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표 김종규 굿푸드/천하장사(대표 김종규) 싱싱한 식재료와 정성이 맛의 비결 법화산도 식후경손님 간 신조어 씨름선수 시절 한라장사에 등극했습니다. 선수생활을 은퇴하고는 대학교에서 씨름감독 생활도 했지만 외식업에 발을 들여놨습니다. 천하장사의 꿈을 식당에서 이룬다는 생각으로 상호는 천하장사로 결정했지요. 천하장사에서는 식재료, 음식 맛, 서비스, 청결 등 모두 천하장삽니다. 오시는 고객이 그렇게들 말씀하시니 믿으셔도 됩니다. 구성동사무소 옆 법화산 등산로 입구에 자리한 천하장사에서는 소, 돼지, 오리요리를 비롯해 양파갈비탕, 청국장, 냉면과 등산객을 배려한 간단한 잔치국수 누룽지, 점심특선요리 등을 준비하고 대표인 김종규 전 씨름선수가 손님을 맞고 있다. 300명이 충분히 함께할 수 있는 넓은 좌석은 손님의 편안한 회식을 책임지며 광활한 주차 공간과 입구부터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인테리어는 보는 눈에까지 즐거움을 선사한다. 평소 라면조차 끓여 본적 없이 씨름에 매진했던 김 대표가 지금은 차량운행부터 주방관리까지 맛을 창조하는 주방장으로 거듭났다. 김 대표는 외식업을 결심하고부터 13개 지점을 관리하는 구의동 대궐가든에서 음식 만들기를 기본으로
굿푸드/까치골 양곱창(대표 이은화) 특허 받은 양념노하우 손님 매료 맨손 맛 고집하는 타고난 부지런함 양곱창의 전설을 들어보셨나요? 누구나 한 번쯤 어려운 시절을 겪습니다. 다시 시작하면 됩니다. 주위에선 저를 오뚝이라 칭합니다. 부지런한 천성, 손맛을 살리기 위해 맨손 조리를 고집하는 까치골 양곱창이 어느새 전설이 됐습니다. 분당 서현동에서 대박 삼겹살집을 운영하던 이은화 대표는 1년여 만에 집주인 아들에게 대박 집을 내주고 새로운 가게를 물색했다. 물색을 시작한지 4개월여가 흐른 지난 1998년 어느 날, 3일 연속 초록색 집이 현몽했으며 물색 중인 이 대표 앞에 꿈에서와 똑같은 집이 나타났다. 바로 분당 구미동 186-1, 당시의 팬텀빌딩(현 동성프라자)이다. 쉬는 날이었지만 계약을 도와준 21세기부동산 강철호 사장과는 지금도 만날 때마다 반갑다. 당시 곱창과 직접 만든 두부는 날개 돋친 듯 인기를 끌었고 몰아치는 소나기 손님으로 이 대표는 주체할 수 없는 나날을 보냈다. 호사다마라나? 당시 몰아친 광우병, 구제역, 조류독감 등 치명적인 유행병은 이 대표를 절망의 위기까지 몰아갔지만 굴하지 않고 다시 일어선 이 대표를 주위에선 오뚝이라 칭했다.
▲ 정기붕 대표 굿푸드/자린고비(대표 정기붕) 식당 내 화학조미료 반입 금지 저 염식, 손님건강 책임사명 자린고비에는 MSG(화학조미료)가 없습니다. 이미 단골손님에게는 알려진 사실이라 그 맛을 즐기는 마니아들에게는 자린고비가 사랑방입니다. 화학조미료를 첨가하지 않은 저 염식을 자린고비만의 노하우로 적절히 조리하기 때문에 식재료 자체의 향과 맛을 충분히 즐길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의 건강을 책임진다는 큰 사명감으로 자린고비 정기붕 대표는 아예 주방 내 MSG(화학조미료)반입을 불허했다. 사명감을 생각했기 때문인지 꼼꼼한 정 대표는 주방을 직접 관리한다. 주방 일을 도맡아서 생선조림과 구이 등 직접 조리하기 때문에 화학조미료가 발붙일 곳은 아예 없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는 식당에는 화학조미료 포장지조차도 찾아볼 수 없다며 소금 사용도 최소한으로 줄여서 자린고비 맛에 익숙해지면 다른 음식에 적응하기 힘들어 할 정도라고 말했다. 오히려 이미 화학조미료 맛에 길들여진 손님들은 자린고비의 음식 맛을 탓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어느새 몸에 좋은 것을 알고는 단골이 된다. 제주갈치와 고등어, 영광조기굴비 등 생선조림과 구이가 주 메뉴로 특히
굿푸드 프로젝트는 용인 음식문화발전을 위해 용인신문, 용인가로수, 용인음식문화발전연구소, 용인아이, 티브로드기남방송, 수지기흥처인구 외식업지부가 함께 합니다. ▲ 대표 이경화 이석영 부부 굿푸드-열두화덕(대표 이경화) 최상품 식재료에 더해진 손맛 열두화덕이 활활 타오를 때까지 50인 가능 최고급펜션을 독채로 처음엔 화덕 4개로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6개가 타오릅니다. 열두화덕은 화덕 12개가 활활 타오를 만큼 손님을 맞이하겠다는 우리 집 목표를 상호에 연결시킨 것입니다. 절대 욕심이 아닙니다. 단지 목표일뿐입니다. 태국식 샤브샤브요리인 수끼 음식점을 경영했다. 힘든 몸에 비해 수입이 따라주지 못했고 오히려 투자했던 돈도 모두 잃고 망했다가 어울렸다. 기독교신자였던 이경화 대표는 그저 힘든 몸 쉬자는 의미로 고기동 갈보리기도원을 찾았다. 인연이 됐는지 이후 고기동을 떠나지 않고 지금의 열두화덕을 경영하게 됐다. 고기동 249-6, 광교산 시루봉등산로 초입에 열두화덕이 자리하게 된 동기다. 이경화 대표는 결혼 후 친정에 같이 가면 친정어머니가 데려가던 담양의 떡갈비집이 있다며 장모에게 대접받던 담양떡갈비 맛을 잊지 못하고 떡갈비로 다시 시작하자던 부군 제
굿푸드 프로젝트는 용인 음식문화발전을 위해 용인신문, 용인가로수, 용인음식문화발전연구소, 용인아이, 티브로드기남방송, 수지기흥처인구 외식업지부가 함께 합니다. 굿푸드-해초락(대표 정용권) ▲ 정용권 대표 해초를 많이탄수화물 적게 포만감 유지하며 장청소까지 해초를 즐긴다. 가공이 필요하지 않은 자연식품 해초를 바다에서 채취, 깨끗이 씻은 후 섭취함으로써 약식동원을 실천할 수 있습니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아지고 산성 체질을 알칼리화 시키며 풍부한 섬유질과 낮은 칼로리는 다이어트는 물론 변비 치료와 대장암 예방에 탁월한 효과를 나타냅니다. 지난 2011년 기흥구 동백동 622-9번지 호수마을 동보노빌리티아파트 정문 맞은편 골목 80m 전방에 오픈한 해초락은 세종시에서 촌집이란 상호로 이미 뿌리를 내렸다. 지금은 손님건강을 최우선으로 음식 재료와 밑반찬 등 김치, 장아찌(마늘쫑, 매실, 단감, 더덕 등)를 세종시에 저장고를 두고 숙성시켜서 감칠맛이 돌면 용인으로 옮긴다. 지난 5월 특허청으로부터 서비스표 등록을 마치고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해초가공식품 첫 개발자로 등극했다. 정용권 대표는 해초는 섭취할수록 우리 몸에 이롭기 때문에 손님이 질리지 않고 많이 섭
굿푸드 프로젝트는 용인 음식문화발전을 위해 용인신문, 용인가로수, 용인음식문화발전연구소, 용인아이, 티브로드기남방송, 수지기흥처인구 외식업지부가 함께 합니다. ▲ 대표 김상수 굿푸드-라쥬아(La joie 대표 김상수) 프랑스풍 카페 용인상륙 연말연시, 가족과 함께 '라쥬아(La joie)'는 기쁨, 행복, 환희를 뜻하는 프랑스어로 프랑스식 수제 케이크를 즐기며 행복한 분위기 속에서 연인 또는 가족이 함께 기분 좋은 이야기를 나누라는 의미로 상호를 정했습니다. 카페 분위기도 세심한 인테리어로 상호에 어울리도록 노력한 결과 오픈한지 두 달여 만에 입소문이 났습니다. 유럽 카페 분위기의 추억이 있는 다양한 손님이 찾으며 단골 고객이 됐습니다. 처인구 역북동 용인상공회의소 1층, 지난 8월말 유럽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카페 라쥬아(대표 김상수)가 문을 열었다. 음식 만드는 것을 즐기던 김상수 대표는 처음 한식에 관심을 가졌지만 제과제빵에 더 마음이 끌렸다며 언젠간 창업한다는 생각으로 몰두했다고 말했다. 이후 서울 프라자호텔 제과부에서 10년간 착실히 수련에 몰두하던 중 프랑스 연수라는 엄청난 행운이 찾아왔다. 김 대표는 프랑스 EK(에릭케제르)로의 1년
굿푸드 프로젝트는 용인 음식문화발전을 위해 용인신문, 용인가로수, 용인음식문화발전연구소, 용인아이, 티브로드기남방송, 수지기흥처인구 외식업지부가 함께 합니다. 굿푸드-농업회사법인 주)가은MPC(대표 이호선) 성산한방포크는 브랜드명입니다 35가지 한약재로 90일 청정사육 가장 한국적인 것이 최고의 제품 부산 부경대학교에서 발표한 한약재를 투여한 돼지 연구결과 논문을 바탕으로 백암면 농가에서 1년여 동안 연구했습니다. 돼지가 자돈사료로 이유를 끝내는 3개월 후부터 출하 때까지 90일간 옻과 유황을 제외한 35가지 한약재 첨가사료를 먹인 결과 맛과 품질이 차별화 된 돼지고기를 생산할 수 있었습니다. 성산한방포크는 농업회사법인 주)가은MPC에서 생산하는 돼지고기 브랜드로 처인구 양지면 양지리에 HACCP 인증을 받은 첨단 육가공장과 직판장을 갖추고 학교급식을 비롯한 급식단체와 일반소비자를 대상으로 생산되고 있다. 한약재부산물에 생약을 보충한 한방보조 사료는 돼지고기의 비릿한 잡냄새를 제거하는 한편 부드럽고 촉촉한 질감에 고소하고 담백쫄깃한 독특한 맛을 제공했으며 콜레스테롤 감소로 동맥경화 지수를 억제시켰다. 돼지에게는 질병에 대한 저항성을 강화시켰고 피
굿푸드 프로젝트는 용인 음식문화발전을 위해 용인신문, 용인가로수, 용인음식문화발전연구소, 용인아이, 티브로드기남방송, 수지기흥처인구 외식업지부가 함께 합니다. ▲ 전철재 대표 굿푸드-다닐목(대표 전철재) 고기동 지킴이의 고기동 사랑 음식은 입눈몸이 함께 느껴 한 달 가량 전국을 돌며 생각했습니다. 여러 가지 비슷한 상호를 떠올렸지만 생각 끝에 여울목, 노루목, 다닐목 세 가지로 압축했습니다. 역시 사람이 머무는 곳을 표현하기에는 다닐목이 가장 낫겠다고 결정했고 오늘의 다닐목이 생겼습니다. 가구점 직원을 시작으로 가구공장 대표와 야채, 과일, 생선을 철에 맞춰 차에 싣고 다니며 골목에 노상장사까지 경험했던 전철재 대표는 지난 1995년 수지구 고기동 450번지에 다닐목을 오픈했다. 음식 종류도 선택의 폭이 넓었지만 당시 식재료 조달이 원활하고 지역 정서에 맞았던 보신음식으로 결정했다. 현재는 60여곳의 음식점이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지만 다닐목 오픈 때만해도 고기동 13번째 식당이라는 서열이 메겨졌다. 통돼지 바비큐에 보신탕, 토종닭, 오리를 갖추고 6개의 크고 작은 방을 만들어 모임 인원과 성격에 따라 선택적 숙박이 가능하며 족구장 안에 마련된 공간에도
굿푸드 프로젝트는 용인 음식문화발전을 위해 용인신문, 용인가로수, 용인음식문화발전연구소, 용인아이, 티브로드기남방송, 수지기흥처인구 외식업지부가 함께 합니다. 굿푸드-떡류식품가공협회 용인시지회(회장 최철진) 떡재료는 신토불이용인대표브랜드 백옥쌀로 떡류협회교육과 공동구매 등 회원 이익도모 ▲ 최철진 회장 떡류식품가공협회 용인시지회(회장 최철진)는 지난 1982년 정미소를 포함하는 양곡협회로 활동하다가 지난 1991년 정식 명칭으로 발족했다. 현재 용인시에서 활동하는 180여 떡 업체 중 170여 업체가 회원업체로 가입되 있으며 협회는 정보제공은 물론 떡 재료와 기계, 물품 등의 공동구매로 회원 이익을 도모한다는 설립 취지를 이행하고 있다. 주재료인 쌀 소비는 연간 800여 톤에 이르며 이중 300여 톤은 용인시 대표브랜드인 백옥쌀이 소비되고 있다. 현재 처인구 고림동 505-25번지에 물류 저장고 형식의 창고를 이용, 물류저장과 함께 사무실로 사용하고 있다. 최철진 회장은 처음 수입쌀이나 정부미도 이용했지만 현재는 국내산 쌀과 지역대표브랜드 쌀을 위주로 다루고 있다며 임기동안 백옥쌀의 소비를 더욱 늘리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백옥쌀은 용인시 대표
굿푸드 프로젝트는 용인 음식문화발전을 위해 용인신문, 용인가로수, 용인음식문화발전연구소, 용인아이, 티브로드기남방송, 수지기흥처인구 외식업지부가 함께 합니다. 굿푸드-큰마당감자탕(대표 방대석) ▲ 방대석 박진희 부부 가격과 양, 맛으로 승부 최대한 베푸는 맘으로 감자탕을 이모님께 배웠습니다. 생각도 필요했지만 최대한 부딪치며 몸으로 배웠습니다. 1년여 만에 식당 관리도 가능하다는 이모님의 허락을 받고 2개점을 관리운영하며 서비스도 배웠습니다. 이모님은 구리에서 잘 알려진 30년 전통의 원조뼈다귀 5개점을 직영하고 있습니다. 감자탕을 이모님께 배웠습니다. 생각도 필요했지만 최대한 부딪치며 몸으로 배웠습니다. 1년여 만에 식당 관리도 가능하다는 이모님의 허락을 받고 2개점을 관리운영하며 서비스도 배웠습니다. 이모님은 구리에서 잘 알려진 30년 전통의 원조뼈다귀 5개점을 직영하고 있습니다. 방대석 대표는 감자탕 요리의 진수를 터득한 뒤 경기도 병점에서 원조뼈다귀로, 충남 논산에서 큰마당감자탕으로 대박집을 운영하며 어렵게 배운 감자탕 솜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지난 2008년 9월, 현재의 기흥구 보라동 578-1, 민속촌 입구에서 장사를 시작했다. 대형
굿푸드 프로젝트는 용인 음식문화발전을 위해 용인신문, 용인가로수, 용인음식문화발전연구소, 용인아이, 티브로드기남방송, 수지기흥처인구 외식업지부가 함께 합니다. 굿푸드 - 황금시루 ▲ 대표 김은수 김태돈 부부 서울 황금시루에서 1년여 떡 만드는 과정을 습득했습니다. 종업원으로 일했지만 그곳 대표의 판매, 제조 등 운영 전략을 꼼꼼히 살폈습니다. 나름 연구도 하며 떡 제조 기술을 익혔고 자신이 붙어 황금시루란 상호로 가게를 오픈했습니다. 황금시루는 황금시루에서 쪄낸 떡으로 고객의 건강을 챙겨드린다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지난 2006년, 기흥구 언남동 416-5호 푸른종합상가 101호에 둥지를 튼 황금시루는 김태돈 대표의 정성을 꽃피우는 장이됐다. 처음 오픈 당시에는 아직 아파트 공사가 한창이었다. 간판을 황금색으로 눈에 띄게 설치, 오가는 주민들에게 어필했다. 지금은 간판의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 내친김에 김 대표는 떡 포장용 봉투까지 황금색으로 준비했다. 묵묵히 떡을 만드는 김 대표에게는 바뀌지 않는 고집이 있다. 재료 선별에 까다롭다는 것. 김 대표는 모든 재료는 최상품을 사용하며 주재료인 쌀은 백옥쌀만을 고집하는 것이 황금시루 떡 맛의 비결이라
굿푸드 프로젝트는 용인 음식문화발전을 위해 용인신문, 용인가로수, 용인음식문화발전연구소, 용인아이, 티브로드기남방송, 수지기흥처인구 외식업지부가 함께 합니다. 굿푸드-우미가 ▲ 대표 김민식 부부 모든 손님이 음식으로 건강해질 때 까지 평소 설농탕을 좋아했습니다. 아이들도 무척 좋아합니다. 그래선지 식구 모두 키도 크고 운동을 즐깁니다. 소뼈로 우려낸 설농탕의 효과를 톡톡히 보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맛있고 몸에 좋은 음식을 모든 시민과 공유하고 싶었습니다. 설농탕 전문음식점의 주방에서 근무하던 친구가 선뜻 도와줌으로써 하고 싶은 일을 시작했습니다. 수지구 성복동 68-1, 두산기술원 정문 앞에 소로 맛을 내는 집이란 뜻의 우미가는 김민식 대표가 손님을 가족처럼이란 마음으로 지난 2006년 오픈했다. 가마솥에 끓여낸 육수에 반했고 김 대표의 정성에 반했던 손님들은 처음 오픈할 당시 김 대표의 마음처럼 혼자 음미하기 보다는 가족을 동반했고 떨어져 살던 친척을 생각하게 됐다. 모든 음식은 포장이 가능했고 택배로도 보낼 수 있도록 김 대표만의 방법으로 철저한 밀폐용기에 담겨 전달 됐고 입에서 입으로 소문이 꼬리를 물었다. 그 맛과 든든한 포만감, 우골의 효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