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 제9회 서울메트로 전국미술대전 [용인신문]서울 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는 오는 20일부터 재능있는 예술인들의 등용문이 될 ‘제9회 서울메트로 전국미술대전’ 작품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만 18세 이상이면 국적에 관계없이 참가할 수 있으며, 전문 예술가부터 일반 시민들까지 모두 참여할 수 있는 열린 공모전이다. 공모 분야는 한국화, 서양화, 사진 등 3개 부문이다. 주제는 자유이며, 지하철을 주제로 한 작품에는 가점이 부여된다. 작품은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저해되지 않는 순수 창작품이어야 하고, 1인당 3점까지 출품할 수 있다. 작품 접수는 오는 7월 6일부터 13일까지 8일간 진행된다. 서울메트로 홈페이지(www.seoulmetro.co.kr)에 출품 신청서와 작품 사진 파일을 제출하면 된다. 사진 파일을 통해 1차 예선을 통과한 작품에 한하여 2차 심사를 위해 지정한 장소로 실제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1차 예선 통과자에게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총 상금은 1,400만원 규모로 △대상(1명, 상장 및 상금 500만원), △ 최우수상(
▲ 북촌한옥마을 전통문화체험 [용인신문]서울시는 오는 21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종로구 계동에 있는 북촌문화센터에서 ‘5월의 전통문화체험’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북촌 고유의 장소성과 역사성을 반영한 문화프로그램 개발의 일환으로 매월 넷째주 토요일 또는 고유절기에 맞춰 북촌문화센터에서 전통문화체험행사를 정례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도심 속 역사와 전통이 살아있는 대표적인 한옥주거지, 북촌에서 즐기는 전통문화체험은 시민과 국내.외 방문객에게 특별한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 가정의 달, 5월에 열리는 이번 행사는 「닥종이인형 만들기」, 「보자기 컵받침 만들기」,「천연염색 손수건 만들기」,「칠보공예 액세서리 만들기」등의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닥종이 인형 만들기 : 아름다운 우리의 ‘한지’는 닥나무 또는 삼지닥나무 껍질을 원료로 하여 만들어진다. 때문에 ‘닥종이’라고 불린다. 인정옥 강사가 진행하는 닥종이 인형 만들기 체험은 닥종이를 이용하여 캐릭터 인형을 만들어 보면서 우리 전통 한지 고유의 질감과 색감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 해방촌 오거리 디자인 아이디어 공모전 [용인신문]서울시는 해방촌 도시재생지역의 상징적 공간인 해방촌오거리주변 환경개선을 위해서 대학(원)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는「해방촌의 별, 해방촌오거리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2015년부터 진행 중인 ‘해방촌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해방촌오거리 일대 디자인 아이디어를 확보하는 것 외에도 해방촌 도시재생을 널리 홍보하고 해방촌오거리의 가치에 대한 재조명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시행하게 됐다. 특히, 6월 30일에는 ‘해방촌 주민들과 함께하는 마을탐방’ 행사를 개최하여 지역주민들과 해방촌 곳곳을 누비며 해방촌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작품구상도 함께하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근에 해방촌의 마을가치를 공감하는 젊은 사람들과 공동체, 예술가, 외국인들이 하나 둘 모여들면서 마을의 환경과 분위기가 많이 변화되고 있으나, 한때 인구 2만 명이 넘을 정도로 북적북적한 마을이 10여 년 전부터 급격한 인구감소(1.1만명 : 2015년말 기준) 및 고령화와 더불어 골목상권 침체, 주
수지구는 어린이공원 등 총 36개소 놀이시설에 대해 이달말까지 일제 소독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소독은 애완동물과 조류의 배설물로 인한 기생충 감염을 예방하고, 유리조각 등을 비롯한 쓰레기를 제거하여 어린이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놀이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모래소독은 모래 펴주기를 통해 담배꽁초나 유리조각 등의 이물질을 제거하고, 기생충 박멸을 위한 살충, 바닥고르기 등으로 진행되며, 고무바닥과 놀이기구는 스팀소독기로 고온 살균 처리한다.
용인시는 지난해 읍·면지역 테마파크, 연수원, 골프장 등 대규모 시설물에도 교통유발부담금을 부과해 5억여원의 세외수입을 늘렸다. 지난 2003년부터 부과한 교통유발부담금은 당초 읍·면지역은 제외돼 있었는데 2014년 조례를 개정해 부과근거를 마련한 것이다. 읍·면지역 시설물에 교통유발부담금을 부과한 것은 지자체에서 용인시가 처음이다. 용인시는 이 사업을 포함해 ▲고도정수처리장 공법변경 ▲동천동~죽전동 고속도로 통로암거 개선 ▲결손체납자 체납액 현금납부 ▲용인·광주 공동취수장 운영비 절감 등 5개를 예산절감과 수입증대에 기여한 우수사업으로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들 5개 사업의 예산절감 및 수입증대액은 총 84억원에 달한 것으로 평가됐다. 시는 지난해 용인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의 공법을 ‘後오존공법’에서 시공비가 상대적으로 적게 드는 ‘前오존공법’으로 변경해 70억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또 수지구 동천동~죽전동을 연결하는 고속도로 통로암거의 노후한 시설 개선 사업을 도로공사의 동천역 환승정류장 설치 협약에 포함시켜 1억원을 절감했다. 체납능력이 없는 결손체납자에 대해 제 3자의 재산을 담보로 체납액을 현금으로 납부할 수 있도록 해 6억원의 수입 증대 성과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주민센터는 지난 14일 영덕동 젊음의 광장에서 개최한 유아용품 전문 중고나눔장터 프리마켓에 3000여명의 주민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주민들이 유아용품을 싼 값에 나눌 수 있게 하는 나눔 실천 벼룩시장으로, 주부들은 아이들이 쓰던 장난감과 의류, 신발을 갖고 나와 저렴한 가격에 내놓았다. 지난해 5월에 처음 열려 올해로 세 번째인 이번 행사에는 지역내 유통업체도 참여해 80여개의 판매부스가 마련돼 주부들이 저렴한 가격에 유아용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영덕동 새마을부녀회는 가족단위 참가자들을 위해 먹거리 부스를 운영하고, 관내 실용음악학원 학생들의 거리공연과 재능기부 봉사자들은 페이스페인팅 등 체험부스도 운영했다. 판매자들의 참가비와 영덕동 새마을부녀회의 먹거리 판매수익, 이마트 기부물품 판매수익은 모두 관내 이웃돕기에 쓰일 예정이다.
용인시는 처인구 원삼면의 농도원 목장을 고품질 유가공 제품인 나이트밀크를 가공유통체험하는 6차 산업으로 적극 육성키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나이트 밀크는 밤 12시부터 4시에 짠 우유로 수면을 촉진하는 멜라토닌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이용해 치즈와 아이스크림, 요거트 등의 유가공품을 제조 판매하고 제품생산과 유가공 공정을 체험관광 상품화하려는 것이다. 시는 이를 위해 나이트밀크 원유 저장실과 가공실, 관람실 구축과 원유저장탱크, 열교환기, 균질기, 소프트아이스크림기 등 장비 설치를 지원해 오는 7월말 준공토록 할 예정이다. 목장 내 시설이 준공되면 시범운영을 거쳐 본격적인 나이트밀크 유가공품 생산과 체험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지난 2014년 농촌진흥청과 경기도 농업기술원이 추진한 비교우위품목 경쟁력 제고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1억원을 지원받아 시비 1억원 등 등 총 2억원의 사업비로 추진됐다. 부지면적 16만5000㎡ 규모의 농도원목장은 젖소 120두를 사육해 연간 700t의 우유를 생산하며, 젖짜기 등 목장의 일과를 체험에 옮긴 낙농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고품질 원유생산을 바탕으로 가공,
용인시는 공정한 거래질서 확립과 소비자 권익보호를 위해 마트·정육점·양곡상 등 1500여곳에서 보유하고 있는 상거래용 계량기에 대해 다음달 15일까지 정기검사를 실시한다. 2년 주기로 실시하고 있는 이번 정기검사의 대상은 10t 미만의 저울로 판수동 저울, 접시지시, 판지시 저울, 전기식 지시저울 등이다. 올해 또는 지난해에 검정을 받았거나 재검정을 받은 계량기와 판매 등을 위해 진열·보관 중인 계량기는 제외된다. 또 2014년에 정기검사 대상이었던 눈새김 탱크로리, 이동식 축중기, 10t 이상 대형저울은 계량에 관한 법률이 지난해 개정됨에 따라 이번 검사에서 제외된다. 검사항목은 계량기의 명판, 봉인, 편심 등 구조 상태와 사용공차 초과 여부 등이다. 검사대상 업주는 지정된 장소에 계량기를 가져와서 검사를 받아야 한다. 단, 계량기가 토지·건물 기타 공작물에 부착돼 있거나 동일인이 다수의 저울을 보유해 소재지 검사가 효율적인 경우에는 시청 소비자유통팀에 소재지 검사신청을 하면 된다. 시는 검정기준에 맞는 계량기에는 검사합격필증을 부착하고 불합격제품은 수선이나 폐기처분토록 할 방침이다. 계량기 정기검사는 2년 마다 받아야 하며 정당한 사유 없이 검사를 받지
용인시는 19일 시청 컨벤션 홀에서 6.25참전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기 위해 신규로 발굴된 생존한 6.25참전유공자 93명에게 ‘호국영웅기장’을 수여했다. ‘호국영웅기장’은 정부에서 생존하고 있는 고령 참전 국가유공자들의 호국을 위한 희생과 공헌에 보은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훈장이나 포장과는 달리 특정한 사건과 업적을 기념해 수여하는 기념장이다. 지역내 호국영웅기장 수여자는 지난 2013년 2811명에 이어 2904명으로 늘었다. 이날 행사에는 거동이 불편한 유공자를 제외한 35명이 참석했다. 정찬민 시장은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희생하신 6.25참전유공자의 거룩한 희생과 헌신에 존경의 뜻을 표한다”며 “참전유공자를 위해 예우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한강 이촌 청보리밭 [용인신문]이번 주말, 푸른 한강과 그 바람에 일렁이는 청보리밭이 주는 청량함으로 때 이른 봄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보는 것은 어떨까?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오는 21일(토) 부터 22일(일)까지 이촌한강공원 청보리밭 일대에서 ‘2016 한강 청보리 축제’ 를 개최한다.”라고 밝혔다. 올해 첫 회를 맞이하는 ‘한강 청보리 축제’는 한강공원 내 대규모 유휴 공간에 전원풍경단지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써 이촌한강공원에 1만㎡ 규모에 달하는 청보리밭을 배경으로 진행된다. 이촌 한강공원 청보리밭은 거북선나루터 앞 구간의 강변자전거길, 산책로변으로 연장 1,300m, 10,000㎡으로 조성되었다. 특히 청보리 축제로 유명한 전북 고창군과의 협력을 통해 조성하여 더욱 의미가 있고, 이번 축제에는 특산물 장터와 특별 공연으로 참여한다. 고창군으로부터 종자(240kg)를 무상지원 받아 파종, 재배 등 보리재배 전 과정을 고창군과 합동작업으로 추진했다.(2015년은 뚝섬, 여의도 한강공원에 5,000㎡ 파종) 또한 양화한강공원과 뚝섬, 잠원한강공원에 각각 6,000㎡,
▲ 미니태양광 설치사례 [용인신문]서울시는 ㈜경동솔라에너지, SH공사와 에너지복지사업 협약을 맺고 임대아파트에 거주하는 에너지취약 가구에 베란다형 미니태양광시설 1천개를 지원하는 에너지복지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협약식 및 기부전달식은 20일(금) 오후 2시 서울시청 서소문청사에서 개최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동솔라에너지는 1억 3천여만원 상당을 기부하여 SH공사가 관리하는 임대아파트에 거주하는 에너지취약가구에 미니태양광 설치를 돕는다. 미니태양광 설치시 서울시와 자치구에서 보조금을 지원하며, ㈜경동솔라에너지는 보조금 이외에 임대주택 거주자가 부담해야 할 가구당 12만원~17만원을 지원한다. 미니태양광을 설치할 경우 연간 약 324kW의 전기를 생산하여 4인 가구 의 경우 약 10만원(2인 가구 약 7만원)의 전기요금을 절약할 수 있다. 유승범 ㈜경동솔라에너지 대표이사는 “2015년부터 서울시 태양광발전시설 보급사업에 참여해 왔는데, 이번 기회에 서울시와 같이 사회공헌활동을 하게 되어서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에너지관련 기업으로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돕는데 최
▲ 서울특별시 [용인신문]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은 오는 23일 부터 27일까지 환자와 보호자, 지역주민, 직원이 함께하는 건강증진 주간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어린이병원이 2012년 WHO 건강증진병원 가입 및 2013년 건강증진병원 선포를 계기로 지속적인 건강증진병원 사업을 실시해오고 있다. 이번 건강증진 주간행사는 시민들이 건강증진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환아와 가족 시민 모두가 일상생활에서 건강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지역사회와 적극적인 협력관계를 통해 환자, 직원 및 지역사회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자 하며 이번에 운영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은 ▲ 둘레길 걷기행사 ▲ 명사 초청 인문학 강좌 ▲ 건강증진 및 감염예방 캠페인 ▲ 어린이병원 손(手) 클린 왕 선발 ▲ 뷰 박스를 이용한 손 위생 체험장 운영 ▲ 저염식의 날, 채식의 날 운영, 식이모델 전시 등 식생활 개선 영양활동 등이다. 인터넷.게임 중독 예방에 관심 있는 보호자, 직원과 지역주민에게 ‘아이들, IT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인터넷·게임 중독' 치료분야 우리나라 최고 권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