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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용인시지부(지부장 김규식)는 지난 6일 폭설로 인해 피해를 입은 하우스시설 농가를 방문해 피해 농가를 위로하고 하우스 피해 복구지원 및 성금을 전달했다.
지난 4일 내린 폭설로 용인시 모현면,포곡읍,원삼면,백암면 등 32농가 67동의 하우스 시설이 파손되는 피해를 입었다. 이에 농협 임직원들은 피해농가의 조속한 복구를 위하여 농로 및 비닐하우스 제설작업과 성금을 지원하게 됐다.
김규식 지부장은 “언제나 농촌에 어려움이 발생되면 가장 먼저 찾아갔다”며 “도시와 농촌이 상생과 화합의 장을 활짝 열어나가는 사회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