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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우체국(국장 정범채)은 용인시 지역 주민 중 생활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공익사업의 일환으로 우체국 ‘어깨동무보험’의 무료 가입을 지원, 지난달 22일 보험증서를 전달했다.
이날 장애인복지법 제32조에 의거 등록된 장애인 중 기흥구 하갈동에 거주하는 박아무개씨가 무료가입의 혜택을 받게 됐다.
‘어깨동무보험(암보장형)’은 최초 암 진단 확정 시 치료비로 1000만원을 지급하며 20년 만기 시에는 만기급부금을 지급한다.
정범채 국장은 “앞으로도 우체국에서는 지역사회의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장애인 등 소외계층이 치료비 걱정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도울 것”을 약속했다. (문의 용인우체국 보험팀 332-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