 “우리나라의 경제성장은 괄목할 만한 것이어서 60년 전 원조를 받는 나라에서 이젠 원조를 주는 나라로 발전했다”며 “앞으로 한국 경제영토를 전 세계로 확장할 수 있도록 혼연일체 되어 총력으로 경주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회장은 이어 용인발전을 위해 덕성산업단지와 남사산업단지의 조속한 완공, 주변 지자체와의 경쟁력 강화, 생산성 높은 여성인력 활용, 관광도시로써의 기능 활용 및 차별화라는 네 가지 바람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