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대회사 환영사 영상취재,편집:백남선 책임PD 영상촬영 :백남선.류향.
3. half.10km.5km 출발 도착 영상취재,편집:백남선 책임PD 영상촬영 :백남선.류향.
4 이모저모 및 시상식 영상취재,편집:백남선 책임PD 영상촬영: 백남선.류향. 용인 지역의 대표 행사인 2016 용인마라톤 대회가 지난달 30일 성황리에 마쳤다. 용인시와 용인신문사가 공동주최한 이번 대회는 마라톤 참가자와 가족, 자원봉사자 등 5000여명이 함께하는 한마당 축제로 막을 내렸다. 화창한 봄 햇살을 맞으며 레이스를 펼친 참가자들은 지난해 보다 더 좋은 결과를 기록, 완주 후에도 다양하게 제공된 경품행사에 참여해 함박웃음을 지었다.
▲ 진단과정 [용인신문]지방자치단체 조직이 더욱 효율화되고, 신규 행정수요 또는 업무량 폭증 부서 중심으로 인력이 재편될 전망이다. 행정자치부는 최근 지자체 차원에서 대내외 경제 상황, 지방 재정부담 심화 등 행정 여건을 반영한 자율적 조직 구조조정 노력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행자부는 지난해 9월 지자체 조직 운영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을 전담하는 기구로 한국지방행정연구원 내에 지방혁신지원센터를 개소하였으며, 올해 3월 22일에는 2016년 지자체 조직관리 지침을 통해 자체 조직 분석.진단을 통한 기능.인력 재배치(±2∼3%) 등 책임성 있고 효율적인 조직 관리 방향에 대해 지자체와 공유한 바 있다. 첫째, 지자체가 객관적인 자체 조직 분석.진단을 실시하기 위한 지방혁신지원센터로의 맞춤형 컨설팅 의뢰가 증가하고 있다. 센터 출범 이후, 100건 이상의 조직 컨설팅 문의가 쇄도하였으며, 현재 10여 개 지자체에 대한 조직 분석.진단 용역이 완료되었거나 진행 중에 있다. 컨설팅 주요 분야는 1) 조직 분석을 통한 정원 효율화 방안 및 적정 정원 산출 2
▲ 시설 안내도 [용인신문]통일부 한반도통일미래센터(이하 ‘센터’)가 개관 1년 6개월 만에 통일체험연수 인원 5만 명을 돌파했다. 2014년 11월 12일 정부에서 직접 운영하는 통일 특화 청소년수련시설로 개관한 이후 지금까지 247개 학교.단체에서 49,512명이 통일체험연수에 참가했다. 통일체험연수 누적인원 5만 명 돌파를 기념하여 오는 16일(월) 11시 센터에서 유관기관 관계자, 학생.교사 등 2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기념행사는 공식순서 외에도 노곡초등학교 관현악단과 전곡중학교 우쿨렐레사제동아리의 축하공연, 통일 염원 종이비행기 날리기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센터를 통해 지난 1년 간 통일체험연수를 받았던 학생과 지도교사를 대상으로 체험수기를 공모하여 통일에 대한 청소년들의 생각을 나누는 기회도 마련했다. 우리나라 최초의 정부 직영 통일체험연수 공간 및 남북교류 지원시설인 센터는 개관 이래 국내외 청소년의 통일미래 리더십 함양을 위한 현장체험 학습의 장이자, 세대.계층간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기관형성의 성공사례로 자리 잡고
▲ 외교부 [용인신문]지난해 12월 12일 파리 기후총회(COP21)에서 채택된 파리협정(Paris Agreement)이 최근 주요국들의 조기 비준 입장 표명에 따라 당초 목표했던 2020년 이전에 발효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파리협정의 세부 이행 규정을 구체화하기 위한 유엔기후변화협약 협상회의가 5.16(월)-5.26(목) 독일 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는 총 197개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EU 포함)이 참석할 예정이며, 우리나라는 최재철 외교부 기후변화대사를 수석대표로 하여 국무조정실, 기획재정부, 미래창조과학부, 외교부,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산림청 등 관계부처 실무자와 유관연구소 전문가로 구성된 대표단이 참석할 예정 이다.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들은 2011년 말 이래 4년여 간의 협상 끝에 2015.12.12. 신기후체제의 근간이 되는 파리협정을 채택하였으며, 이번 회의를 시작으로 올해부터는 파리협정의 원활한 이행을 위해 구체적 작업계획 및 기술적 사항을 결정하기 위한 작업을 진행하게 된다. 파리 기후총회(COP21) 결정에 따라 설립된
▲ 세부위반 조치내역 [용인신문]공정거래위원회는 (주)아이에프씨아이 등 4개 이동통신 다단계업체의 방문판매법 위반행위에 대해 시정명령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4개 이동통신 다단계 업체들이 160만원을 초과하는 이동통신 상품을 판매하는 등 '방문판매 등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을 부과하기로 했다. 이들 4개 이동통신 다단계업체들은 (주)아이에프씨아이, (주)비앤에스솔류션, (주)엔이엑스티, (주)아이원 이다. 해당 4개사 모두는 ‘휴대폰 단말기 가격과 약정요금’을 합쳐 160만원을 초과하는 이동통신 상품을 다단계판매원 및 소비자에게 판매했다. 이와 같은 행위는 다단계판매업자가 상품가격을 160만원이 초과하도록 정하여 판매하는 것을 금지한 법 제23조 제1항 제9호에 위반된다. 해당 4개사 중 3개사(㈜아이에프씨아이, ㈜비앤에스솔류션, ㈜엔이엑스티)는 후원수당을 받을 수 있는 다단계판매원이 되려는 자에게 연간 5만원을 초과하는 이동통신 상품의 구매 부담을 지게 했다. 이와 같은 행위는 다단계판매원이 되려는 자 또는 다단계판매원에게 연간
▲ 안내 홍보물 [용인신문]문화재청과 문화유산국민신탁이 공동 주최하고 라이엇게임즈의 후원을 받아 디자인하우스가 주관하는 궁중생활문화 전시 프로그램 「정조 창경궁에 산다.서화취미」가 창경궁 영춘헌.집복헌에서 오는 10월까지 진행된다고 밝혔다. 「정조, 창경궁에 산다.서화취미」는 궁궐의 전각에 숨어 있는 이야기들을 발굴하여 영춘헌과 집복헌 전각 내부에 가상의 궁중생활문화 관련 전시물을 재구성하여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집복헌은 정조의 아버지인 사도세자와 순조가 탄생했던 곳이며, 정조는 순조를 낳은 수빈 박씨를 총애하여 집복헌에 자주 출입하면서 가까운 영춘헌을 독서실 겸 집무실로 이용하기도 하였다. 평소 소박하고 검소하기로 소문난 왕, 문예를 즐기는 왕 정조가 거처했던 영춘헌과 집복헌에서 펼쳐졌을 궁중의 일상 장면을 현대를 살아가는 관람객이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전시 콘텐츠를 재구성해서 보여준다. 이번 전시는 정조의 서화취미 생활을 중심으로 감성을 그리다(서화), 배움을 즐기다(학문), 책을 가까이 하다(독서), 마음을 전하다(편지), 자연과 호흡하다(명상) 등 5개의 소주제
▲ 프로그램 일정 [용인신문]문화재청은 (사)한국매장문화재협회와 함께 지역의 매장문화재를 활용한「우리 동네 유적 사회교육 프로그램」을 5월부터 10월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국민의 문화 향유권을 신장하고 매장문화재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하여 기획되었으며, 한국매장문화재협회 소속 회원기관을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선정된 8개의 프로그램이 서울, 경기,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등 전국 각지에서 펼쳐진다. 지역의 고고유적을 친근하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탐방, 체험, 강의 등 국민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내용으로 꾸며지며, 교육에 참여한 시민들은 ▲ 매장 문화재 유적 탐방 ▲ 모의 발굴체험 ▲ 고고유적과 역사에 관한 강의 ▲ 유적 해설가 대회 ▲ 유물 복원 및 만들기 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의 유서 깊은 유적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알아가는 시간을 갖게 된다. 프로그램에 대한 세부 내용과 일정 등은 한국매장문화재협회 누리집(www.kaah.kr)을 방문하거나 전화(☎042-526-9270)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의왕도시공사 [용인신문]‘의왕시민의 행복파트너’를 제의 경영 목표로 정하고 이를 적극 추진해온 의왕도시공사가 ‘고객감동 경영’에 더욱 발 벗고 나섰다. 의왕도시공사는 10일 ‘한국CS아카데미’윤민애 원장을 ‘고객 감동 경영’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현재 안산대학교 비서학부 겸임교수로도 근무 중인 안 원장은 고객 감동 수준의 서비스 향상에 관한 국내 유수의 자문 및 교육 전문가이다. 윤 원장은 앞으로 1년 동안 의왕도시공사 소속 공공시설부문의 고객 만족 경영에 관한 진단 및 전략 수립과 활성화 방안 등에 관해 자문할 예정이다. 이날 위촉식에서 이성훈 사장은 “우리 도시공사는 발족 당시부터 고객이 감동할 수 있는 수준의 서비스 제공을 경영의 최고 가치로 정하고 이를 추진해 왔다”며, “더욱이 이미 도래한 무한경쟁 시대에 고객 만족이 없는 경영은 그 어디에도 존립의 의미가 없다”고 감동경영에 관한 각오를 다졌다. 이 사장은 이어 “의왕도시공사가 고객 만족 경영을 통해 최고의 우수공기업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고언과 질책을 서슴치 말아달라”고 윤 원장에게 당부했다. 한
▲ 아름채노인복지관 [용인신문]의왕시 아름채노인복지관이 2015년도 사회복지시설 평가결과 전국 240개가 넘는 노인복지관 중 전국 최우수 시설로 평가받으며 ‘노인복지의 메카 의왕시’의 명성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켰다. 지난 1월 이미 의왕시의 사랑채노인복지관과 함께 최우수 그룹으로 분류된 데 이어 상위 그룹 중에서도 가장 우수한 ‘베스트 오브 베스트(Best of Best)’ 시설로 공인받은 것이다. 지역의 노인복지와 노인여가문화 활동의 구심점 역할을 하며 어르신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아름채노인복지관은 보건복지부가 전국 248개 노인복지관을 대상으로 지난 2012~2014년 3년 동안의 운영결과를 시설.환경, 재정.조직운영, 인적자원관리, 프로그램.서비스, 이용자 권리, 지역사회 관계 등 6개 부문으로 나눠 평가한 결과, 모든 영역에서 90점 이상인 A등급을 받아 최우수 시설로 선정됐다. 아름채노인복지관의 최종 평가점수는 97.5점이고 평균 A등급을 받은 전국의 노인복지관은 28곳이었다. 아름채복지관은 평균점수 90점 이상을 받은 경기도내 A등급 6개 노인복지관 중에서도
▲ 상자텃밭 [용인신문]의왕시가 도심에서 생활하는 어린이들에게 농업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는 상자텃밭 보급사업에 각급 기관의 반응이 아주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유휴공간을 활용해 어린이와 학생들에게 채소재배 체험 기회를 주려는 유치원, 학교 등이 적극적으로 텃밭상자를 배정해 달라고 신청했다. 이 사업은 의왕시가 학생.유아들이 도심 자투리 공간에서 채소류를 키우며 식물과 교감을 갖고 정서를 함양할 수 있도록 어린이집·유치원 및 초등학교, 사회복지관 등을 대상으로 모두 500만원 상당의 상자텃밭을 나눠 주는 프로그램이다. 의왕시가 지난달 대상 기관들로부터 텃밭 배정 신청을 받은 결과, 관내 초등학교 11곳, 유치원 2곳, 어린이집 49곳 등 모두 63개 기관이 텃밭을 만들겠다고 신청했다. 이에 따라 시는 오는 13일까지 기관당 최대 5세트씩 모두 300세트를 나눠주고 있다. 텃밭세트는 텃밭용 상자와 상토ㆍ퇴비ㆍ모종 등으로 이뤄져 있는데 딸기, 상추, 치커리, 고추, 방울토마토 등의 채소류가 지원된다. 의왕시 관계자는 “당초 기관당 최대 상자텃밭 10세트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