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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농업기술센터는 시민들이 자연과 농촌의 소중함을 직접 느껴볼 수 있도록 처인구 원삼면 사암리에 위치한 ‘용인농촌테마파크’에서 올해 상반기 농촌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신기한 곤충, 재미있는 식물여행, 압화, 숲 이야기 등 4개 강좌가 4월 5일부터 7월 16일까지 각각 주1회 코스로 열린다.
용인시에 거주하는 개인, 가족 또는 단체를 대상으로 하며 매회 40명 정도의 인원이 참가할 수 있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과정별로 6000여원의 재료비를 부담한다. 참가 희망자는 용인시 농업기술센터홈페이지(www.yatc.or.kr)에서 과정별 일정을 확인하고 신청하거나 전화(031-324-4052, 4024) 신청하면 된다. 학교 등 단체 참여의 경우 별도의 일정을 계획해 교육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