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용인시협의회(회장 조봉희)는 지난 22일 오전10시부터 오후5시까지 동백호수공원 중앙광장에서 시민, 자문위원, 이탈주민 등 4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북한 이탈주민돕기 통일예술제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청소년 170여명이 참가해 통일을 염원하는 그림 그리기대회를 실시한 것을 비롯 아름다운 동행전이라는 제목으로 한국정예작가 작품의 전시 판매 행사도 개최됐다.
또한 용인특산품 등 먹거리 장터를 운영해 참석한 시민들에게 많은 볼거리를 제공했다.
한편 이날 평양 꽃바다 예술단의 공연을 펼쳐 참석한 시민들에게 즐거움과 이탈주민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소외계층인 이탈주민을 위로하고 통일세대인 청소년과 시민들에게 안보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개최됐다.
용인시협의회는 향후 시민들에게 민주평통을 알리고 안보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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