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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곡선으로 뻗어있는 경전철 교각과 빼곡한 도시의 모습이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한다. 공사로 어수선했던 경전철 교각들의 모습도 이제는 어느 덧 익숙한 용인의 풍경으로 정착한 듯하다.
오는 11월 10일부터 행정타운 1층 및 지하 로비에서 ‘용인의 옛 하천 사진’전과 ‘미리본 경전철 풍경’ 사진전이 함께 열린다. 용인의 역사와 함께한 경안천의 옛 모습과 경전철로 새롭게 변한 용인의 풍경을 동시에 만나 볼 수 있는 특별한 전시다. 위 사진은 이번 전시에서 선보일 작품 중 한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