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개국 311개사 참여 전시부스 1,024개 등 최대규모 성과 달성 [용인신문] “소방산업진흥으로 국민생활 안전확보“라는 주제로 국민안전처와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소방산업기술원, KOTRA, ㈜EXCO가 주관한 제13회 국제소방안전박람회가 지난달 27일 부터 29일까지 3일 동안 대구 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었다. 국민안전처는 박람회 행사종료후 자체 평가를 통해 이번 박람회는 소방산업해외진출 다변화를 추진하고 참관객 중심의 효율적 프로그램으로 구성으로 진행 역대 어느 박람회 보다 성공적으로 치러진 행사로 평가하고 있다. 먼저 규모면에 있어서 행사 운영면적이 21,287㎡로 전년대비 3,872㎡ 증가하였으며, 세미나실의 경우 둘째 날에는 참여자가 많아 자리가 부족해도 여유 회의실이 없어 보조 의자로 대치하기도 했다. 참가업체 역시 24개국 311개사가 참여하여 전시부스만 1,024개에 달하였으며, 참관객수도 69,102명이 다녀갔다. 소방산업체의 제품구매를 높이기 위해 KOTRA와 협조하여 미국, 인도 등 해외 7개국으로부터 빅바이어 10개사를 초빙하여 국내 수출업체와 8
▲ 사회재난 간접지원 원스톱서비스 지원체계 [용인신문]A씨는 몇 달 전 거주하고 있는 아파트에 대형 화재가 발생하는 피해를 입었다. 건강보험료 경감, 국민연금 납부예외, 전기요금 감면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었으나 일일이 관계부서에 신청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겪어야만 했다. 하지만 다음 달부터는 대형 화재, 붕괴 등 사회재난 피해자가 더 이상 A씨와 같은 번거로움을 겪을 필요가 없게 된다. 사회재난이 발생하여 특별재난지역이 선포되면 피해주민은 한 번의 피해신고만으로 건강보험료 경감, 도시가스요금 감면 등 최대 11개 항목의 지원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국민안전처는 다음 달부터 대형 화재, 붕괴 등 사회재난 피해가구에 대한 『간접지원 원스톱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피해주민 간접지원 원스톱서비스」는 국고지원의 대상이 되는 재난피해를 입은 경우 단 한 번의 피해신고만으로 여러 가지 세금이나 공과금 감면 등의 간접지원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로서, 기존에 자연재난에만 적용되던 것을 사회재난 분야까지 확대했다. 국가차원의 구호.생계지원, 피해수습 및 간접지원을 내용으로 하는 사
▲ 식품의약품안전처 [용인신문]식품의약품안전처는 아세안 국가 농.축산물 위생안전정책 담당 공무원을 초청하여 ‘한-아세안 위생협력 세미나’를 지난 22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오송보건의료행정타운(충북 청주시 소재)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한-아세안 FTA 협정’에 따른 경제협력의 일환으로 아세안 국가들의 요청에 따라 우리나라의 식품 안전관리 체계에 대한 교육을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세미나에는 아세안 7개 회원국과 OECD 원조대상 4개국 등 총 11개국의 농.축산물 담당 공무원 22명이 참가한다. 세미나 주요 내용은 ▲우리나라 농.축산물 안전관리 제도 소개 ▲축산물 수입위생평가 및 수입식품 안전관리특별법 설명 ▲우수 위생관리 현장 견학 등이다. 또한 세미나 기간 중 대한상공회의소와 함께 베트남.필리핀.태국 등 아세안 3국 식품 시장 진출.확대를 희망하는 국내 기업들을 대상으로 수입식품 정책 설명회(5.26, 서울)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 세미나는 주요 아세안 3개 수출국의 식품 위생관리 담당 공무원이 자국의 식품관리체계와 현지 사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이다.
▲ 국무총리 비서실 [용인신문]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중인 황교안 국무총리는 지난 22일(일) 살만 국왕을 예방하고, △양국간 전통적 우호협력관계 심화·발전, △사우디의 국가·경제발전계획인 「VISION 2030」 관련 협력, △에너지, 건설·플랜트 및 원자력, 보건, 신도시, 교통 등 폭넓은 실질협력 발전, △북핵 문제 관련 협력 등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황 총리는 양국이 1962년 수교 이래 제반 분야에서 전략적 차원의 긴밀한 협력 관계를 발전시켜왔음을 뜻깊게 평가하고, 우리로서는 양국관계 발전에 큰 중요성을 두고 이를 계속 심화시켜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하였으며, 살만 국왕은 양국은 50년 이상의 협력 전통을 지닌 우호국가로서 앞으로도 그와 같은 관계가 지속 발전해 나가기를 희망하며 그럴 것으로 확신한다고 하면서, 이를 위해 양국간의 고위급 교류 및 다양한 인적 교류가 계속 확대되어 나가기를 기대했다. 황 총리는 최근 사우디 정부가 석유 의존도 축소 및 국내산업 육성 등을 위해 마련한「VISION 2030」구상을 높이 평가하고, 동 성공을 위해 전통 우방인
▲ 출처:모두투어 [용인신문]‘안다만의 진주, 태양을 부르는 섬’ 푸켓은 에메랄드 빛 바다와 금빛 모래해안, 열대 우림의 푸른 숲을 가지고 있어 각종 영화 촬영에 무대배경으로 알려져 있는 태국에서 가장 큰 섬이자 동남아 최대의 인기 휴양지로 손꼽히는 여행지다. (주)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한옥민, 이하 모두투어)가 ‘아시아의 진주를 탐닉하라’라는 주제로 푸켓 으로 떠날 22기 모두투어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신청방법은 모두투어 홈페이지에서 모두투어 회원가입 후 서포터즈 모집 포스팅을 본인의 블로그 및 SNS에 소개하고 신청서를 다운받아 메일(crm@modetour.com)로 접수하면 된다. 메일제목에 지원자 이름과 지원분야(모델/마케터)를 입력해야 하고 자유롭게 본인을 PR할 수 있는 파일도 함께 첨부해야 한다. 오는 26일(목)까지 접수가 진행되고 27일(금)에 면접 대상자를 발표한다. 모델과 마케터 총 4명을 선발하며 최종 합격자는 6월 1일(수)에 발표, 오리엔테이션 및 발대식은 6월 3일(금) 예정이다. 또한, 해당지역 탐방 후 후기미션을 수행해야 한다. 마케터는 블로그에
▲ 출처:SBS [용인신문]'스타킹'이 새로운 아이템으로 시청률 기록 경신에 도전한다. ‘진짜’ 사이에 숨은 ‘가짜’를 찾아내는 ‘선택 스타킹! 가짜킹을 찾아라’라는 새로운 컨셉을 선보인 '스타킹'은 지난 17일, ‘바디퀸 선발대회’로 올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바 있다. 오는 24일 저녁 방송되는 SBS '스타킹'은 ‘가짜 캠퍼스퀸’, ‘가짜 선생님’, ‘가짜 바디퀸’에 이은 ‘가짜 부부’ 찾기 편으로 진행된다. 이 날 방송에서는 가짜의 정체를 들키지 않으려는 제작진과 네 팀의 부부 중 한 팀의 가짜 부부를 색출하기 위한 패널 사이의 치열한 대결이 펼쳐진다. 지난 세 번의 대결에서 2 대 1로 우위를 점하고 있는 패널들이지만, 여유로울 수는 없었다. 제작진의 준비가 더욱 철저하고 독해졌기 때문이다. 부부가 아니라고 상상할 수 없게 만드는 끈적 댄스 부부, 유부남인 이천수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모델 부부 등 이 날 출연하는 네 팀의 부부는 각양각색 모습으로 이천수, 이지현을 비롯한 패널들에게 혼란을 줬다. 이에 “‘눈치
▲ 출처:SBS [용인신문]케이윌이 또 한 번 보컬神 자존심을 걸고 90년대 댄스 가수 김현정의 노래에 도전한다. 25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SBS신의목소리에서는 감미로운 음색과 애절한 감성으로 박정현의 극찬을 받으며 1라운드를 통과한 남성 실력자가 등장해 대결 상대로 케이윌을 지목했다. 이어 케이윌의 상상불가 곡으로 90년대 가요계를 강타했던 원조 댄스 여가수 김현정의 노래를 선곡해 객석과 신의 귀 패널들의 기대감을 자아냈다. 이에 MC 성시경은 “케이윌은 김현정 곡도 원키로 가능하다”며 그를 자극했고, 케이윌은 고음 보컬리스트답게 즉석에서 원키로 짤막한 라이브를 선보여 패널과 객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는 후문. 지난방송에서 케이윌은 첫 상상불가 무대로 2NE1의 ‘Come Back Home’을 불렀고, 만능 보컬리스트답게 자신에게 주어진 무대를 자유자재로 갖고 놀았다. 케이윌은 가창력은 물론 반전 섹시댄스까지 선보이며 압도적인 표 차이로 실력자를 꺾고 가수군단 중 유일하게 승리를 거머쥐기도 했다. 고음 보컬리스트의 자존심을 건 케이윌의 장르 파괴 무대는 오는 25
▲ 출처:SBS [용인신문]SBS 수목 ‘딴따라’(극본 유영아, 연출 홍성창, 이광영, 제작 웰메이드 예당, 재미난 프로젝트)에서 지성과 혜리의 케미가 순간최고시청률을 이끌고 있다. 지난 4월 20일 첫방송된 드라마 ‘딴따라’는 현재 10회가 방송되는 동안 나락에 빠졌던 가요매니저 석호(지성 분)가 그린(혜리 분)과 하늘(강민혁 분)을 시작으로 카일(공명 분), 연수(이태선 분), 재훈(엘조 분)을 차례로 만나 ‘딴따라 밴드’의 완전체를 이루면서 다시금 성공스토리를 써가고 있다. 특히 드라마의 경우 극초반에는 지성이 순간최고시청률을, 그리고 극이 전개될수록 지성과 혜리가 합작해 이를 기록하는 모양새가 그려지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는 것이다. 우선 초반에는 석호의 두드러진 활약으로 인해 순간최고 시청률이 쓰여졌다. 대표적인 예가 1회의 경우 지성이 선배 매니저인 재병(최성민 분)으로부터 한방먹는 장면이고, 2회에서는 음원브로커인 김대표(성지루 분)로부터 음반순위조작기사에 격한 반응을 선보일 때였다. 3회에서는 하늘이 성현(조복래 분)의 동생이란 사실을 알고는 눈시울을 붉힐 때
▲ 출처:SBS [용인신문]현아가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에 출연, 반전 있는 학창 시절을 공개한다. 오는 23일 밤 방송 예정인 동상이몽에는 노출이 많은 의상을 즐겨 입는 딸 때문에 고민인 어머니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연예계 대표 섹시퀸 현아가 출연해 패션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놓는다. 현아는 자신의 과거를 떠올리며 “교복도 줄여 입은 적 없다”고 깜짝 고백했다. 실제로 스튜디오에 공개된 학창 시절 사진 속에는 ‘긴 교복 치마’를 입은 낯선 모습의 현아가 등장, 섹시한 이미지와는 상반된 청순한 패션에 전 출연진이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이번 동상이몽은 1년 365일 술 사랑에 빠져 사는 아버지 때문에 고민인 남학생의 사연까지 더해 두 가족의 이야기로 풍성하게 꾸며질 예정이다. 섹시퀸 현아의 청순 과거는 오는 23일 월요일 밤 11시 10분 SBS 동상이몽에서 공개된다.
▲ 사진제공 : SM CC [용인신문]강소라가 곤경에 빠진 박솔미에게 건넨 은밀한 제안은 무엇일까? 23일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극본 이향희, 김영찬/연출 이정섭, 이은진/제작 SM C&C) 17회에서 강소라(이은조 역)가 대한민국 최고 법무법인 금산의 프라이드도 내려놓게 만드는 가슴 뜨끔한 말들로 박솔미(장해경 역)의 마음을 흔들 예정이다. 사진 속 심각한 표정의 이은조(강소라 분)는 장해경(박솔미 분)과 대면하기 위해 조사실을 찾았으며 장해경 역시 경직된 채 이은조를 대면하고 있다. 웃음기라곤 찾아볼 수 없는 무거운 공기만큼이나 두 사람에게선 여느 때보다 진지하고 딱딱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그러나 이번 사건의 본질을 정확하게 꿰뚫고 있는 이은조의 한 마디, 한 마디는 흐트러졌던 장해경의 냉철한 판단력을 일깨운다고. 때문에 이은조의 제안이 변호사 생활에 위기를 맞은 장해경에게 동아줄이 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동네변호사 조들호’의 한 관계자는 “이은조와 장해경의 사이는 최근 장해경이 살해혐의로 체포됐던 조들호의 변호를 자처
▲ 사진제공 : 방송화면캡처 [용인신문]‘아이가 다섯’이 공감가는 재혼로맨스로 시청률 상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극본 정현정, 정하나, 연출 김정규, 제작 에이스토리) 28회 순간 최고시청률이 38.3%(닐슨코리아, 수도권기준)로 40%에 육박하는 수치를 보여 향후 시청률 상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이혼율이 높아가는 현실에서 매우 공감 가는 재혼로맨스와 톡톡 튀는 청춘들의 색다른 연애이야기로 다양한 연령층의 연애세포를 자극하고 있는데 더해, 막장 없는 밝고 유쾌한 가족이야기로 전 세대를 아우르는 시청층을 확보하여 시청률 상승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어제 방송에서 곽지혜(윤우리 역)가 안재욱(이상태 역)의 집에서 도둑으로 몰려 억울한 일을 겪은 것을 알게 된 성병숙(장순애 역)은 송옥숙(박옥순 역)에게 전화를 걸어 사실관계를 확인한 후 사과 할 것을 요구했지만 송옥숙은 오히려 큰 소리를 쳤다. 그런 송옥숙을 향해 성병숙은 “어른이면 어른 짓을 해”라며 크게 호통을 쳐 보는 이들에게 시원함을 안겼다. 상처받았
▲ 사진제공 : KBS 2TV 1박2일 시즌3 [용인신문]‘1박 2일’ 김준호가 동구 윤시윤은 물론 초등학생 아이들까지 넘나들며 넘사벽 개그감을 과시했다. 그는 장소 불문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는 애드리브의 향연을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주말 안방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는 서해의 아름다운 섬을 방문하는 ‘매혹의 섬 크루즈 여행’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1박 2일’은 전국 기준 16.3%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 일요일 전체 예능프로그램 1위와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서해의 아름다운 섬들을 순회하는 크루즈 여행을 떠나게 된 멤버들은 초호화 크루즈 여행을 기대하며 멋진 크루즈 용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그중에서도 김준호는 번쩍번쩍 빛나는 구두와 선글라스 아이템으로 한껏 멋을 내고 “어 그래. 선박 준비시키고 200억 입금시켜!”라고 능청스럽게 상황극을 펼쳐 오프닝부터 뼈그맨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후 김준호는 해맑은 의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