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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친선문화교류협회(KAYA, 대표 이은정)가 주관해 열린 이번 용산국제학교 한국문화체험주간 행사는 500여명의 용산국제학교 학생과 교사, 학부모 등이 참여했으며 예절교육, 국악공연, 전통문화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용인시예절교육관은 윤귀례 전문강사 등이 처인구 포곡읍에 소재한 보라어린이집 원아 4명의 시연을 통해 10여명의 외국인 학생들에게 전통절하기 등 인사법을 지도해 참석자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으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날 행사는 천년만세, 장고춤, 사물놀이 등 국악공연, 장구와 탈춤 배우기, 굴렁쇠 굴리기, 제기차기 등 다양한 전통문화체험으로 이어지면서 한미 친선을 다지고 참석자들에게 한국 전통문화의 진수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