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OTRA(사장 김재홍)는 19일(목) 서울 역삼동 디캠프(D.CAMP)에서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을 원하는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인도네시아 VC 초청 스타트업 파트너링 상담회’를 개최했다. 인도네시아 VC BPI社의 폴 루오 대표가 인도네시아 투자 환경을 설명하고 있다. [용인신문]한국 스타트업이 현지 벤처캐피탈(이하 VC)와 함께 많은 인구와 성장잠재력으로 ‘포스트 차이나’의 하나로 꼽히는 인도네시아 진출에 나선다. KOTRA는 19일(목) 서울 역삼동 디캠프(D.CAMP)에서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을 원하는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인도네시아 VC 초청 스타트업 파트너링 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는 중국, 인도, 미국에 이은 세계 4위 인구(2억 5,400만 명)와 GDP 9,370억 달러로 세계 16위의 경제력을 보유한 동남아시아의 대국이자 올해 1분기 경제 성장률이 4.92%를 기록, 계속 눈에 띄는 발전을 하고 있는 유망 신흥시장이다. 특히 모바일 이용자 67%가 35세 이하로 모바일 시장 성장가능성이 높고 전자상거래, O2O(Online to Offli
▲ 고윤석 의원 [용인신문]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고윤석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4)이 대표 발의한 ‘선거사무소 개소식 금지 등 촉구 건의안“이 18일 도의회 제310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의결됐다. 이 건의안은 합리적인 선거운동문화의 정착을 위하여 선거사무소의 개소식을 금지할 수 있도록 ‘공직선거법’의 개정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선거사무소는 원칙적으로 선거에 관련한 각종 사무를 처리하기 위하여 설치하는 것이 그 취지임에도 불구하고 그동안은 개소식이 인력동원을 통한 보여주기식 세몰이, 후보자 및 정당의 위세를 과시하는 형태로 운영되는 등 여러 문제점이 지적되어 왔다. 고윤석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4)은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금지된다면, 현행 고비용저효율 선거운동방식이 보다 선진화되고 효과적인 선거비용 운용 방식으로 전환되고 정책대결중심의 선거운동문화가 발전 정착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 경제민주화 특위 [용인신문]개인과 기업 모두에게 경제 양극화를 해소하고 광역지방자치단체의 공적기능이 경제민주화를 위해 작동하도록 제도적, 재정적 관점에서 검토하고 대안을 모색코자 구성된 「경기도의회 경제민주화 특별위원회」위원장에 김준현 의원(더불어민주당, 김포2)이 선출되었다. 경기도의회 경제민주화 특위는 18일 제1차 회의를 개최하여 위원장과 간사(더불어민주당 김보라 의원, 새누리당 방성환 의원)를 선임하고, 특위 활동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특위는 앞으로 경기도의회 차원에서 경기도에서의 경제민주화 안착 정도를 파악하고 이에 반하는 모순들을 찾아 경제민주화를 강화하는 정책대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특위 위원장에 선출된 김준현 위원장은 “경제민주화는 이제 중앙정부만의 일이 아닌 우리 모두의 상생을 위한 미래의 디딤돌을 만드는 중차대한 사안.”이라고 말하며 “개인과 경제상의 자유와 창의를 존중함과 동시에 균형있는 경제성장과 사회적가치 실현을 통한 경제주체 간의 조화를 도모하기 위한 경제민주화를 실현하고 공정 기능이 경제부분에 있어서도 작동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국은주 의원 [용인신문]경기도의회 국은주의원(새누리당, 의정부3)이 18일 의정부지역 2개 초등학교 화장실 개선사업으로 약11억원, 의정부 초.중.고등학교 환경개선사업으로 2억8700만원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국 의원에 따르면 의정부시 초등학교 중 화장실 5등급으로 분류되는 발곡초등학교에 5억4000만원, 의정부청룡초등학교에 5억4000만원 예산 확보를 통해 초등학교의 가장 큰 숙원사업을 해결해 주었다고 밝혔다. 해당 학교에서는 학교 환경개선사업 중 가장 큰 숙원사업이자 예산이 가장 많이 소요되는 사업이 화장실 개보수 사업인데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되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를 통해 친환경, 최신식 화장실 환경개선으로 하반기부터는 학생들이 깨끗한 화장실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의정부 초.중.고등학교 환경개선사업으로 2억8700만원을 확보해 학교의 운동장 휀스, 차양막, 스탠드, 노후된 냉난방기, LED 전구교체, 학생 안전 지킴이 집 설치 및 개보수 등 의정부지역의 10여개 학교 환경개선 사업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사료된다. 국의원은 현재 여성가
▲ 제2차 선감학원 진상조사특위 회의 [용인신문]“경기도의회 선감학원 진상조사 및 지원대책 마련 특별위원회”는 5월 18일 제310회 임시회 제2차 선감학원 진상조사 특위 회의를 열어 경기도로부터 선감학원 진상조사 및 지원대책 관련 그간 집행부 추진 현황에 대한 업무 보고와 선감학원 사건 경위 및 진상 조사 방안 등에 대한 전문가 설명을 듣고 위원회 향후 운영 방향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논의 했다. 선감학원은 일제강점기인 1942~1945년 부랑아 교화를 명분으로 안산시 선감도에 설립.운영된 시설로 8~18세 아동.청소년들을 강제로 입소시켜 노역.폭행.학대.고문.굶주림 등 인권유린을 자행한 수용소다. 해방 뒤 1946년 경기도로 관할권이 이관돼 1982년 시설이 폐쇄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인권을 유린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러한 것들을 증명 할 기록은 매우 미미한 수준으로 억울하게 피해를 입은 피해자들은 현재까지도 사회.경제적 어려움 속에 생활하고 있으며, 사회적 편견과 낙인에 의한 2차적 피해까지 보고 있는 상황이다. 김달수 위원장은 “객관적인 자료을 바탕으로한 진상조
▲ 경기도 의회 [용인신문]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이재석 의원(새누리당, 고양1)은 국가를 위해 희생한 독립유공자들의 묘지 및 관련 현충시설 관리 등에 필요한 사항을 담고 있는 「경기도 독립유공자 묘지 관리 등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입법예고하였다고 밝혔다. 조례안의 대표발의자인 이 의원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독립유공자들의 묘지나 현충시설의 관리가 매우 부실한 실정”이라 지적하며 “최소한 국가보훈처에 확인.등록된 독립유공자의 묘지에 대해서만 이라도 벌초비용 지원이나 묘지 보수비용, 안내판 설치비용 등을 지원하고자 조례안을 제정하게 되었다”며 이번 조례안의 발의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이번 조례안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첫째, 경기도에 등록된 묘지 및 현충시설에 대한 주기적 실태조사를 비롯한 현충시설의 홍보.활용 등에 대한 도지사의 책무를 규정하였으며, 둘째, 지원대상에 국가보훈처에서 확인.등록한 독립유공자의 묘지 중 후손이 개별적으로 관리하고 있는 묘지, 관련 법령에 따라 지정된 현충시설, 도(道) 예산이 지원된 현충시설, 성금 등으로 건립된 현충시설 그리고 그 밖에
[용인신문]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장현국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7)은 부실공사 방지와 안전을 확보하고, 기계설비공사업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경기도 및 지방공사, 출자.출연기관이 발주하는 공공건축물을 대상으로 한 건설공사에서 기계설비공사를 분리 발주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경기도 공공건축물에 대한 기계설비공사 분리발주 조례안」을 입법예고하였다고 밝혔다. 조례안의 대표발의자인 장 의원은 “2014년에 개정된 지방자치단체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77조에 따라 기계설비공사와 같이 설계서가 별도로 작성되거나 독립 시공이 가능한 공사에 대해 분리 발주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으나 그동안 적용된 사례는 거의 없다”고 지적하며 “통합 발주에 따른 하도급으로 인한 공사의 품질저하나 부실시공, 책임문제 등이 야기되고 있는 점을 개선하여야 할 시점”이라며 이번 조례안의 대표발의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이번 조례안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첫째, 조례의 적용범위를 경기도 또는 도(道) 설립 지방공사 및 출자.출연기관이 발주하는 공공건축물 공사로 규정하였고(안 제3조), 둘째, 기계설비의 품질향
▲ 희망마차 식품 나눔행사 [용인신문]차상위, 저소득 주민을 후원하는 ‘희망마차 식품나눔행사’가 지난 18일 오후 3시 송파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렸다. 희망마차는 어려운 주변 이웃을 직접 찾아가 다양한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희망온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서울시,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주)이마트간 3자협약에 의해 2011년 12월부터 추진, 운영되고 있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식품 및 생할용품을 지원하고 무료 법률 상담을 진행했다. 행사장에는 공공서비스에서 제외된 수급탈락자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송파구 150여 가정들이 찾아왔다. 김영한 의원(더불어민주당, 송파5)은 “감사의 달 5월에 이런 뜻깊은 자리가 마련되어 송파구 주민들에게 나눔을 실천을 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 주민들에게 작으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대상자들이 행복한 모습을 보며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게 된다. 참여하신 분들 또한 이웃과 손잡고 더불어 살며 풍성한 삶을 사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영한 의원은 행사장에서 노인들과 함께 물품을 고르는 등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힘든
▲ 청소년 의회 교실 [용인신문]서울시의회는 지난 18일(수)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배우고 직접 의사 진행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제151회 청소년 의회 교실”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151회 청소년 의회교실은 서부교육지원청(서대문구, 은평구, 마포구) 관내68개 학교 105명의 초등학생 5~6학년을 대상으로 교실 밖에서 민주주의 현장체험 및 역할 학습기회 제공, 청소년의 의회체험을 통한 건전한 민주 시민 역량 제고, 의회정치에 대한 올바른 이해 도모 및 열린 의회 구현을 목적으로 실시했다. 오전 9시 20분 입교하여 입교식, 서울시의회 소개 및 영상물 상영, 의장 선출, 모의회의 진행, 점심식사 후 참여프로그램, 모의 회의 진행 등으로 진행된 의회교실은 문형주(서대문 제3선거구), 유동균(마포 제3선거구), 오경환(마포 제4선거구) 시의원이 참석한 수료식을 마지막으로 일정을 마무리했다. 수료식에서 문형주의원은 인사말로 “저도 세 자녀를 둔 어머니기에 여러분들과 눈높이가 같고 교육정책에 특별한 관심을 갖고 있다”고 말하며 “여기에 앉아계신 청소년 여러
▲ 인천광역시 [용인신문]인천광역시는 육아정책연구소와 인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가 함께 5월 19일 틈 문화창작지대(舊 시민회관)에서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야’자신만만, 행복육아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콘서트는 사전에 참가신청을 한 관내 임산부 및 만 0~5세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 1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콘서트는 ‘양육이 힘들지만 가치 있고, 부모와 자녀 모두에게 다시하기 어려운 경험’이라는 공감대 형성을 통해 행복한 육아문화 확산 및 자녀 양육의 가치를 일깨우고자 기획됐다. 이날 콘서트는 독박육아, 쌍둥이 및 다둥이 양육법, 스마트폰 사용, 아빠의 육아참여 등의 키워드를 중심으로 참가자들이 객석에서 참여할 수 있는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전문가의 공개상담을 통해 부모들이 실제로 겪고 있는 자녀양육의 어려움을 참석한 부모들과 함께 고민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면서 서로 공감하고 위로받는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시는 앞으로도 인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와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육아문화 조성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
▲ 장애인 인권보호 및 학대 사전 예방 강화 [용인신문]인천광역시는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와 군·구 장애인학대 신고의무 직군 공무원 및 관련 시설 관계자 등 300여명을 대상으로 ‘장애인 인식개선 및 장애인 학대 예방과 신고의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시·도별 순회교육으로 지난해 6월부터 「장애인복지법」상 장애인의 인권침해 예방을 위해 장애인 학대 신고의무 직군의 범위가 대폭 확대(1개→21개)됨에 따라 관계 직군 종사자 및 공무원들의 장애인 인권보호 기여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장애인 인권 전문강사인 인천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임수철 소장이 장애인 인식개선 및 장애인의 학대 예방과 학대사례, 학대 발견시 신고의무자의 신고요령 등을 강의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장애에 대한 잘못된 인식과 편견의 벽을 낮추고, 장애인학대 신고의무자의 지도·감독 및 신속한 처리를 통해 장애인의 학대가 미연에 방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사진제공 : KBS 1TV 이웃사이다 [용인신문]보증을 잘 못 서 생긴 30억의 빚으로 파산한 현실을 웃음으로 승화해 왔던 윤정수가 촬영 중 자신의 빚 이야기에 버럭했다. 이 이야기는 KBS 1TV 이웃사이다 촬영 현장에서 벌어졌다. KBS 1TV 이웃사이다는 이웃 간 갈등을 겪고 있는 아파트를 찾아가 주민들이 화합할 수 있는 미션을 제시하고, 이 미션을 성공하면 주민들을 위한 소통 공간을 선물하는 신개념 소통 프로그램이다. 윤정수, 박수홍 등 6명의 MC가 여러 아파트 주민을 만나는 중. 개인주의가 만연한 사회에서 공동체를 위해 나의 수고로움을 감수하는 것이 어려운 현실이다. 이웃사이다에서는 관찰카메라를 통해 서울시 성북구 월곡동의 한 아파트를 찾아가 주민들이 얼마나 이웃을 위해 노력할 수 있는지 알아보기로 했다. 자전거 발전기의 페달을 밟아 일정량의 에너지가 모이면 금액으로 환산해 자신이 살고 있는 아파트 내에 기부를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주민들에게 고지하고 협조를 부탁했다. 과연 주민들의 반응은 어땠을까? 관찰카메라 당일, 자전거 발전기가 설치되고 과연 이 자전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