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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전역은 분당선 오리역에서 용인쪽으로 1.8㎞가량 떨어져 있으며 분당선 연장사업구간(오리역~수원역)내에 포함돼 있으나 인근 주민들의 교통편의 등을 위해 우선 개통됐다.
개통행사에는 신용선 한국철도시설공단 수도권지역본부장, 신승호 한국철도공사 광역본부장, 김한섭 용인시 건설교통국장, 김병효 쌍용건설 사장과 주민 등이 참석했다
죽전역 개통으로 죽전택지지구 아파트 주민들은 물론 최근 캠퍼스를 옮겨온 단국대 죽전캠퍼스 교직원 및 학생들의 등·하교 교통편의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죽전역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죽전역사 옆 주차빌딩을 승용차를 타고 죽전역에 오는 승객들을 위한 환승센터로 개조, 전철역 개통과 함께 운영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