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SBS [용인신문]오는 22일, SBS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서는 배우 조성하가 출연해 직접 개발한 하트춤을 선보여 여심을 저격했다. 평소 중후한 배역을 주로 연기해 보이는 이미지와는 달리 흥이 많기로 소문난 꽃중년 배우 조성하. 그는 식사하셨어요?와의 여행에서도 유감없이 자신의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조성하는 분위기가 침체될 때면 어김없이 직접 개발한 하트춤을 추는 등 이날 하루 동안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했다. 이런 상큼한 비타민 음료 같은 그의 매력은 여행 중 만나는 모든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이에 MC 김수로는 “조성하 씨가 이렇게 애교가 많은지 몰랐다. 애교 때문에 가족들에게 인기 많은 아빠이자 남편일 것 같다”며 부러워했다. 하지만 이어진 그의 대답에 모두들 놀라움을 감출 수 없었는데. 사실 조성하는 집에서 가족들 중 서열이 가장 꼴찌였던 것. 이어 그는 “심지어 집에서 기르는 강아지 두 마리보다도 서열이 낮다. 침대에서 잘 때 나랑 아내 사이에 항상 강아지가 잘 정도”라며 시무룩한 표정으로 하소연 아닌 하소연을 해 모두를 폭소
▲ 출처:SBS [용인신문]SBS’신의목소리’에 출연한 윤도현과 박정현의 무대가 음원으로 출시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8일 수요일 SBS’신의 목소리’에는 윤도현, 거미, 박정현, 케이윌, jk김동욱이 출연했다. 첫번째 대결은 해체된 ‘더 씨야’의 메인 보컬 성유진과 박정현이 대결을 펼쳤다. 작년까지 걸그룹 메인 보컬로 활동안 성유진은 박정현이 불렀던 ‘상속자들 OST’의 ‘마음으로만’을 불렀다. 성유진은 마음이 편안해지는 청량한 목소리와 안정적인 고음으로 기존 곡과는 다른 느낌으로 그룹 해체의 아픈상처와 힘들었던 감정들을 노래에 담았다. 이에 맞서 박정현은 베이비복스의 ‘우연’을 불렀다. 녹화 당일 박정현은 컨디션이 좋지 않았지만 무대에 올라서는 180도 달라진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작지만 강렬하며, 치명적인 유혹을 보이며, 보사노바 풍으로 완벽하게 곡을 이끌어 나갔다. 후반부엔 갑자기 전조된 멜로디와 함께 감동의 파워풀한 댄스를 보여주며 여신다운 면모로 현장의 모든 사람을 사로 잡았다. 두번째 대결은 현재 뮤지컬 ‘헤드윅’에서 남편과 아내로 호흡을 맞추고 있
▲ 출처:SBS [용인신문]19일 방송된 SBS 러브FM '투맨쇼'에 출연한 박나래가 19금 토크 코너 ‘빨개요’에서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DJ 양세형은 박나래가 요즘 정말 바쁘다. 대세인 만큼 CF도 정말 많이 찍는다”며 ”몇 개나 찍었냐“고 물었다. 이에 박나래는 “CF를 10개 찍으면 세찬(양세찬, 코미디언이자 양세형의 동생)이가 마음을 주기로 했다”며 “이제 몇 개 안 남았다. 아주버님(양세형)네 집에 들어갈 일도 얼마 남지 않았다”고 답해 방청객들의 웃음 자아냈다. 또 DJ 윤형빈의 “이성을 유혹하는 본인만의 기술이 있냐”는 질문에는 “내 유혹의 기술은 19금이 아니라 29금인데 괜찮냐”며 “난 술 게임계의 임요환이다. 나와 술 게임 하면 모두 다 넘어온다”고 자신감을 뽐내기도 했다. 한편, 박나래가 출연한 103.5MHz SBS 러브FM ‘투맨쇼’는 매일 낮 12시 20분부터 2시까지 방송되며 홈페이지와 고릴라 앱을 통해 다시 들을 수 있다.
▲ 출처:SBS [용인신문]SBS 파워FM (107.7MHz) ‘호란의 파워FM’ 2주년 특집 공개방송 가 19일 오전 7시 목동 SBS 1층 오픈스튜디오에서 열렸다. 타이틀답게 음식과 음악이 함께한 이번 공개방송에는 가수 이한철과 소란의 고영배, 홍대광, 박보람은 물론, ‘호란의 파워FM' 코너 고정게스트인 박준우 기자 겸 셰프, SNS시인 하상욱이 축하사절단으로 함께 했다. 이른 아침임에도 불구하고 객석은 ‘호란의 파워FM’ 두 돌을 축하하기 위한 애청자들로 꽉 채워졌고, 하상욱, 박준우의 재치 있는 ‘90초 특강’은 물론, DJ호란과 가수들의 라이브가 더해져 두 돌맞이 잔치답게 활기찬 분위기가 이어졌다. 특히, 이른 아침임에도 불구하고 매끄러운 라이브로 호란의 파워FM 2주년을 축하해준 가수 ‘홍대광’은 라이브를 듣고 보낸 한 청취의 문자에 웃음을 터뜨렸다. “홍대감? 이름 웃겨요~”라는 반응에 홍대광은 “송대관 선배님과 착각하시는 분은 있었지만, 홍대감은 처음”이라며 재치 있게 받아쳤고, 이를 들은 DJ호란 또한 “대감~”이라는 친근한 호칭을 부르며 토크를 이
▲ 참가선수들이 모자를 던지며 SK telecom OPEN 20주년을 자축하고 있다 [용인신문]1997년 제1회 SK텔레콤 클래식’ 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한 해도 거르지 않고 20년 동안 대회를 이어오고 있는 ‘SK telecom OPEN’ 대회의 주최사인 SK텔레콤은 17일 참가 선수 전체가 모인 가운데 20주년 기념 포토콜 행사를 가졌다. 또한 1997년 초대 우승자 박노석(49), 1998년 우승자 최광수(56), 1999년과 2000년 우승자 박남신(57), 2001년과 2002년 우승자 위창수(44), 2003년과 2005년, 2008년 우승으로 본 대회 최다 우승을 기록중인 최경주(46.SK telecom), 2004년 우승을 차지한 스코틀랜드의 사이먼 예이츠(46), 2009년 본 대회에서 첫 우승을 달성한 박상현(33.동아제약), 2012년 우승자 김비오(26.SK telecom), 2014년 챔피언 김승혁(30), 지난해 우승자 최진호(32.현대제철) 등 역대 우승자 10명의 선수가 행사에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한국프로골프협회(KPGA)는 20년 동안 K
▲ 내수면어업법 위반행위별 벌칙규정 [용인신문]낮 기온이 30도에 육박한다는 뉴스에 산과 계곡 등 나들이를 계획하는 시민들이 늘고 있다. 그런데 하천, 계곡, 댐, 저수지 등에서 동력보트를 타거나 투망, 작살 등을 사용하여 물고기를 낚는 행위는 금지되어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은 듯하다. 그러나 내수면은 수산자원 서식 공간이 한정적이어서 위와 같이 유어행위를 할 경우 과도하게 어획되어 수산자원이 고갈되고, 더욱이 생태계가 파괴될 우려가 크다. 한 번 파괴된 생태계는 복원이 어렵기 때문에 해양수산부는 ‘내수면어업법’에 따라 이러한 행위를 법적으로 금지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도 어업인의 불법 어업뿐만 아니라 일반 국민들의 유어행위 위반 사례도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나들이철 내수면 유어질서 확립 및 수산자원보호를 위하여 내수면 불법어업 예방 및 지도.단속 계획을 수립하고, 시.도(주관), 경찰서, 내수면단체, 어업인 등 합동단속반을 구성하여 유어객이 몰리기 시작하는 6월 초부터 민원 발생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 해양수산부 [용인신문]해양수산부는 낚시어선의 영업구역 위반자에 대한 제재를 강화하고 출.입항 신고 절차 개선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낚시 관리 및 육성법 시행규칙 일부 개정령(안)을 오는 20일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첫째, 현행 영업구역 위반에 대한 가벼운 행정처분 기준을 상향한다. 그 간 정부와 지자체의 홍보.계도에도 불구하고 일부 낚시어선의 경우 시.도간 영업구역을 넘는 무리한 운항을 계속하고 있어 낚시객의 생명과 안전에 큰 위협이 되고 있었다. 해양수산부는 이를 근절하기 위해서는 위반자에 대한 행정처분 상향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1차 위반시 경고에서 영업정지 1개월로, 3차 위반시에는 영업폐쇄까지 처분할 수 있도록 행정처분기준을 강화할 계획이다. 둘째, 낚시어선 출.입항 신고의 신속성과 편리성을 제고하기 위해 출.입항 신고 방법을 개선한다. 그 동안 낚시어선업자가 출입항 신고기관에 직접 방문하여 승선신고서와 승선자명부를 제출하는 방법에서 파일형식의 전자문서를 모바일 팩스 등의 전자적 방법이 추가된다. 해양수산부 최완현 어업자원정책관은 ‘그 동
▲ 선원취업현황 [용인신문]해양수산부가 발간하는 ‘2016년 선원통계연보’에 따르면 2015년 말 기준 우리나라 취업선원은 총 61,600명이며, 그 중 한국인 선원은 36,976명, 외국인 선원은 24,624명으로 나타났다. 한국인 선원은 최근 10년 동안 연평균 약 0.5%씩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반면, 외국인 선원은 매년 약 12%씩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대조를 보인다. 세부 내용별로 살펴보면, ▲업종별 한국인 선원은 외항선 9,308명, 내항선 7,847명, 원양어선 1,492명, 해외취업선 3,001명으로 대부분의 업종에서 감소하였으나, 연근해어선 선원은 15,328명으로 2014년(15,216명)에 비해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임금은 월 평균 442만원으로 2014년 433만원과 비교하여 약 2% 증가하였으며, 10년 전인 2006년(274만원)에 비해 61.4% 상승하였다. 선종별로는 외항선이 552만원, 내항선 347만원, 원양어선 663만원, 연근해어선 361만원, 해외취업상선 692만원, 해외취업어선 708만원으로 내항선과 연근해어선의 임
▲ 지원사업내용 [용인신문]해양수산부는 독도에 대한 일반 국민의 정확한 이해와 관심도 제고를 위한 독도와 관련된 비영리 민간단체.법인의 연구조.사, 홍보 활동에 대한 재정지원 사업에 대한 2차 공모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해수부는 비영리 민간단체와 법인의 다양한 독도활동 등 자율영역에 대한 민간의 참여를 확대시키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하여 독도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총 4억 원을 지원하며, 비영리 민간단체와 법인에서 수행하는 독도관련 사업의 성과를 높이기 위하여 2016년 5월 24일 세종청사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업 공모는 5월 19일부터 6월 7일까지 20일간 진행되며, 사업수행자와 단체별 지원 규모는 독도지원심의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결정된다. 사업신청서는 해양수산부(해양영토과)에서 접수하며, 자세한 내용은 해양수산부 누리집(www.mof.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주요 발행조건 [용인신문]한국수출입은행(www.koreaexim.go.kr, 은행장 이덕훈, 이하 ‘수은’)은 19일 새벽 전 세계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총 25억달러(3년 만기 고정금리 : 10억달러 / 변동금리 : 5억달러, 10년 만기 10억달러) 규모의 글로벌본드 발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올해 들어 수은이 발행한 첫 글로벌본드로, 대한민국 정부를 제외하고 한국계기관이 발행한 규모로는 사상 최대다. 앞서 수은은 외화조달 다변화를 위해 그린본드(2월, 4억달러)와 유로화채권(3월, 7.5억 유로)을 발행한 바 있다. 이날 발행한 글로벌본드 금리는 3년 만기 변동금리 채권의 경우 3개월 Libor 금리에 0.70%, 고정금리 채권의 경우 美 3년 만기 국채 금리에 0.775%, 10년 만기채권의 경우 美 10년 만기 국채금리에 0.825%의 가산금리를 더한 수준에서 결정됐다. 최근 한국물이 모두 5년 또는 10년 만기의 중장기·고정금리 채권에 편중되어 있는 상황에서 수은은 이번 3년 만기 채권발행 성공을 통해 한국계 기관들에게 새로운 벤치마크 금리를 제공했다. 수은 관계
▲ 코트라 [용인신문]미래 먹거리 산업인 사이버보안 분야에서 한미 비즈니스 협력을 위해 KOTRA, 주한미국대사관, 한국무역협회, KISA(한국인터넷진흥원), KISIA(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가 뭉쳤다. KOTRA(사장 김재홍)는 유관기관과 정부3.0 협업으로 록히드마틴(Lockheed Martin), 레이시온(Raytheon), 시스코시스템즈(Cisco Systems) 등 미국의 세계적인 보안 분야 기업 14개사가 참가하는 ‘한-미 사이버보안 포럼 및 상담회’를 19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5년 세계 사이버보안 시장 규모는 약 124조 6000억 원(1,060억 달러)이며 2020년에는 약 199조 8300억 원(1,700억 달러)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미국은 세계 시장의 42%를 차지하고 있는 최대 시장이다. 특히 사이버보안 분야 협력은 지난해 미국 순방 주요 의제였으며, 이번 포럼을 계기로 양국 보안 산업간 협력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포럼에는 미국 사절단과 국내 50개사 등 총 120여명이 참가한다.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NIST)
▲ KOTRA(사장 김재홍)는 18일부터 양일간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글로벌 제조기업 아시아 구매본부 담당자를 초청해 ‘글로벌기업 APO 구매상담회’를 개최했다. 김재홍 KOTRA 사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용인신문]39개 글로벌 제조기업 아시아구매본부(APO, Asia Purchasing Office)의 담당자들이 국내 소재부품 기업과의 구매 상담을 위해 한국을 찾았다. KOTRA(사장 김재홍)는 18일부터 양일간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글로벌 제조기업 아시아 구매본부 담당자를 초청해 ‘글로벌기업 APO 구매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회는 APO만을 초청한 최초의 상담회로, 국내 중소 소재부품기업이 글로벌 기업 APO 공급망 진입으로 해외 판로 개척의 돌파구를 찾도록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최근 글로벌 제조기업은 소재부품 구매의사결정 권한을 각 지역본부에 대폭 이양해 지역별로 공급망을 구축하도록 하고 있다. 피아트-크라이슬러 APO는 인도 생산증대에 맞춰 신규 모델에 적용할 수 있는 부품 구매를 목적으로 한국에 왔다. 인도 공장증축도 계획 중이며 정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