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토교통부 [용인신문]국토교통부는 지난해에 이어 오는 20일부터 한 달 간 경찰청, 교통안전공단 등의 협조를 통해 불법운행자동차(속칭 대포차)를 비롯한 불법자동차에 대해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불법자동차는 자동차관리법에 따른 자동차사용자가 아닌 자가 운행하는 불법운행자동차, 무등록자동차, 무단방치자동차, 의무보험미가입자동차, 정기검사 미필 또는 지방세체납자동차 등을 일컫는다. 불법자동차에 대하여는 국토교통부가 행정자치부, 검찰청, 경찰청, 지자체, 교통안전공단, 도로공사 등 관계기관과 T/F를 구성하여 지속적인 제도개선과 함께 매년 합동단속을 실시해오고 있다. 2015년에는 대포차 등을 포함한 불법자동차에 대한 단속*을 실시하여 단속 건수가 2014년과 비교하여 1만 4천 건이 감소(4.3%)한 총 31만여대의 불법자동차를 단속한 바 있다. 이는 지자체에서 지방세 체납금 회수를 위해 부동산이나 급여 압류 등 다양한 방식을 활용함에 따라 그 동안 주로 사용하던 번호판 영치실적이 전년도 보다 약 1만 8천 건이 감소(7.3%)한 것에 따른 것이다. 대포차의 경우에는
▲ 2016 생물 다양성의 날 [용인신문]환경부는 19일 경북 상주시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에서 '생물자원의 보전과 지속가능한 이용'을 주제로 '2016년 생물다양성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환경부와 지방자치단체 소속 공무원, 학계 전문가,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다. '생물다양성의 날'은 유엔(UN)이 생물종 감소와 생태계 파괴에 대응하기 위해 1993년 생물다양성협약 발효에 맞추어 12월 29일로 지정했으나, 2000년 총회에서 5월 22일로 변경했다. 우리나라도 2010년부터 정부 차원의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으며, 유엔은 각국 실정에 따라 5월 22일을 전후로 기념식을 개최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올해 '생물다양성의 날' 주제인 '생물자원의 보전과 지속가능한 이용'은 생물다양성 보전이 지속가능한 이용의 기반이며, 이를 통해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만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생물다양성의 날' 유공자 포상으로 제주지역의 생물다양성 보전과 이용
▲ 좌: 번개맨 활용 어린이 완전접종 응원캠페인, 우: 신구씨 재능기부로 실시한 어르신 예방접종 캠페인 [용인신문]질병관리본부는 오는 20일(금) 청주대학교에서 열린 한국PR학회 (회장 김찬석) 주최「Best PR Practice Award」시상식에서 ‘생애주기별 맞춤 예방접종 홍보캠페인’으로 최우수상(Excellence)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2016 Best PR Practice Award’는 실제 현장의 PR 우수사례를 발굴해 학계와 산업계가 함께 발전방안을 논의하고, PR활동의 사회적 가치를 재조명하고자 PR학회에서 올해 처음 제정한 공모제로, 국내외에서 활동하고 있는 PR기업 및 기업·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지난 4월말 응모를 받아, PR학과 교수 등 전문가심사위원단의 평가를 거쳐 최우수상(excellence) 4개, 우수상(winer) 5개 사례를 선정했다.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은 질병관리본부 ‘생애주기별 맞춤예방접종 캠페인’은 국가예방접종 정보를 어린이와 어르신 눈높이에 맞춰 개발·확산하고, 사회 전반에 감염병 예방에 대한 인식과 건강행동 의도를 향상시키는 데 캠페
▲ 가정위탁 아동현황 [용인신문]보건복지부는 오는 20일(금) 오후 2시부터 서울 SH공사 대강당 에서 ‘제13회 가정위탁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날 기념식에는 가정위탁업무 유공자, 가정위탁가족, 가정위탁 관계자, 일반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다. 기념식은 방송인 윤영미 님의 사회로 축하공연, 가정위탁이야기 영상 상영, 유공자 표창, 홍보대사 위촉 등으로 진행된다. 수상자 중 위탁부모 이춘경 님은 청각장애인인 친모와 위탁아동간의 의사소통을 위해 직접 수화를 배우고 위탁아동에게는 인지·놀이치료를 지원하는 등 위탁아동의 양육을 위해 노력하였으며, 위탁부모 허제남 님은 위탁아동의 피아노연주 재능을 발굴하고 적극 지원하여 피아노콩쿠르 등에서 입상할 수 있도록 하였고, 위탁부모 강희동 님은 정기적인 가족여행, 아동캠프, 위탁부모 자조모임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가정위탁 활성화에 기여하였으며, 위탁부모 이진화 님은 MBC라디오, 대전시의회 의정소식지 인터뷰 등을 통하여 가정위탁제도를 적극적으로 홍보한 공로로 수상하게 되었다. 아울러, 외조카를 7년 전부터 양육하고
▲ 종일반 증빙서류 [용인신문]보건복지부는 금년 7월 1일부터 어린이집 0~2세반 아동을 대상으로 맞춤형 보육이 시행됨에 따라 오는 20일(금)부터 6월 24일(금)까지 맞춤형 보육 자격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전산시스템을 통해 자동으로 종일반 자격이 확인되지 않았지만, 장시간 어린이집 이용이 필요한 가구이다. 복지부는 맞춤형 보육 자격의 신청·접수에 앞서, 학부모들의 보육료 자격신청 부담을 덜기 위하여 공공기관 보유 정보를 활용하여 전산시스템(행복e음)을 통해 자동으로 종일반 자격을 판정·통지(5.11~19일)했다. 이에 따라 전체 맞춤형 보육 대상아동의 약 43%인 31만명은 별도의 보육료 자격신청 없이도 종일반 자격을 부여 받는다. 자동 종일반 자격을 판정받지 않은 아동 중, 종일반 이용이 필요한 경우 ‘종일반 보육료 자격’을 신청하여야 한다. ‘보육료 자격 신청’은 아동의 주소지에 위치한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하거나, 복지로(www.bokjiro.go.kr) 온라인 시스템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종일반 보육료 자격 신청 시, 필요한 증빙서류를 꼼꼼히
▲ 산업통상자원부 [용인신문]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는 19일(목) 대한상공회의소에서 “2016 무역구제 서울국제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 포럼은 미국·중국·인도 등 세계 주요 15개국과 EU, EEC(Eurasian Economic Commission), WTO 등의 무역구제기관 대표와 이관섭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홍순직 무역위원회위원장, 국내·외 기업 관계자 등 총 300여명이 참석했다. 서울국제포럼은 2001년부터 한국이 개최하는 무역구제 분야의 대표적인 포럼으로 선진국과 개도국의 무역구제기관장이 함께 모여, 반덤핑·상계관세, 세이프가드 조사 등 무역구제제도의 투명하고 공정한 운용 방향에 대한 논의를 통해 제도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다. 홍순직 위원장은 개회사에서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시장수요 침체의 장기화로 글로벌 경제의 복원력(resilience)이 매우 낮은 상태에서, 경기불황 등 수요 감소로 특히 세계 철강시장이 공급과잉에 진입하자, 각국들이 철강 산업보호 반덤핑정책을 강화하고 있는데 우려를 표명하고, 오늘 포럼에 참석한 반덤핑기관 수장들이 자국의 반덤핑
▲ 구제역 가축 방역 세미나 [용인신문]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7일(화), 구제역 방역대책 개선방안 마련’을 위해 『구제역 가축방역 세미나』를 개최했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금년 1.11일 전북 김제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이후 지난 4.27일 전국 이동제한 해제시까지 방역조치를 평가.점검하고 문제점을 발굴하여, 실효성 있는 가축방역 추진을 위한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이번 세미나에는 농식품부, 농림축산검역본부, 지자체(시도, 시험소, 시군), 양돈수의사, 축산관련단체(한우, 낙농육우, 한돈, 축산물위생처리협회), 농협,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하여, 주요 6개 주제로 나누어 심도있게 분임별 토의* 및 종합토론을 실시했다. 이번 세미나 참석자들은 금년에 전북, 충남에서 발생한 구제역은 그간 방역대책이 구제역 확산차단에 효과적이었던 것으로 평가하면서, 특히 이번에 처음으로 도입된 발생 시도 돼지의 타 시도 반출금지 조치와 충남도 돼지 일제검사, 사전검사 후 이동허용 등 조치가 구제역 차단에 가장 효과가 있었던 것으로 평가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현
▲ 2016 문화다양성 주간 행사 [용인신문]‘문화다양성 주간(5월 21일~27일)’을 맞이해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펼쳐진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 문화다양성의 날(5월 21일)을 시작으로,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을 비롯해 전국에 걸쳐 문화다양성의 의미를 공유하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문화다양성의 날’ 및 ‘문화다양성 주간’이란 문화다양성의 보호와 증진에 관한 법률(이하 문화다양성법) 제11조에 의거, 정부는 문화다양성에 대한 국민의 이해 증진을 목적으로 매년 5월 21일(문화다양성의 날)로부터 1주간을 ‘문화다양성 주간’으로 행사 진행 한다. 작년에는 2014년 동법 제정 후 최초로 청주시에서 ‘2015 동아시아문화도시’라는 주제로 개최 됐다. 마로니에공원에서 문화다양성의 날 개막식 개최 등, 전국 17개 지역 문화행사 올해 행사는 다른 문화에 대한 차이를 이해하고 즐기자는 의미에서 ‘차이를 즐기자’라는 주제를 설정하고, 문화재단 등 24개 지역문화기관, 관련 문화단체들과 함께 국민이 참여하여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마련하여 전국
▲ 울트라 코리아 2016 최종 라인업 [용인신문]세계적인 뮤직 페스티벌로 거듭나고 있는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UMF KOREA, ULTRA KOREA)가 5주년 스페셜 에디션 마지막 3차 라인업을 공식 발표했다. 울트라 코리아는 지난 1, 2차 라인업의 34팀에 이어 ‘안솔로(Ansolo)’, ‘프레드 팔케(Fred Falke)’, ‘에이셉 내스트(A$AP Nast)’, ‘줄라이 차일드(July Child)’, ‘마티스 앤 사드코(Matisse& Sadko)’, ‘쇼군(Shogun)’, ‘엘키 클라인(Eelke Klejin) 등 69팀의 아티스트를 공개함으로써 최종 라인업을 완성했다. 아시아 최고의 라인업으로 울트라 코리아 5주년 스페셜 에디션 완성! 올해 5주년을 맞이하여 6월 10일(금), 11일(토), 12일(일) 3일간 초대형으로 펼쳐질 울트라 코리아는 ‘아비치(Avicii), ‘악스웰.인그로소(Axwell Λ Ingrosso)’, ‘마틴 개릭스(Martin Garrix)’, ‘데드마우스(deadmau5)’, ‘자우즈(Jauz)’, ‘넷스카이(Netsky)’
용인문화재단은 경기관광공사와 공동주관으로 오는 6월 4일(토/오후6시 30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포크와 락을 만날 수 있는 ‘용인포크락페스티벌’을 용인 강남대학교 대운동장에서 개최한다. 포크와 락을 주제로 한 이번 공연은 각 장르를 상징하는 대표가수들이 등장 해 초여름 밤의 감성을 자극한다. 가요계의 전설 윤복희가 시원한 가창력으로 포크 음악을 선보이고, 파워풀한 가창력의 박상민과 박완규, 시원한 고음을 자랑하는 소찬휘, 그룹 god 출신의 김태우가 여름밤의 더위를 식혀줄 명품보컬을 선사한다. 또한 크라잉넛, 손승연, 어쿠스틱콜라보 등이 각기 다른 매력으로 무대 채운다. 용인문화재단 관계자는 “포크와 락 등 대중의 마음을 자극할 최고의 공연을 준비 중”이라며 “시대를 아우르는 대표 가수들의 수준 높은 음악을 무료로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신 나게 어울릴 수 있는 ‘용인포크락페스티벌’은 보다 많은 시민이 즐길 수 있도록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 260-3351
길눈이
용인문화재단은 매월 문화가 있는 날 일환으로 마지막 주 수요일 용인시청 1층 로비에서 ‘정오의 문화디저트’를 선보인다. 5월의 마지막 주 수요일인 5월 25일에는 국내 최고 비보이팀인 ‘고릴라 크루’의 신나는 무대가 펼쳐진다. 고릴라 크루는 1998년 결성되어 올해로 17년째를 맞는 전통과 역사가 있는 프리스타일 댄스팀으로 힙합, 팝핑, 비보이, 하우스 등 스트릿 댄스는 물론 방송, 뮤지컬, 국제 행사까지 활발한 공연을 펼치고 있다. 고릴라 크루가 참여한 작품으로는 뮤지컬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 초연과 해외 투어, 댄스 뮤지컬 ‘Freeze’ 초연, 부산 아시안 게임 오프닝 안무 등 국내에서 가장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댄스팀 중 하나다. 재단은 문화의 날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며, 대표 상설기획공연으로 진행되고 있는 용인시청 1층 로비 무대에서 펼쳐지는 ‘정오의 문화 디저트’는 용인시청 직원은 물론 인근 동부경찰서, 우체국, 세무서, 처인구노인복지회관, 청소년 수련관, 보건소 등 다양한 공공기관 직원과 이곳을 찾는 많은 시민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