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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상공회의소(회장 이병성)는 지난 4일 백설컨벤션웨딩홀에서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정석 시장, 심노진 시의회의장, 본지 박숙현 사장 등 100여명의 각계인사들이 참석해 신년사, 내빈축사, 시루떡 절단식 등으로 진행됐다.
김규식 농업중앙회 용인시지부장은 폭설로 이날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이병성 회장을 대신한 신년사에서 “2009년은 대다수 서민계층의 어려움이 누적되고 중소기업을 비롯한 도소매업, 음식·숙박업, 관광, 건설업 등 영세사업자가 가장 어려웠던 시기인 것 같았다”며 “이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희망을 버리지 않았던 만큼 새해에는 희망찬 계획들을 모두 성취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참석자들은 이날 행사에서 새해 인사와 덕담을 나누고 용인시가 기업하기 좋은 시가 되도록 발돋움하기 위한 토대를 쌓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분발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