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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중학교 평생학습 ‘울타리 밖 미술학교’는 실생활에 응용할 수 있는 생활미술을 지향하며, 주제설정에서부터 작품완성까지의 전 과정에서 창의적인 작품이 제작될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
또 표현제재에 대한 안목을 넓혀 작품 제작의 가능성을 인식하게 하여 자신만의 독특하고 개성 있는 창의적인 작품이 제작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오는 10월 9일부터 구리한강 시민공원에서 열리는 제8회 전국 평생학습 축제에는 11일과 12일 이틀간 회원들의 작품을 전시하고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부스도 운영할 계획이다.
오성만 교사는 “울타리 밖 미술학교 활동은 닫혀있는 심상의 문을 활짝 열고 자유롭고 편하게 미술표현에 참여하여 창작과 문화 향유의 기쁨을 함께 느끼며, 공유하는데 의의를 두고 있다”며 “평생학습 축제기간 중 다양하고 창의적인 회원들의 작품들은 물론 참여자들에게 활기찬 자아를 찾을 수 있도록 체험부스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