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로교통공단 [용인신문]도로교통공단 용인운전면허시험장은 2016년 5월 현재, 관할 12개 지방자치단체 중 4곳과 업무협약을 체결, 여권·국제운전면허증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제운전면허증은 어학연수, 여행 등 해외 장기체류 시 무면허 운전, 사고 등으로 인한 불이익을 방지할 수 있는 증명서로 아시아 16개국을 포함해 제네바협약에 가입한 전 세계 96개국에서 해당 국가의 운전면허증을 취득하지 않고도 운전할 수 있는 면허증이다. 자동차 운전면허증 소지자는 운전면허시험장 혹은 경찰서에서 누구나 국제운전면허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용인운전면허시험장과 여권·국제운전면허증 원스톱서비스 협약을 맺은 경기 광주시, 성남시, 안성시, 이천시민들은 시청에서 여권과 국제운전면허증을 동시에 발급 받게 되어 시청과 운전면허시험장 또는 경찰서를 이중으로 방문하는 불편함이 사라졌다. 용인운전면허시험장은 2014년 12월 성남시청과 협업으로 서비스를 시행한 이래 지금까지 4개 기관에서 총 2,654건의 국제운전면허증을 발급하여, 국민 편의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정부 3.0 대통령 표창을
▲ 수도관교체 [용인신문]의왕시가 20년 이상 지난 노후주택의 녹슨 옥내 급수관으로 인해 녹물 출수, 통수 능력 부족, 수압 저하 등으로 수돗물 사용에 불편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녹슨 옥내 급수관의 개량비용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20년이상 경과된 130㎡(40평)이하의 단독 및 다가구주택과 공동주택이며,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의 소유주택,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른 사회복지시설 등도 지원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원금액은 급수설비 교체의 경우 공사비의 80%이하, 최대 150만원까지 지원이 가능하고, 세척의 경우는 공사비의 80%이하, 최대 12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또한,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의 소유주택과 사회복지시설은 공사비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와 관련해 의왕시 맑은물관리사업소는 올해 1월 20일부터 4월 15일까지 신청을 받았으며, 6월까지 234세대 334백만원의 교체비용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현재 공사가 끝난 46세대에 대해서는 이미 6천만원의 교체 비용을 지원했으며, 10월까지 55세대 8천2백만원을 추가 지원할
▲ 기업SOS [용인신문]기업하기 좋은 첨단자족도시를 표방하는 의왕시(시장 김성제)가 관내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기업SOS팀의 현장방문이 지역 기업들의 어려움을 덜어주는 실질적인 해결책으로 떠오르고 있다. SOS팀은 지난 4월 자금문제로 어려움이 있지만 담보능력이 작아 대출에 어려움이 있다고 호소한 오전동의 벤처기업 D사를 현장방문해시 중기육성자금 융자신청을 접수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지난 3월에는 인덕원 IT밸리에 입주한 한 디자인 업체에 대해 4월 벚꽃축제에 체험부스를 설치, 제품홍보 기회를 줬고 의왕시 소식지에도 업체 소개기사를 내고 기업과 제품을 홍보할 수 있도록 했다. 기업SOS 현장방문이란 공무원들이 직접 기업 현장을 찾아서 기업의 어려움을 듣고 애로사항을 처리하거나 조언해 주는 기업지원 사업 중 하나다. 의왕시청 기업지원과 내에 구성된 기업SOS팀이 업무를 맡고 있다. 이들은 수시로 관내 기업 현장을 방문해 기업입주 상황에 따른 어려움이나 공장환경, 자금, 판로, 기술, 세무, 인력공급 문제 등을 상담하고 함께 해결책을 모색한다. SOS팀은
▲ 반얀트리 클럽앤 스파 [용인신문]남산에 위치한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이 오는 6월 1일, 개관 6주년을 맞이해 호텔 서비스 전반에 걸쳐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호텔 내 모든 식음료 업장에서 요리 및 주류를 포함한 전체 메뉴에 대해 반얀트리 회원 50%, 일반 고객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런치 또는 디너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스파클링 와인으로 제공되는 웰컴 드링크를 1잔 서비스한다. △야외수영장 오아시스 레스토랑에서는 풀사이드 바비큐 뷔페와 재즈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 열린다.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되며, 이용 가격은 성인 8만 4천원, 어린이 6만 3천원이다. 반얀트리 회원은 성인 6만원, 어린이 4만 5천원이다. 2만원을 추가하면 와인과 맥주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공연은 피아노 민경인, 드럼 서수진, 콘트라베이스 최진배로 구성된 민경인 트리오와 게스트 보컬 김혜미가 선보인다. △반얀트리 스파에서는 모든 트리트먼트 프로그램 진행과 스파 갤러리 제품 구매
▲ 중도해지시와 연금수령시 세금 비교 [용인신문]금융소비자는 노후준비자금 마련 및 연말정산시 세제혜택(세액공제)을 받고자 세제적격 연금저축상품을 가입하고 있다. 연금저축 가입자는 세액공제 혜택은 비교적 잘 알고 있으나 중도 해지시 세금부담은 잘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법원판례에 의하면 법령에 명시된 약관내용은 금융회사의 설명의무대상이 아니므로 가입자가 관련 세제내용을 잘 살펴봐야 한다. 연금저축을 중도해지시 과세대상금액(소득.세액공제를 받은 금액 + 운용수익)에 대해 기타소득세(16.5%)가 부과된다. 다만, 가입자 사망, 해외이주 등 불가피하게 해지하는 경우(사유발생일로부터 6개월이내 해지신청건에 한함) 연금소득세율(3.3%~5.5%) 적용된다. 지난 2013년 3월 이전에 가입한 연금저축에 대해서는 가입후 5년 이내에 중도해지할 경우 해지가산세가 부과 된다. 과세대상금액(소득.세액공제를 받은 금액)에 대해 해지가산세율(2.2%) 적용 (세제안내 강화)금융회사는 연금저축상품 판매시 세액공제 혜택 뿐만 아니라 중도해지시 과세에 대해서도 충분히 설명하고, 연금저축 가입후
▲ 특허청 [용인신문]PCT.마드리드.헤이그 국제출원 경험이 많은 기업들이 동 제도를 효과적으로 이용한 사례와 전략 등을 현장감 있게 소개하는 설명회를 오는 17일(화) 오후2시 중소기업중앙회 상암 DMC타워(서울 마포구 상암동)에서 개최한다고 특허청이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기업의 지재권 담당자가 그간의 실무경험을 토대로 PCT 국제출원제도와 마드리드 국제출원제도를 이용한 출원사례, 동 제도의 이용효과와 전략 등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PCT.마드리드.헤이그 국제출원이 많은 기업들(LG화학, 현대자동차)이 보유하고 있는 PCT 국제출원전략과 마드리드.헤이그 국제출원제도 이용경험이 소개된다. 이 기업들은 최근 수년간 다출원 기업으로 자리매김되어 왔다는 점에서 그간의 풍부한 경험과 다양한 사례가 제시될 것으로 기대된다. 더 나아가 지식재산권을 획득하기 위한 출원 단계의 주제에 머무르지 않고, 권리 취득 후의 지식재산권 관리에 관한 내용으로 국내기업(LG생활건강)이 겪은 해외에서의 상표권 분쟁 및 대응사례도 소개되어 설명회를 더욱 흥미있고, 유익하게 만들 전망
▲ 디자인 등록 사례 [용인신문]특허청의 조사에 따르면 최근 배터리 관련 디자인출원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1년부터 2015년까지 출원된 배터리관련 디자인은 총 992건이며,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11년에는 69건에 불과하던 배터리관련 디자인출원이 ‘12년에 접어들면서 128건으로 전년 대비 2배 가까이 급증했고 ’14년에는 219건, ‘15년에는 다시 379건으로 큰 폭의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휴대용 배터리 디자인의 비중이 전체 배터리 디자인출원의 46.5%로 절반에 가까운 것으로 분석되었다. 출원증가의 주요 원인으로는 국내 스마트폰 이용자수가 ‘11년 이후 매년 천만 명 이상 폭발적으로 증가해 온 데다가 이동 중에 음성통화 외에 게임, SNS, 동영상 감상 등 스마트폰의 다양한 기능 가운데 상대적으로 전력소모가 큰 기능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보조 배터리의 필요성이 크게 증가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휴대용 배터리의 경우, 기존의 단순한 ‘벽돌형’디자인에서 벗어나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기위한 독창적인 디자
▲ 특허청 [용인신문]특허청은 5월 ‘발명의 달’을 맞아 특허제도 통합설명회를 개최한다. 특히, 이번 설명회는 특허청 담당자가 대전, 서울, 광주, 대구, 부산을 차례로 찾아가 특허제도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현장에서 국민들의 궁금증도 해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최근 개정된 특허제도(상표·디자인 제도 포함)를 소개하고, 기업부담 경감 차원에서 특허무효제도 개선을 논의하기 위하여 마련하였다. 설명회는 먼저 특허 취소신청제도, 특허권 이전 청구제도 등 특허법 개정내용을 소개하고, 상표의 정의 및 불사용 취소심판제도 정비 등 상표법 개정내용, 디자인권 회복요건 완화 등 디자인보호법 개정내용을 설명한 후, 특허무효제도의 구조적 특징, 외국의 제도 운영 현황 등 특허무효제도 개선을 논의하는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는 발명가, 출원인, 대리인 등 특허제도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설명회는 대전광역시청(5월 18일 14시), 한국지식재산센터(5월 26일 14시), 광주테크노파크(6월 1일 14시), 대구상공회의소(6월 8일 1
▲ 특허청 [용인신문]특허청은 특허·실용신안 및 상표·디자인 분야에서 최고의 심사관인 ‘심사제일인’으로 윤성주 심사관, 이상엽 심사관을 선정해 시상한다고 16일 밝혔다. 심사제일인은 특허·상표 심사업무에서 가장 우수한 심사관을 선정해 심사관의 사기진작 및 심사품질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도입됐다. 시상식은 이날 오전 11시 20분 정부대전청사 3동 대회의실에서 청장, 수상자 및 가족,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수상자들에게는 특허청장 표창과 상금, 포상휴가 등이 부여된다. 이번 심사제일인 선정은 심사 업무의 최고수를 선발하기 위해 심사관의 심사 실적 및 품질뿐만 아니라 동료 심사 심판관들의 평가를 반영한 것이 특징이며, 이를 위해 후보 추천, 심사결과에 대한 검정, 심판관 다면평가 단계를 거쳐 진행되었다. 심사제일인으로 선정된 윤성주 심사관은 “지난 10여년간 특허청 심사관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근무했다. 앞으로도 특허심사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상엽 심사관은 “수많은 선후배님들의 도움으로 상을 수상하게 된 것같다. 국민에게 더 나은 심사를 제공
▲ 창업맞춤형사업 주요 변경내용 [용인신문]중소기업청과 창업진흥원은 창업기업 생존기반 확보를 위해, 우수한 사업 아이템을 보유한 3년 미만 창업기업을 지원하는 창업맞춤형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동 사업은 지난 2012년에 출범한 이래, 시제품개발 지원 및 자금 등을 지원해왔으나, 한국의 창업기업 생존율 제고를 위하여 2015년도부터 사업화 성공가능성이 높은 3년 미만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멘토링과 주관기관 특화프로그램으로 개편하여 지원해 오고 있다. 특히, 금년부터는 정책 패러다임 전환의 기조아래(‘창업기업 육성정책 혁신전략‘, ’16.4.19), 창업기업이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도록 창업기업의 생존경쟁력 제고에 집중 지원할 것이다. 창업기업은 사업아이템 특성에 맞게 32개 주관기관(대학, 연구기관, 투자기관 등)의 특화분야별 프로그램을 직접 선택할 수 있으며, 선정평가에 통과하면, 창업기업의 생존과 매출, 투자유치 등을 연계하는 현장 및 시장전문가의 멘토링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창업기업의 성과를 견인하기 위하여 준비 중인 후속지원 프로그램(자금조달, 유통
▲ 지난 3월 성남시청 로비서 열린 새 꿈 잡(Job)는 취업박람회 [용인신문]오는 19일을 시민 일자리 구하는 날로 운영해 70명 취업을 지원한다고 성남시가 밝혔다. 시는 이날 오후 2시~4시 시청 1층 로비에서 구인·구직자 만남의 행사를 연다. 이온수기전문기업인 KYK 김영귀 환원수, 산업자동화 토털 솔루션기업인 ㈜싸이몬 등 성남·광주·용인 지역의 20곳 기업이 구인 업체로 참여해 시청 로비에서 면접과 채용 절차를 진행한다. 해외영업, 생산, 포장, 디자이너, 연구 개발, 물류 현장직, 바리스타 등 다양한 직종에서 ‘나의’ 일자리를 찾아볼 수 있다. 구인 업체 가운데 버거킹(죽전점)은 만 60세 이상의 시니어 인턴사원을 모집한다. 취업 희망자는 행사 날 신분증, 사진을 붙인 이력서, 자기소개서를 준비해 오면 된다. 성남시는 구직자 편의를 위해 구인 업체 정보를 시 홈페이지와 성남일자리센터 블로그에 지난 5월 12일 미리 올려놨다. 행사 당일에는 이력서 사진 무료 촬영, 각종 일자리 정보 제공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 2014년 10월 분당 율동공원 호수에서 열린 ‘배스 낚시 대회’ 때 [용인신문]성남시는 오는 28일 분당 율동공원 호수에서 ‘배스 낚시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생태계 질서를 교란하는 외래어종 배스를 없애고 호수의 생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하는 행사다. 낚시 때 무공해 인조 미끼만 사용해야 하며 배스 이외 어종이 잡힐 경우 방생해야 한다. 행사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오전 10시까지 진행되며, 별도의 시상식이나 경품 추첨은 하지 않는다. 참여 희망자는 성남시 공원과 홈페이지(http://park.seongnam.go.kr/)를 참조해 오는 5월 19일 오전 9시부터 5월 25일 오후 6시까지 선착순 300명 신청서를 내면 된다. 성남시는 올가을에도 배스 낚시 행사를 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