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샤갈 [용인신문]의왕시는 인문학을 통한 시민의 평생교육 기회를 확대하고자 쉽고 흥미로운 인문학 강좌인 ‘통(通)하는 인문학’ 의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좌는 오는 6월 14일부터 7월 19일까지 매주 화요일(오전 10시~12시) 2시간씩 총 6회로 의왕글로벌인재센터(내손동 소재) 글로벌홀에서 운영된다. 수강료는 1만 2천원이나 국민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법정 한부모가정, 등록 장애인은 무료다. 이번 수강 과정은 ‘화가의 우연한 시선’, ‘서른, 잔치는 끝났다’의 작가 최영미 시인이 들여주는 레오나르도 다빈치, 미켈란젤로, 라파엘로 등 르네상스 시대 작가들의 작품 감상과, 그 시대의 산물인 예술작품을 통해 바라보는 역사와 인생의 이야기로 3회 운영되며, ‘미술관 옆 인문학’ ‘미술로 뒤집는 세계사’의 저자 박홍순 작가가 루소, 샤갈, 마그리트 등의 작품을 통한 인간의 사고와 일상을 지배하는 이미지와 함께 인생에서 자유의 진정한 의미 탐색읊 모색하는 시간으로 각각 3회 운영된다. 선착순 70명 모집으로 대상은 주민등록상 의왕시 거주자 및 의왕시 소재 사업장
▲ 주택금융공사 신입 직원들이 25일 부산시 진구 가야2동 일대에서 ‘HF도시재생프로젝트’에 참여해 주거환경 개선작업에 나섰다. 봉사활동에 앞서 신입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용인신문]주택금융공사 신입 직원들이 부산시 낙후 지역 주거환경 개선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주택금융공사(HF, 사장 김재천)는 이달 입사한 신입 직원들이 ‘HF도시재생프로젝트’에 참여해 부산진구 가야2동 일대에서 노후화된 벽면 도색작업 및 벽화그리기, 골목길 계단 보수 작업 등을 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공사 관계자는 “신입 직원들이 봉사 활동을 통해 공공기관 직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가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직원들간의 유대감 형성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사는 지난 2014년 말 본사를 부산으로 이전 후, 지역맞춤형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가고 있다.
▲ 중소기업청 [용인신문]중소기업청이 지난 25일(수)부터 26일(목) 2일에 걸쳐 부산과 울산 지역 조선기자재 업체 현장을 방문하고, ‘도시락 간담회’를 개최하면서 조선기자재 등 관련 중소기업들의 애로를 수렴한다고 밝혔다. 국내 조선업 업황이 어려운 와중에도, 조선기자재 분야 핵심기술을 바탕으로 해외판로를 확대하고 있는 조선기자재 업체들을 방문하여 국내 조선기자재 업체들이 나아갈 방향을 현장에서 찾는 한편, 부산 및 울산지역 조선기자재 및 조선서비스 관련 중소기업들과부산시.울산시, 조산해양기자재연구원 등 관련기관 등과 함께 모여 5.25일 부산, 5.26일 울산에서 위기극복 및 발전 전략 간담회를 개최한다. 한편, 중소기업청은 조선업 업황악화와 구조조정으로 협력 중소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게됨에 따라 4개 지방중기청을 통해 “조선업 모니터링단”을 구성(5.2)운영하여 현장의 애로를 파악 중이다. 지방청별 전담자를 지정하고, 조선업 분야 중소기업 수주현황, 애로 및 건의사항 등을 주 2회 현장을 방문하여 파악 중이며, 정부의 구조조정 방향에 맞게 중기청에서 자체적으로 대응할 수
▲ 전국 어린이 사생대회 [용인신문]해양수산부는 2012 여수세계박람회재단(이사장 신평식)과 함께 오는 28일(토) 여수 박람회장에서 ‘전국 어린이 사생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박람회 성공 개최 4주년 및 박람회장내 기념관 개관 2주년을 맞이하여, ‘살아있는 바다, 숨 쉬는 연안’이라는 여수세계박람회 정신을 사생대회에 접목시켜 어린이들에게 박람회 성공개최의 의미를 전파하고, 박람회 정신을 계승·발전시키는 계기로 삼고자 마련했다. 행사 참가는 초등학생 또는 중학생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대회당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기념관 입구 광장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참가 작품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입상작을 선정하며, 심사 결과는 6월 7일 박람회 재단 홈페이지(http://www.expo2012kr)에서 발표한다. 대상(해양수산부 장관상 1명)을 비롯해 최우수상(여수시장상 3명), 우수상(여수교육지원청 교육장상 9명), 장려상(박람회재단 이사장상 9명) 등 총 22개 작품을 우수작으로 선정하고, 향후 박람회장내 기념관에 특별 전시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2012여수
▲ 장수애(장수풍뎅이 유충) [용인신문]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진흥청은 식품원료로 사용될 수 있는 곤충에 대한 소비자 인식개선의 일환으로 새로운 이름을 공모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식용곤충 유통용 명칭 공모 및 선정은 소비자와 식용곤충의 친밀감을 높이기 위한 방법으로 곤충산업 현장간담회*, 워크숍을 통해서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번 공모결과 새로운 이름을 얻게 된 식용곤충은 작년 하반기에 새롭게 식품원료로 등록된 장수풍뎅이 유충 및 쌍별귀뚜라미 2종으로, 장수풍뎅이 유충은 ‘장수애’로, 쌍별귀뚜라미는 ‘쌍별이’로 각각 선정되었다.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 이름 공모에서 장수풍뎅이 유충 391점, 쌍별귀뚜라미 392점 등 총 783점의 이름이 접수됐으며, 서면심사, 일반인 심사, 전문가 심사의 세 차례의 과정을 거쳤다. ‘장수애(이용훈 씨 응모작)’는 ‘ 식용으로 이용하면 건강하게 장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애벌레’라는 뜻이며, ‘쌍별이(김정란 씨 응모작)’는 본 명칭인 쌍별귀뚜라미의 특징을 담아 기억하기 쉽게 만든 것이다. 작년에도 대국민 공모절차를 통해 갈색거저리 유충은
▲ 농림축산식품부 [용인신문]농림축산식품부는 26일 과천경마장 실내승마장에서 ‘말산업 취업지원센터’ 현판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말산업 취업지원센터’는 향후 국내 말산업 일자리 창출을 위한 종합상담기능 및 취업 허브기능을 담당하게 된다. 말산업 전문인력의 경우, 특정분야 및 특정지역에만 편중되어 있어 말산업이 전체적으로 균형적인 발전을 이루는데 어려움이 있어왔다. 말산업 일자리 정보 및 상담 등의 업무를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기관이 없고, 말산업포탈 사이트가 제공하는 정보량도 부족해 말산업 분야 구직 희망자의 어려움은 더 클 수밖에 없었다. 이에, 농식품부는 한국마사회에 ‘말산업 취업지원센터’를 신설하여 국내에 산재되어 있는 말산업 분야 구인.구직자들의 니즈를 해결하기로 했다. 일종의 말산업 일자리 허브 조직을 구축한 것이다. 센터는 과천경마장의 실내승마장내에 개설하며, 말산업 분야에 경험과 지식이 풍부한 자들로 인력을 구성할 예정이다. 센터는 향후 사람과 사람이 직접 만나 문제점을 적시에 해결할 수 있게 오프라인 지원사업을 대폭 확대하는 한편, 기존 말산업포털사이트(호스피아
▲ 2016년 예술인 파견지원 활동예정 사례 [용인신문]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예술인복지재단(대표 박계배, 이하 재단)과 함께 26일(목) 오후 3시부터 양재 더케이호텔에서 ‘예술, 산업을 만나다 - 2016 예술인 파견지원 사업 출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예술인 파견지원 사업’은 예술인을 기업.기관에 파견하여 기업.기관이 필요로 하는 예술활동을 수행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서, 단순한 경제적 지원을 넘어, 예술인들에게 예술적 재능을 활용한 일자리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지닌다. 또한 기업은 예술인의 창의성을 활용한 혁신의 기회를 얻게 된다는 점에서 예술인과 기업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사업이다. 공연, 토크콘서트, 명예 단장 위촉 등 다채롭고 풍부한 행사 이번 행사는 ▲2014년, 2015년 관련 사업에 참여했던 예술인의 공연과 ▲기존 참여자가 신규 참여자에게 성공사례와 업무지식 등을 전달하는 토크콘서트, ▲이문열 재단 이사장의 ‘후배들을 위한 덕담’ 등으로 구성된다. 또한 문체부는 이날 행사에서 ▲강수진 국립발레단장을 예술인 파견지원 사업의 ‘명예 단장’으로
▲ 국방부 [용인신문]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은 지난 25일, 국방컨벤션에서 서울지역 6·25전사자 유가족과 보건소 및 행정기관 관계자 150여 명을 초청해 ‘유해발굴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각 지역별로 순회하며 유가족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진행해왔지만 보건소와 행정기관 관계자도 함께 참석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설명회는 식전행사로 총탄에 뚫린 철모, 수통 등 유해발굴지역에서 찾아낸 전투 장비 및 유품 전시, 우수 보건소 및 행정기관 감사패 수여와 유해발굴사업 추진현황, 유가족 DNA 검사절차 소개, 의견수렴,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유가족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상담활동과 유전자 시료 채취에 도움을 준 동대문구 보건소와 전사자 유가족 소재 파악 등 적극적인 행정지원으로 전사자 신원확인에 기여한 성북구청 및 성동구청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방부장관 감사패를 받을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전사자 유해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 유가족들을 위로하고 호국용사 마지막 한 분까지 찾아 모신다는 국가적 노력에 대한 이해와 사업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시켜드릴 예
▲ 원자력안전위원회 [용인신문]원자력안전위원회는 지난 11일 원자로가 정지된 월성 1호기의 재가동을 지난 25일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지는 냉각재계통의 압력이 정상인 상태에서 액체방출밸브의 다이아프램 손상으로 밸브가 개방되면서 가압기에 저수위 신호가 발생함에 따라 원자로가 정지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원안위는 문제가 된 다이아프램을 교체한 후 밸브의 건전성을 확인하였으며, 한수원으로 하여금 정비절차서 보완 등의 개선조치를 하도록 했다. 이번 정지로 인해 안전설비 동작, 방사능 영향평가 등의 안전조치가 적절히 수행되어 원전 안전에는 영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 국민안전처 [용인신문]국민안전처는 전국 소방헬기의 긴급대응 체계를 개선하고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하여 올해 7월 까지 항공구조구급대 운영규정 개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항공구조구급대 운영 규정』개정을 통하여 전국 소방헬기의 통합운용 기반 마련, 소방항공대의 특별 안전점검 등 전반적인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진하는 주요 개정내용은 그 동안 중앙과 시.도별로 각각 운영되고 있는 소방헬기를 재난 대응 시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국민안전처에서 각 소방 항공대의 운항 및 정비 계획을 관리하고 긴급 상황 시 출동 가능한 최인근 항공기를 출동 시킬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 한다. 또한 헬기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하여 헬기 안전관리 전반에 대한 정기점검 이외에 외부기관과 협력을 통한 특별 안전점검 실시와 헬기 운용 기관별 상이한 비행제한 기상기준을 표준화하여 적용하고, 해상사고에 대비하고자 해상생환교육 이수, 구명동의 착용 등 해상비행에서의 준수사항 재정립과 항공대원의 자격관리 기준을 마련하여 안전사각지대를 해소하며, 조종사가 건강이상 등 문제가 발생하였을 경우
▲ 회수 대상 제품 사진 [용인신문]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한국애보트㈜(서울 강남구 소재)가 수입한 항생제 ‘클래리시드건조시럽 250mg/5mL’에서 금속이물이 검출됨에 따라 해당 제품(제조번호: 6057795, 사용기한: 2017.12.31.)을 회수 및 사용중지 조치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사전 예방적 차원에서 제조번호가 다른 ‘클래리시드건조시럽 250mg/5mL’에 대해서도 잠정 판매금지 및 사용중지 조치했다. 이번 조치는 조제과정 중 해당 제품에서 금속 이물이 혼입되었다는 약사의 민원이 해당 제약사로 접수되었고 동일 제조번호의 다른 제품을 시험.검사한 결과에서도 금속이물이 검출되어 회수하게 되었다. 식약처는 현재 한국애보트(주)를 대상으로 금속이물 혼입 원인 등에 대해 조사 중에 있다. 식약처는 의.약사 등 전문가에게 해당 제품을 다른 대체 치료제로 전환하고, 제품 회수가 적절히 수행될 수 있도록 협조 요청하는 안전성 서한을 의사나 약사 및 소비자 등에게 배포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해당 제품과 관련성이 의심되는 부작용 발생 등 이상 징후가 있으면, 즉시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 식품의약품안전처 [용인신문]식품의약품안전처는 부적절한 행위가 적발된 고위공무원 2명에 대해 무관용원칙을 적용하여 직위해제하고 중앙징계위원회에 징계조치를 요구하였으며, 추가조사를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최근 총리실 복무점검반이 공무원들의 부적절한 행위를 점검하는 과정에서 적발된데 따른 것이다. 식약처는 최근 발생한 일련의 부적절한 행위들이 재발되지 않도록 처장에게 비위행위를 직접 제보할 수 있는 핸드폰 핫라인을 개설하고 금품 등 수수 비위행위자에 대해서는 100만원 미만도 파면 등 중징계가 가능하도록 징계양정기준을 대폭 강화하는 조치를 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자체 비위방지 특별팀을 운영하여 부적절한 행위가 적발될 경우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고 청렴문화 확립을 위한 대책을 마련하여 시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