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험운행 제도 개선 [용인신문]올해 안으로 자율주행차 시험운행 허가구역이 네거티브 방식으로 전환되고, 시험운행요건도 국제수준으로 완화된다. 또한, 초소형전기차에 대해 해외에 기준이 있다면 우선 운행을 허용하고 추후 기준을 마련하도록 하여 새로운 유형의 교통수단들이 도로를 달리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자율주행차, 신교통수단에 대한 대폭적인 규제개선과 지원방안을 포함한 “드론 및 자율주행차 규제혁신” 방안을 5.18(수) 대통령 주재 제5차 규제개혁장관회의에서 발표했다. 국토부는 작년 “자율주행차 상용화 지원방안”을 발표(15.5)하고 자율주행차 시험운행허가제도를 마련(16.2)하는 등 자율주행차 기술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여 왔으며, 미래산업간담회(‘16.1), 신산업투자위원회(’16.3~4) 등을 통해 수렴한 민간의 건의사항을 바탕으로 추가적인 규제완화와 지원방안을 수립, 발표하게 되었다. 자율주행 시험운행 구간 규정을 네거티브 방식으로 전환하여 시가지 구간을 포함, 전국으로 확대함으로써, 다양한 환경에서 시험운행을 하며 기술을 개발 할
▲ 세정제 표시 예시 [용인신문]환경부는 지난해 4월 화학물질등록평가법(화평법)에 따라 생활화학제품에 대한 관리에 착수한 이후, 이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서, 2015년 하반기부터 시장에 유통되고 있는 생활화학제품에 대한 안전기준과 표시기준의 준수 여부를 일제히 조사 했다고 밝혔다. 법상 관리대상 품목(15개) 중 331개 제품에 대한 안전기준 조사결과, 금지 물질을 사용한 스프레이 탈취제 등 안전기준을 위반한 7개 제품을 적발했다. 동 제품은 행정처분이 확정되기 전에라도 소비자 건강보호 조치가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16.1.22일 해당업체에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할 것을 요구하였으며, 해당업체들은 즉시 위반제품 판매를 중단하였고, 판매처에 납품된 재고분은 4월까지 대부분 회수하여 폐기 처분했다. 아울러, 백화점, 마트 및 온라인 마켓에서 판매되는 15,496개 제품에 대한 표시사항 준수 여부도 조사하였는데, 자가검사번호 부정 표시, 표시사항 누락 등 62건의 위반사항을 확인하고 해당업체에 개선을 명령(’16.5월)하였다. 이에 해당업체는 화평법에 따라 조치계획
▲ 평가항목 및 배점 기준 [용인신문]환경부가 전국 17개 시·도, 245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2015년도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환경관리실태를 평가하고 광역자치단체 2곳과 기초자치단체 5곳을 우수지자체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우수지자체 7곳은 세종특별자치시, 제주특별자치도, 서울 송파구, 인천 남구, 인천 남동구, 광주 광산구, 전북 장수군 등이다. 이번 실태평가는 국정과제인 ‘건강한 물환경 조성 및 깨끗하고 안전한 먹는 물공급 확대’와 ‘대기질 개선’에 기여하고 비정상의 정상화 과제 일환인 지자체의 환경감시활동을 촉진하기 위한 것이다. 평가는 특.광역시, 광역도, 기초자치단체 등 3그룹으로 나눠 사업장 점검실적, 환경감시 인력, 교육·홍보 실적 등 사업장 관리기반 3개 분야 9개 항목을 평가했다. 평가 결과, 2015년도 전국 지자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평균 점검률은 97.2%로 나타났다. 울산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제주특별자치도는 평균 점검율 100%를 기록해 가장 실적이 높은 지자체로 나타났으며, 광주광역시가 99.9%, 경상북도는 99.8%로 뒤를 이었다. 특
▲ 보건복지부 [용인신문]18일(수) 10시, 보건복지부 방문규 차관 및 금융위원회 정은보 부위원장은 관계부처·기관 및 연구기관들이 참여한 실손의료보험 제도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보건복지부가 밝혔다. 금일 정책협의회에서는 그동안 언론 등에서 제기되었던 실손의료보험 보험료 급등, 비급여 부문 과잉진료 가능성 등 문제점에 대해 전문가들로부터 실제 사례 및 통계 중심의 분석내용을 보고받고, 그 실태에 대해 논의했다. 구체적으로, 언론에서 지적된 사항들과 관련하여 비급여 도수치료 등 일부 의료기관·소비자들에 의한 과잉진료 의심 사례는 물론, 보험금 지급 등 관련통계 부족 등 실손의료보험 관련 인프라 정교화 필요성에 대한 문제가 집중적으로 논의되었다. 또한, 최초 실손의료보험 상품을 설계·판매할 당시 과도한 보장을 유도한 측면이 있고 문제발생 이후 보험료 인상을 통해 이를 해소하려 하여 신뢰 하락을 자초한 보험회사의 행태도 언급되었다. 금일 회의에서 복지부/기재부/금융위는 오늘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보다 근본적인 실손의료보험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관계부처·기관 및 연구기
▲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프로세스 [용인신문]보건복지부는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시범사업을 위한 지자체 대상 사업설명회를 오는 20일(금) 오전 10시, 서울 AW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헬스케어」는 환자가 아니더라도 건강위험요인이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ICT와 검진결과를 활용하여 맞춤형 건강관리를 제공한다. 금년 9월부터 전국 10개 보건소에서 건강위험요인이 있는 1천명을 대상으로 내년 2월까지 스마트기기와 모바일 앱을 활용하여 일상생활에서 스스로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게 된다.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건강검진을 강화하는 것과 함께, 검진 결과 질환은 아니지만, 건강에 이상이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건강관리를 어떻게 할 것인지도 매우 중요한 문제다. 또한, 지역 주민의 질병예방과 건강증진을 책임지는 보건소가 만성질환의 증가에 따른 건강관리 수요를 어떻게 효과적으로 충족할 것인지에 대한 적극적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었다. 이에 따라, 복지부는 예방적 건강관리에 대한 보건소 기능 강화 필요성과 건강관리 목적의 스마트기기 사용 증가 추세 등
▲ 출처:안산시 [용인신문]호수동은 관내 호수공원아파트 입주자대표회에서 지난 5월 12일 관내 어르신들을 모시고 어버이날 효잔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호수공원아파트 입주자대표회에서 5월 어버이날을 맞아 단지내 어르신들을 모시고 효잔치를 마련한 것으로, 공경의 마음을 담아 정성껏 마련한 점식식사를 어르신들에게 대접하고 여흥의 시간도 마련해 흥을 돋우었다. 특히, 이번 경로잔치는 아파트입주자대표회, 아파트관리소, 통장, 부녀회, 동 주민센터 직원들이 공경의 마음을 모아 어르신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하여 더욱 훈훈한 분위기가 전해졌다. 조동순 호수공원아파트 경로당 회장은 “경로당 회원들이 오늘 하루 웃음 가득한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시했다. 한편, 호수공원아파트 경로당은 호수동 관내에서 회원 수가 가장 많고 규모가 큰 경로당이다.
▲ 2016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제훈련 및 재난대응 협업기관 협정 체결 [용인신문]고양시는 201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둘째 날인 지난 17일 일산서구 대화동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고양시·고양경찰서·일산경찰서·고양소방서·일산소방서·육군제9사단·육군제30사단 및 지역자율방재단,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테러 및 화재대비 민·관·군 합동 실제 재난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고양시의 대형 전시시설인 킨텍스의 테러발생 상황을 가정해 테러 경보발령, 관람객 긴급대피, 테러진압·검거, 초기 화재진화, 응급처치 등 실전과 같은 상황을 현장감 있게 구성·훈련하며 곧 있을 국제로터리세계대회의 안전한 개최를 미리 점검하는 계기가 됐다. 특히 훈련 종료 후 고양시·고양경찰서·일산경찰서·고양소방서·일산소방서·육군제9사단·육군제30사단 등 재난, 안보, 치안 관련 7개 재난 대응 협업기관의 협력 역량 강화와 시민안전센터 CCTV통합 영상 지원을 통한 재난·안전의 예방 및 대응 시 상호 협력을 약속하는 협정서를 체결했다. 이로써 고양시 시민안전센터의 3,800
▲ 출처:고양시 [용인신문]고양시는 지난 17일 고양시청 직소민원실에서 서정초등학교앞 도시형 공장과 관련해 시민대책위원회 오미경 위원장 등 5명, 고양시장 등 관계공무원 5명, 정재호 국회의원 당선자 및 시의원등 4명이 참석하여 면담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면담에서는 ▲2014년 고양시장 후보 공약(서정초등학교 앞 도시형 공장 추진 대신 인근지역 주민을 위한 평생학습센터 추진) 이행의 구체적 계획 ▲서정초등학교 앞 포스콤 건축허가관련 ‘건축법’ 제 11조 제 7항 위반에 대한 후속 조치 ▲서정초등학교 앞 포스콤 공사 관련 차폐시설 금지 및 일조권 조망권 침해 방지 대책에 대해 대화가 오고 갔다. 면담결과 고양시와 대책위는 합리적 문제해결을 위해 시청과 대책위의 창구를 단일화하기로 하고 향후 주요추진사안에 대해서는 고양시가 대책위에 공문을 전달하기로 했다. 또한 ▲평생학습센터 건립 공약이행 관련 그동안 추진 내역 및 구체적 추진 계획과 ▲합리적 문제해결을 위해 포스콤 측에 공사중지를 요청하고 협의결과를 2016년 5월 20일(금)까지 시민대책위에 공문으로 알리기로 했다. 향후
▲ 출처:고양시 [용인신문]고양시는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전국 지자체 중 최대 규모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고양시 원어민 영어교실’ 공개수업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민 누구나 참관할 수 있는 이번 공개수업은 관내 30개 동 주민센터에서 성인 60개 반, 초등 75개 반 등 135개 반 1,800여명의 기존 수강생의 생생한 실제 현장강의를 접할 수 있다. 덕양구 관내인 경우 ▲5월 23일(12:00, 13:00, 14:10, 15:10, 16:10/각 강좌 50분) ▲5월 24일(13:00, 14:20, 15:40, 17:00/각 강좌 70분), 일산동구와 일산서구는 ▲5월 25일(12:00, 13:00, 14:10, 15:10, 16:10/각 강좌 50분) ▲5월 26일(13:00, 14:20, 15:40, 17:00/각 강좌 70분) 등 총 4일 동안 원하는 시간을 골라 관내 동 주민센터 내 강의실로 입실하면 된다. 한편, ‘고양시 원어민 영어교실’은 전문 원어민 강사가 100% 영어회화로 진행하고 한국인 보조강사 1명이 배치되어 2인 1조로 수업을 진행하는
▲ 출처:고양시 [용인신문]고양시는 저탄소 녹색성장과 자원 순환형 사회 형성을 위해 폐건전지 및 폐형광등을 집중 수거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폐건전지 80톤, 폐형광등 339톤을 올해 수거목표로 정했다. 이는 지난해 실적보다 폐건전지 48톤, 폐형광등 131톤이 증가한 수량으로 전년도 대비 폐건전지 1.5배, 폐형광등 0.6배를 초과한 목표 값이다. 폐전지와 폐형광등은 분리 배출하지 않을 경우 중금속으로 환경오염이 우려되고 인체에 해를 끼칠 수 있으므로 반드시 분리 배출해 재활용해야 한다. 일상생활에서 시계, 리모컨, 장난감 등에 손쉽게 사용되는 건전지는 일반쓰레기와 함께 버려지면 토양과 수질을 오염시키지만 재활용 하면 철, 아연, 니켈 등 유용한 금속자원을 회수 할 수 있다. 시는 동주민센터, 아파트, 학교 등 주요거점에 폐건전지와 폐형광등 전용 분리수거함을 설치한 바 있으며 향후 전용수거함을 늘려갈 계획이다. 또한, 폐건전지·폐형광등 재활용률 증가를 위해 올해 하반기 학교 및 공공기관, 유치원 등을 대상으로 폐자원 수집 경진대회를 실시해 상장 및 상금을 수여하는 등 인
▲ 행사장전경 [용인신문]문화체육관광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16 코리아브랜드 & 한류상품박람회(Korea Brand & Entertainment Expo 2016, 이하 박람회)’가 오는 19일(목)부터 21일(토)까지 중국 충칭 시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콘텐츠를 비롯해 소비재, 서비스 등 수출 유망 분야의 120개사가 참가하여 전시 상담회, 체험형 문화행사를 통해 중국 현지인들과 만난다. 또한 충칭 시를 비롯한 중국 전역의 400여 개 구매자(바이어)·투자사들과의 사업 교류(네트워킹) 및 상담회를 진행하는 등 중국 내륙 시장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펼친다. 문체부는 콘진원과 함께 충칭 일대의 유력 콘텐츠 구매자(바이어)를 초청하고, 방송과 애니메이션, 캐릭터, 게임, 만화, 영상기술 등 국내 콘텐츠 기업의 중국 내륙 진출을 위한 1:1 수출 상담을 지원해 양질의 비즈매칭을 성사할 계획이다. 아울러 콘텐츠 홍보체험관을 별도로 구성, 최근 중국에서 높은 인기를 끈 태양의 후
▲ 출처:고양시 [용인신문]고양시 덕양구보건소는 0~12개월 영아를 키우는 저소득층 가구의 양육비 부담을 덜어주고자 기저귀와 조제분유를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주민등록상 가구원 수와 건강보험료 고지금액으로 산정하며 가구원 4인기준 직장가입자 53,927원, 지역가입자는 33,899원 이하다. 만 1세 미만 영아의 주민등록지 관할 보건소에서 신청 가능하며 기저귀는 현금 지원이 아닌 국민행복카드를 통한 바우처 포인트로 매월 64,000원을 지원한다. 조제분유의 경우는 모유수유 권장 정책에 따라 산모의 사망, 질병(항암치료, 알코올중독, 에이즈 등)으로 모유수유가 불가능한 경우에 월 86,000원을 지원한다. 지원범위 내 지마켓, 옥션, 우체국쇼핑몰 등 온라인 홈페이지와 나들가게에서 소지한 국민행복카드 바우처 포인트로 결제하면 된다. 신청은 영아 출생일로부터 만 12개월 전날까지 가능하다. 출생일로부터 60일 이내 신청할 경우 12개월분을 모두 지원하며 60일을 초과할 경우는 만 12개월까지 남은 기간에 한해 월 단위로 지원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고양시 덕양구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