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급변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농업과 농촌의 미래 비전과 희망을 다지기 위해 지난 6일부터 19일까지 새해 농업인실용교육을 마련한다.
용인의 특화된 농업을 실현하고 농업인 의식을 선진화하기 위한 교육으로 최고농업인분야, 친환경전문농업분야, 품목별 실천주체심화분야, 도·농어울림분야 등 4분야에 걸쳐 총 2100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28개 강좌가 운영된다.
용인에 거주하는 농업인과 도시민으로 용인시홈페이지에서 강의일정표를 확인해 참가하면 된다. 참가비와 교재비는 전액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