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 재외공관 공공외교 현장실습원’선발 [용인신문]외교부는‘2016년 재외공관 공공외교 현장실습원’ 48명을 최종 선발, 금년 7월부터 6개월간 아시아.태평양, 유럽, 미주, 아프리카.중동지역 등 총 48개 우리 재외공관에 파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재외공관 공공외교 현장실습원」은 공공외교에 관심있는 우리 청년들을 재외공관에 파견하여 해외 현장의 공공외교를 직접 체험하게 하는 등 청년들의 해외 진출 및 진로 모색 기회를 제공하고 취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 이다. 금년도 「재외공관 공공외교 현장실습원」파견 사업은 총 80개 대학 1,070명의 대학(원)생들이 지원하여 약 22: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총 24개 대학의 48명을 최종 선발 됐다. 이와 관련, 「2016 재외공관 공공외교 현장실습원 파견 오리엔테이션」이 5.18.(수) 14:00 외교부 18층 리셉션홀에서 실시되었다. 오리엔테이션에서는 파견전 준비사항 설명, 전년도 파견자들의 파견 경험 공유 및 그룹 멘토링, ‘K-Friends 커뮤니티’ 프로젝트 수행을 위한 조별 토론
▲ 청년 공공외교단 [용인신문]외교부가 2013년부터 시행중인「청년 공공외교단」 제4기 단원 100명이 14대 1이 넘는 열띤 경쟁을 거쳐 최종 선발되었다고 밝혔다. 지난달 5일 부터 29일까지 진행된 공모에는 다양한 분야에서 넘치는 끼와 재능을 갖춘 715명의 청년들이 지원하여 청년 공공외교단 사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 주었다. 이번에 선발된 100명중에는 예술, SNS, 콘텐츠 제작 분야에서 특기를 가진 청년들이 대거 포함되어 향후 공공외교 활동의 다양성이 증대되고 청년 공공외교단 활동에 대한 대국민 홍보도 대폭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중동, 중앙아시아, 몽골 등 우리 문화 분야에 대한 수요가 적지 않은 언어를 전공하거나 해당 지역 출신 청년이 포함되어 우리 청년들의 역량을 공공외교 활동에도 적극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국내 청년들뿐만 아니라 중국, 일본, 러시아, 베트남, 인도네시아, 오스트레일리아 등 다양한 국적의 청년들도 청년 공공외교단으로 활동하면서 주변 유학생들 및 모국 국민들에게 한국을 적극 홍보하게 될 예정이다. 이번에 선발된 청년
▲ 외교부 [용인신문]외교부는 국민 모두가 공공외교의 주체가 되어 활동하는 2016 「국민 모두가 공공외교관」프로젝트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총 172개팀의 사업이 접수되었으며, 14대 1이 넘는 치열한 경쟁을 거쳐 총 12개의 사업이 최종 선정되었다. 외교부는 사업당 최대 2천만원까지 필요경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금년도 국민 공공외교 활동에는 고등학생부터 중.장년층, 교사에서 예술가, 재외국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과 배경을 가진 많은 국민들이 지원했으며, 특히 2030세대는 톡톡 튀는 아디이어와 역동적인 현장 실천력을 보여주었다. 2016년 선발된 사업은 상대적으로 그간 세계에 알려지지 않았던 한국의 전래동화, 건축, 공공미술, 창작애니메이션, 과학교육 등을 망라하고 있어 우리 문화 외교의 폭을 더욱 확장할 것으로 평가된다. “한국 건축, 오래된 것이 새것을 낳다”사업은 동남아시아의 주요 대학에서 한국건축에 대한 특강을 개최함으로써 한국건축의 아름다움을 아세안지역에서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K-도시재생 힐링프로젝트”는 문래동에서 한국공공미술 프로젝트를
▲ 국가장학금 [용인신문]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2016학년도 2학기 국가장학금 신청.접수를 2016년 지난 19일(목)부터 6월 14일(화)까지 27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고지서 상 우선감면으로 학생.학부모의 등록금 마련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해서 올해부터 재학생은 원칙적으로 국가장학금 1차 신청기간에만 신청 가능하며, 2차 신청은 제한된다. 국가장학금 신청은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www.kosaf.go.kr)를 통해 24시간 가능하며, 신청 마감일인 6월 14일은 18시까지 신청 가능하다. 다만, 접수 마감일의 경우 신청자가 몰려 홈페이지 접속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으므로 조기에 신청할 것을 권유하였다. 2016년 1학기부터 재학생 무조건 1차 신청 원칙으로 1학기의 경우 111만명이 1차에 신청하여 전년(93만명) 대비 18만명 늘어났으며, 1차 신청을 할 경우 등록금을 납부할 때 국가장학금을 제외하고 나머지 금액만 납부하면 되어, 학생.학부모의 목돈 마련 부담이 줄어들고, 등록금 부담 경감에 대한 체감도가 높아지게 되었다. 국가장학금 지원을 위해서는 가구원(미혼:부모,
▲ 도로교통공단 [용인신문]도로교통공단은 지난 11일부터 상임이사인 교육본부장 1명을 비롯하여 비상임감사 1명, 광주·전주·창원 지방교통방송본부장(위원) 각 1명 등 총 5개 직위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금번 「임원 등 공개모집」의 지원서 접수마감은 2016년 5월 25일까지 이며, 자세한 내용은 공단 홈페이지(www.KoRoad.or.kr)를 참조하면 된다.
▲ 약난초 자주빛 꽃망울 터트려 [용인신문]지리산국립공원남부사무소의 특정식물인 약난초가 개화하기 시작했다. 국립공원 야생생물보호단의 공원자원모니터링 결과에 따르면 지난 17일부터 약난초가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하였으며, 이는 작년보다 일주일 정도 일찍 개화한 것이라고 밝혔다. 약난초는 내장산 이남 및 제주도에 주로 자생하는 난초과의 다년생 초본으로 꽃줄기에 10~20개의 연한 자줏빛이 도는 갈색 꽃들이 한쪽을 향해 피며, 긴 타원형 모양의 잎은 대개 1장으로 푸른 상태로 겨울을 났다가 꽃이 피고 나면 시들어 9월경 새잎이 다시 돋아난다. 지리산국립공원남부사무소는 약난초를 비롯해 복주머니란, 히어리, 지리산개별꽃, 참바위취 등 26종의 특정식물이 지정되어 생물종의 안정적인 서식지 보전 노력과 함께 지속적인 자연자원모니터링 등을 통해 관리하고 있다. 최기호 자원보전과장은 “국립공원내에서 자생하는 식물로 보전 가치가 높은 식물인 특정식물을 비롯해 미래세대에 온전히 물려줘야 할 소중한 국립공원의 자연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공원내 야생화 무단채취 및 사진촬영을 위한 식물 훼손행위 등을
▲ 오일환 교수 [용인신문]한국연구재단은 오일환 교수 연구팀이 페로브스카이트 소재 반도체를 이용하여 태양광 수소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태양광 물분해에 세계 최초로 성공했다고 밝혔다. 오일환 교수 연구팀(공동연구 스웨덴 왕립공과대학 제임스 가드너 교수)은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정민근)이 지원하는 한-스웨덴 국제공동연구사업을 통해 수행되었고, 연구결과는 재료과학 권위지 에이시에스 어플라이드 머터리얼즈 & 인터페이시즈(ACS Applied Materials & Interfaces) 온라인판 5월 7일자에 게재되었다. 기존 화석연료의 고갈과 환경 문제가 심화되던 중 대체 에너지원으로 주목 받던 수소가 태양광을 이용하여 생산이 가능해지게 되면서 경제적인 수소 생산을 위한 연구가 전 세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물분해에 이용되는 반도체를 구성하는 단결정 실리콘 등은 고온 공정을 통해 제조되므로 단가가 비싸서 태양광 수소 생산에 경제성이 떨어졌다. 이에 비해 페로브스카이트 소재는 값싼 상온 공정을 통해 손쉽게 제조될 수 있어서 태양광 수소 생산의 경제성을
▲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KOTRA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공동 주관하는 2016 글로벌취업상담회가 19일부터 양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개막식에 참석한 주요인사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용인신문]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KOTRA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공동 주관하는 2016 글로벌취업상담회가 19일부터 양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우리 청년 구직자에 해외취업 도전 기회를 제공하는 이번 상담회에는 하얏트, 몬트리얼은행, 닛산, 혼다 등 글로벌 1000대 기업 7개를 포함해 17개국 121개 해외구인처의 높은 관심 속에 열띤 1:1 취업상담(채용면접)이 진행됐다. 해외취업설명회, 멘토링, 진로컨설팅 등 부대행사도 구직자들로 북적였다. ▷ 참여국가와 구인직종 확대, 해외대학까지 참가… 사전접수면접, 즉석현장면접 병행 12,000여명의 사전 이력서 접수자중 1차 서류면접에 통과한 5,000여명 구직자들은 121개 해외구인처와 1:1 면접을 가졌다. 올해 참여국은 아시아 중심에서 벗어나 북미, 호주, 유럽, 중남미, 중동으로 확대됐다. 특히, 이번에는 기업뿐만 아니라 해외 대학에서
▲ 군포시 [용인신문]군포시 재궁동 주민자치센터는 지난 19일 재궁공원에서 지역 내 홀몸 어르신과 중증장애인 20여 가정을 대상으로 빨래봉사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이동 빨래방’이란 주제로 진행된 빨래봉사는 재궁동의 민간봉사단체인 ‘햇살봉사단’과 주민자치위원회 등 직능단체 회원 20여명, 공무원들이 함께 진행했는데 특수 제작된 적십자사 세탁차량을 지원받아 성사됐다고 주민센터는 밝혔다. 재궁동에 의하면 이날 봉사는 공무원을 비롯해 각 가정과 결연한 봉사자들이 직접 대형세탁물 빨래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과 장애인 가정을 방문해 겨우내 밀린 빨랫감을 수거, 이불을 밟아 애벌빨래를 한 후 세탁기에 돌려 건조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또 봉사자들은 햇볕에 보송하게 말린 이불을 각 가정에 배달해 주는 원스톱 서비스도 제공하는 한편, 비위생적인 환경에 노출되기 쉬운 취약계층 대상자의 건강 체크와 안위 확인까지 병행해서 큰 호응을 얻었다. 이선주 재궁동장은 “청결한 주거환경이 건강의 기초이니만큼, 이번 이불빨래 봉사활동을 통해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가정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기
▲ 진품명품 포스터 [용인신문]KBS 1TV ‘TV쇼 진품명품’ 출장감정 경기도 의왕시편이 다음달 7일 오후 의왕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고 의왕시가 밝혔다. 의왕시는 다음달 3일까지 도자기, 그림, 글씨, 민속품 등 시민들이 소장하고 있는 고미술품 감정 신청을 받는다. 지난 4월 말 개장돼 인기를 끌고 있는 의왕레일바이크 홍보를 겸해 열리는 이번 출장감정은 개그맨 김종국씨가 현장MC를 맡고 고서화(그림), 고서(글씨), 도자기, 민속품 분야의 전문 감정위원들이 시민의 소장품들을 무료로 감정해 준다. 단, 화폐와 우표, 수석(壽石)은 감정에서 제외된다. 이 자리에서는 의왕레일바이크 홍보영상도 함께 소개돼 방송을 탄다. 출장감정 대상은 의왕시민을 비롯해서 감정을 원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소장품 감정을 의뢰하려면 6월 3일(금)까지 의왕시내 각 동 주민센터나 의왕시청 문화체육과로 문의하면 참가 접수가 가능하다.
▲ ‘프로그램 추진 업무협약' 체결 [용인신문]동두천시 드림스타트에서는 지난 18일 오전 보산동 회의실에서 피아노교실 프로그램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관내 어린음악대, 초록스카이 학원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되었고, 피아노학원에서는 아동 당 월6만원씩 학원비를 할인해 주기로 결정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평소 음악을 배우고 싶어하는 드림스타트 돌봄 아동 20명이 오는 6월부터 12월까지 주5회 피아노 교실에 참여 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 어린음악대 김윤자 대표는“피아노 교실 참여 아동을 내 자녀처럼 소중히 생각하고, 아동의 눈높이게 맞는 교육을 실시하여 잠재된 재능을 발휘 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 제28회 청소년백일장 및 제15회 청소년미술대전 [용인신문]지난 18일 10시에 소요산 야외음악당에서 동두천예총이 주최하고 문인협회 동두천지부와 미술협회 동두천지부기 공동 주관하는 제28회 청소년백일장 및 제15회 청소년미술대전에 800여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고 동두천시가 밝혔다. 이번 행사는 그 동안 동두천문화원에서 주최해 오던 청소년 백일장을 금년부터 예총으로 사업을 넘겨 처음으로 주최하는 행사로 문인협회와 함께 소요산 녹음속에서 자연을 벗삼아 청소년들의 예술적 소양을 맘껏 펼칠 수 있도록 치뤄졌다. 이 행사를 공동주관한 미술협회 동두천지부장(배강조)은 “이 대회를 통해 예술적 소질을 조기에 발견하여 상급학교 진학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시장(오세창)은 “다른 여느때보다 많은 인원이 참여하게 된 것에 기쁘게 생각하며, 각자 갖고 있는 재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좋은 작품이 나와 우리 지역에서도 훌륭한 문학작가와 미술가가 배출되길 바란다”며 축사에 갈음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초·중·고를 비롯해 유치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