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KBS 2TV 1박2일 시즌3 [용인신문]‘1박 2일’ 요물막내 정준영이 유령의 집 잠자리 복불복에서 귀신이 무서워 공포심에 휩싸인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와 같이 막내미를 뿜어내는 정준영은 윤시윤과 막내라인 브로맨스로 시청자들의 보호본능을 자극, 제대로 입덕효과를 유발했다.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는 예능인 ‘윤동구’로 다시 태어난 새 멤버 윤시윤과 충남 보령으로 떠나는 ‘동구야 같이 가자’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졌다.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1박 2일’은 수도권 기준 20.5%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 일요일 전체 예능프로그램 1위와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멤버들은 새 멤버 윤시윤을 맞아 특별히 유원지에서 잠자리 복불복을 진행했다. 잔뜩 들뜬 이들은 반긴 것은 다름 아닌 유원지의 꽃 ‘귀신의 집’. 잠자리 복불복의 정체를 확인하자마자 멤버들은 사색이 되기 시작했다. 특히 막내 정준영이 유난히 유령의 집에 싫
▲ 사진제공 : SM CC [용인신문]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극본 이향희, 김영찬/연출 이정섭, 이은진/제작 SM C&C)에서 박신양과 정원중의 두 번째 법정 공방전이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지난 주, 에너지 드링크 사건의 원고 측 변호사로 법정에 섰던 조들호(박신양 분)는 다음 변론 증인으로 음료수 제조사의 모회사인 대화그룹 정회장(정원중 분)을 신청해 정면 돌파를 예고했다. 이에 정회장을 잡고야 말겠다는 조들호의 전투력과 최고치를 찍은 정회장의 분노게이지가 만나 여느 때보다 불꽃 튀는 싸움이 예상되는 상황. 특히 이번 법정 공방전은 3년 전, 조들호를 나락으로 떨어뜨렸던 상황을 떠오르게 만들며 15회 방송의 키포인트가 되고 있다. 때문에 조들호가 정회장의 먼지 한 톨까지 잡아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정회장 역시 모르쇠로 일관하며 만만찮은 기싸움을 벌인다고. 무엇보다 법정씬마다 임팩트 넘치는 한 방을 남기며 법정씬 장인으로 등극한 박신양은 변호사의 무게감은 유지하되 정회장의 심기를 건드리는 조들호표 사이다 변론을 실감나게 그려낸
▲ 사진제공: KBS 아이가 다섯 영상 캡쳐 [용인신문]‘아이가 다섯’ 속 성훈이 신혜선의 왕자님으로 등극했다.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극본 정현정, 정하나 / 연출 김정규)의 성훈(김상민 역)이 척하면 척, 눈치와 센스를 다 갖춘 프로 짝사랑꾼의 면모로 여심을 싹쓸이 한 것. 지난 주 방송된 25, 26회에서는 상민(성훈 분)이 연태(신혜선 분)와의 청계천 데이트 중 물에 빠져 널어놓은 연태의 신발을 숨겨놓는 모습이 그려졌다. 상민은 이를 핑계로 연태를 업고 청계천을 거닐며 흡족해하는 귀여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했다. 프로 짝사랑꾼의 면모는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빛을 발했다. 그녀를 업고 도착한 신발가게에서 민망해 하는 연태를 위해 신발을 척척 골라주는 센스를 발휘하며 실사판 왕자님의 매력까지 발산한 것. 뿐만 아니라 신발을 사주면 도망간다는 속설에 그녀에게 장난스레 천원을 받아내 안방 여심을 혼미하게 만들었다. 여기에 “네가 좋아하는 게 곧 내가 좋아하는 것”이라고 우겼던 상민이 볼링장을 가자고 제안한 후 그녀가 좋아하지 않으면 어쩌나 안절
▲ 사진제공 :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용인신문]세상 모든 육아법이 ‘슈퍼맨’에 다 있다. 외동, 남매, 형제, 쌍둥이까지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육아의 과정을 보여줬던 ‘슈퍼맨’이 이번에는 신개념 공동 육아까지 선보이며 ‘육아의 신’으로 거듭나고 있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130회 ‘우리 아이로 키우기’에서는 기존의 가족들의 감동+재미로 넘실대는 육아 모습 외에도, 인교진이 합류해 오지호, 양동근과 공동 육아에 도전하는 모습이 첫 공개 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 어떤 방송에서도 볼 수 없었던 ‘공동 육아’는 기대감을 높였다. 이미 합류했던 오지호와 양동근 외에 인교진은 ‘슈퍼맨’에서 첫선을 보였다. 똑같은 딸 바보 아빠들인 이들은 오지호의 집에서 2박 3일간 함께 생활할 예정. 육아는 물론, 서로에 대한 별다른 정보가 없는 상태에서 막막해하는 모습 등이 앞으로 어떤 좌충우돌이 펼쳐질지 기대를 높였다. 공동 육아로 새롭게 합류하면서, ‘슈퍼맨’은 모든 육아가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거듭났다. 외동이든,
▲ 사진제공: KBS 2TV 천상의 약속 [용인신문]KBS 2TV 저녁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 (극본: 김연신· 허인무/ 연출: 전우성/ 제작: 네오엔터테인먼트) 제작진이 16일 오전 이유리·송종호의 결혼식 장면을 공개했다. 나연의 정체를 알게 된, 나연을 키워준 어머니 말숙(윤복인)과 한 때 사랑했던 여인이 이제 자신의 숙모가 되는 결혼식을 지켜보는 태준(서준영 분), 그런 태준을 바라보는 세진(박하나 분) 등 같은 결혼식이지만 복잡 미묘한 감정에 휩싸인 인물들의 모습이 보여 질 예정. 이제 한 집에서 다 같이 살게 된 태준의 식구들과 휘경의 식구들. 과거의 애인과 한 집을 쓰게 될 나연과 태준, 그리고 그 모습을 지켜보는 휘경과 세진, 유경(김혜리 분), 경완(이종원 분) 등의 모습은 한편의 심리드라마처럼 그려질 예정이다. “결혼식 이후 천상의 약속은 정점을 찍으며 결말을 향해 극적인 전개를 펼친다. 아울러 결혼식 중에 일어나는 사건 역시 기대할만 하다”고 제작진은 말했다. “오늘 공개하는 결혼식 비하인드 컷을 통해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엿볼 수 있을 것이다”라고 또 다
▲ 사진제공 : KBS 2TV 개그콘서트 [용인신문]웃음으로 대동단결한 ‘개콘’ 신상 코너들의 활약이 눈에 띄고 있다. 웃음을 책임질 새 코너들이 ‘개콘’의 상승세에 시동을 걸고 있는 것이다. KBS 2TV ‘개그콘서트’(연출 조준희)가 야심차게 준비한 신상 코너들이 주말 안방극장에 본격적으로 침투하기 시작하며 시청률도 상승했다. 지난 15일 방송분이 전주 대비 무려 1.2% 높은, 시청률 10.5%(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한 것. 10%대를 회복함과 동시에 2주 연속 가파른 상승세를 나타냈다. 시청률 상승세는 ‘개콘’이 최근 선보인 새 코너들이 시청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개그맨 송준근과 박영진의 수싸움이 돋보이는 본격 통수 개그 ‘이럴 줄 알고’, 식스 센스 급 반전 엔딩까지 선사하는 ‘남량특집’, 허당끼 가득한 유민상, 송영길, 정승환 3명의 개그 무법자들이 등장하는 ‘나쁜 녀석들’까지 최근 선보인 신상 라인업이 높은 웃음 성공률을 보이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장난 나랑 지금 하냐”라는 유행어를 탄생시킨 이세진과 시사 풍자
▲ 이승현 아나운서 [용인신문]KBS와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함께 추진하는 청소년 언어문화개선 사업인 2016 ‘찾아가는 바른 우리말 선생님이 5월 17일(화) 첫 강의를 시작으로 대장정에 나선다. 2016년 첫 번째 강연은 KBS 이승현 아나운서가 우리말 선생님으로 2016년 5월부터 12월까지 전국 100개 학교에서 진행되는 2016년 ‘찾아가는 바른 우리말 선생님’의 첫 번째 강의는 5월 17일(화) 오후 2시 30분부터 서울 여의도중학교에서 개최된다. 이번 강의에는 KBS 이승현 아나운서가 바른 우리말 선생님으로 나서, 중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약 1시간 동안 청소년들이 자주 사용하는 은어, 비속어와 바른 언어와 비교해 보여주는 과정을 통해 청소년의 언어사용 실태를 알아보고 올바른 우리말 사용이 일상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이뤄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KBS 아나운서들이 직접 전하는 재미있는 우리말 소통이야기 ‘찾아가는 바른 우리말 선생님’은 청소년 언어 사용 개선을 위해 현직 KBS 소속 아나운서들이 초·중학교 교육 현장을 직접 방문해 청소년들이 바른
▲ ‘명품 자족도시의 완성 ! 그린농업대학이 앞장선다’ [용인신문]남양주시그린농업대학은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1박 2일 동안 국제광림비전랜드(남양주시 화도읍 구암리 소재)에서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남양주시그린농업대학 연찬교육”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연찬교육은 그린농업대학 구성원으로서의 공동체 의식 함양과 새로운 지식·기술을 습득하여 지역사회의 리더로 도약하기 위해 실시됐다. 먼저 슬로라이프의 이해와 확산을 위해 ‘슬로라이프’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고 공동체 소통 역량강화 훈련을 통해 팀웍을 배양시킴은 물론 소통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화합을 다졌으며, 마음의 편지 쓰기,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사회 기여와 환원’이라는 주제의 특강과 몽골문화촌 견학을 마지막으로 2일간의 교육을 마무리 지었다. 이강석 남양주시 부시장은 “남양주시는 책임읍동제를 통해 밀착형 행정서비스제공 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명품 자족도시의 완성을 위해서는 농업분야에 계시는 여러분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이철우 남양주시의회 의장은 축사를 통해 “2020년 우리 100만 남양주시
▲ 중소 식품업체 [용인신문]남양주시는 관내 10개 식품제조.가공업소와 함께 “2016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 참가해 높은 계약상담 실적으로 식품업체에 큰 도움을 주었다고 밝혔다.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은 아시아 3대 식품전중 하나로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고양시 킨텍스에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국내.외 46개국 1,511개 업체가 참가, 제1, 2전시관에서 식품전을 비롯한 식품기기전, 식품소재 첨가물전, 건강기능과 유기농전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국제적인 규모의 행사이다. 이번 행사에는 ㈜대조에프앤비, 스토리푸드, 농업회사법인㈜건농,㈜나루가온에프앤씨, ㈜베지푸드, 인트로빈, 농업회사법인하늘농가㈜, ㈜청하식품, ㈜이삭뜰농업회사법인,㈜삼진씨앤에프 등 남양주소재 10개 식품제조·가공업소가 참가하여 대형유통업체 등에 상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계약상담을 진행하였으며, 특히 아시아, 유럽 등 해외바이어들로부터 기대이상의 계약상담 달성을 통해 향후 수출가능성의 기대를 높였다. 행사 기간 중 격려차 방문한 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관내 식품제조.가공업체의 우수하고 품질
▲ 우리산 지킴이 [용인신문]남양주시는 (사)행복한 숲과 업무협약을 맺고 천마산 등 관내 주요명산에서 『우리산 지킴이』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남양주시는 지난 13일 천마산관리사무소에서 건전한 산행문화 확산 및 쾌적하고 안전한 산림휴양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산지정화캠페인과 야외 자연학습장 정비 등을 (사)행복한 숲과 함께 시행했다. (사)행복한 숲 이원경 대표는 우리산 지킴이 활동의 목적은 자연보호와 숲을 찾는 시민에게 자연.생명의 소중함을 배우고 느끼며 자연그대로 후손에게 물려줄 수 있도록 하는 활동을 말하며, 산지정화, 올바른 산행문화 캠페인, 친환경 등산로 정비, 생물조사, 숲 교육 프로그램이 계절.시간.연령대별로 (사)행복한 숲 주최로 시행예정이다. 남양주시 이정수 산림녹지과장은 금번 공동협약을 계기로 민.관협업을 통한 캠페인 실시 외에도 시민과 함께 친환경 숲길 정비를 실시하고, 발생된 문제점 및 대안에 대하여는 향후 우리시 숲길 조성 및 관리계획에 반영하여 피드백이 지속적으로 시행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사)행복한 숲은 산림청
[용인신문]해양수산부는 2016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오는 17일(화) 울산에서 해양 선박사고 대응 훈련, 오는 18일(수) 전라남도 여수에서 대규모 해양오염 대응 현장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005년도부터 실시한 안전한국훈련은 바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난상황을 가상하여 훈련을 실시해 오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그간 육상(지자체, 소방)과 해상(해경)으로 개별 실시하던 현장훈련을 통합 실시함으로써 현실성을 강화하고자 한다. 해상에서 선박사고에 따른 소화, 퇴선, 인명구조 및 오염방제와 병행하여 육상에서 구조자 신원확인, 후송 등 긴급구조통제단 운영과 해안방제 훈련을 동시에 진행한다. 우선, 오는 17일(화) 14시 울산에서는 다중이용선박과 유조선의 충돌사고를 가상하여 골든타임 내 승객 탈출, 익수자 구조역량 및 관계기관 간 협업기능 등을 강화하기 위한 국가지정훈련을 실시한다. 동 훈련에는 해양수산부, 울산시, 동구, 울산해양경비안전서, 소방서, 지역주민 등 600여명과 다중이용선박 등 장비(선박 22척, 헬기 2대, 차량 23대 등)가 투입된다. 특히, 김영석 해양수산부장관이 중앙사고수습본부장, 김기현 울산시장과 권명호 동구청장이 각각 광역
▲ 해양수산부 [용인신문]해양수산부 주관, 한국해양수산연수원 주최로 국제해사기구(IMO)의 해사영어 강사 양성 교육 프로그램을 우리나라에 유치, 개설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16일부터 오는 27일까지 2주간 아시아 6개국의 영어 교사 및 강사를 대상으로 시범적으로 실시되며, 국제해사기구의 ‘아시아 해사영어센터’로 발전될 예정이다. 전 세계에서 아시아 해기사의 수는 계속 늘어나고 있으나 대부분 영어가 모국어가 아니기 때문에 영어를 공용어로 사용하는 해상에서 의사소통에 문제가 있을 경우 곧바로 해양사고로 이어질 위험성이 있다. 또한, 현재 보편화된 다문화 승선환경에서 영어가 부족한 선원들이 느끼는 정서적인 고립감을 해소하기 위해서도 선원 등에 대한 영어 교육의 중요성이 크다. 해운·조선 산업, 관련 교육·연구시설 및 영어교육 선진기법이 발달된 우리나라에서 이론과 현장교육을 병행하게 되면 해사영어 교육의 효과가 증가할 수 있다. 이는 국제해사기구가 우리나라에 ‘아시아 해사영어센터’를 두기를 희망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박광열 해양수산부 해사안전국장은 “국제무대에서 활동하는 해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