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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지난달 22일 처인구 삼가동 두산위브아파트 공사현장에서 현재 시공 중인 16개 아파트 현장소장, 감리단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현장관계자 회의를 열었다.
9월에 이어 2회째인 이날회의에서는 아파트품질 향상은 물론 현안 민원사항을 공유, 해소 방안을 모색하고 주택행정 발전의 대안을 논의했다.
회의내용은 아파트 품질향상을 위한 재능기부단 점검, 입주예정자 참여 형 감리보고, 집단민원 방지시스템, 사이버샘플하우스 공개, 지역 건설관련업체 활용 방안, 공동주택 우수관리단지 및 우수시공현장 선정 등의 홍보 및 협조 요청, 각 현장별 민원사항 청취 및 민원해소 우수 사례 전파, 현장 애로사항 청취 등 주요 사항과 동절기 품질 및 안전관리 철저 등으로 진행됐다.
지난해 시와 현장관계자의 정기적 만남을 통해 민원의 집단화·장기화를 방지하고 새로운 주택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계기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