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지난 8일부터 오는 26일까지 3주간을 새봅맞이 대청소기간으로 정하고 대규모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대청소는 처인, 기흥, 수지 등 3개 구청과 읍면동 별로 계획을 수립 민관군이 참여한다.
‘새봄 맞이 일제 대청소의 날’로 지정한 25일에는 시 전역에서 환경정화 활동이 펼쳐질 예정이다.
시는 대청소 기간 후에도 국토 대청결 운동 차원에서 연중 지속적인 정화활동을 펼치며 오는 12월에 각 구별 활동 실적을 평가해 우수 구를 포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