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의회 [용인신문]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박호근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동4)은 지난 5월 21일(토) 중부대학교 고양캠퍼스에서 중부대학교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총선 이후 우리 교육의 방향’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고 전했다. 서울시의회 의원이자 교육위원인 박호근 의원이 강연자로 참석하여 20대 총선이 끝나고 2016년 5월 30일을 기점으로 20대 국회의원들의 임기가 시작되는 상황에서 대한민국의 교육이 어떻게 전개될 것이고, 그 속에서 교육행정가들의 역할이 무엇인지에 대해 대학원생을 상대로 강의를 펼쳤다. 이날 박호근 의원은 ‘3당 체제에서 우리 교육의 전망과 교육행정가들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통해 △ 20대 총선에서 각 정당이 제시한 주요 교육공약 비교, △ 20대 총선 교육공약의 쟁점 사항, △ 교육공약의 실현 가능성과 총선 이후 우리 교육의 전망 및 교육행정가들의 역할이라는 내용을 차례로 비교·분석하며 강의를 진행하였다. 박호근 의원은 “교육분야 만큼은 여야가 없이 상생과 타협의 모습을 보여주어야만 교육발전이 이루어 질 것”이라고 하며, “이와 더불어 교육행
▲ 사랑 愛 집고치기 300호 달설 연합봉사_이성호 양주시장 [용인신문]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26일 산북동에서 소외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랑 愛 집고치기’ 300호 달성에 따른 기념식 및 연합봉사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양주시 집고치기는 지난 2006년 시작돼 최근 10년간 관내 저소득 가정 290여 가정을 대상으로 도배, 장판, 보일러 교체 등을 진행했으며, 올해 12개 가구에 집수리를 실시 300호점에 도달하게 됐다. 이 날 연합봉사는 청소년수련원교류봉사단의 벽화봉사, 제1810부대 자원봉사단의 도배, 장판교체 및 벽면보수, KT경기북부유선운용센터 자원봉사단의 전기배선 및 등기구, 누수지붕 교체 등으로 진행됐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앞으로도 지역에 소외된 이웃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보다 행복하고 풍요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소외계층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드린다”며 “이를 위해 시에서도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태석 센터장은 “이번 300호점 집수리를 계기로 수리수리 집수리 봉사단을 구성했으며, 이들과
▲ 2016 서울 전기차 에코랠리 주행코스 [용인신문]전기자동차를 가장 경제적으로 운전한 팀을 가리는 ‘2016 서울 전기차 에코랠리’가 오는 6월 4일(토) 서울 ‘금천구 G밸리 가산 로데오거리’에서 열린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서울시 맑은하늘만들기 시민운동본부’와 ‘지밸리카셰어링협동조합’이 공동 주최하는 이 대회는 순수 100% 전기자동차가 참여하여 김포공항, 여의도, 서울시청, 서울대학교 등 약 60km 구간을 주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전기차 친환경 특화단지를 조성하고 있는 G밸리(가산 로데오거리)를 출발하여 김포공항.여의도(국회의사당).서울시청.서울대학교 정문 - G밸리(가산 로데오거리)로 되돌아오는 코스를 주행하고, 주행하기 전과 후 배터리 잔량을 체크하여 배터리 사용량이 가장 적은 팀이 우승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전기자동차에 대한 인식 제고와 보급 활성화를 위해 개최되는 이번 전기자동차 에코랠리는 운전자를 포함한 2인 이상이 한 팀을 이루어야 참가가 가능하다. 대회에서 운전하게 될 자동차는 자동차종합보험에 가입되어 있어야 하며, 전기자동차 소유자는 자신의 차를
▲ 한강에서 로맨틱 프러포즈하세요! [용인신문]한강의 야경은 사람의 마음을 흐느적대게 하는 힘을 지녔다. 그 앞에 서 있기만 해도 어느새 로맨틱한 낭만이 밀려든다. 진정 결혼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함께 한강 야경을 보자. 한강 ‘광진교 8번가’에서 진행하는 프러포즈 이벤트를 눈여겨보자! 한강 교량 하부전망대로 조성된 ‘광진교 8번가’는 공연장 실내는 물론 실내에서 바라보는 한강 전망이 탁월한 명소다. 특히, 실내에 마련된 원형 바닥 유리 너머 발밑으로 보이는 한강 또한 긴장감을 더해 독특한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마음을 표현하고 싶다면, 세상에서 가장 낭만적인 프러포즈 한강 로맨틱 프러포즈 이벤트에 참여해보자. 매주 금요일 한강의 가장 낭만적 문화공간, 광진교8번가에서 로맨틱 프러포즈 이벤트를 운영한다. 로맨틱 프러포즈는 사전준비부터 진행까지 성공적인 프러포즈가 되도록 전담 인력이 투입되어 이벤트를 도와줄 예정이다. LED 초 .꽃장식 .레드카펫 등 장소 꾸미기는 물론, 즉석 사진촬영까지 프러포즈를 위한 진행사항들을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한강 전
▲ 5월 27일(금), 28일(토) 행사 및 스포츠 경기 [용인신문]서울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는 오는 27일(금)~28일(토) 행사차량을 제외한 모든 일반차량의 잠실종합운동장 주차장 진입을 전면통제한다고 26일(목) 밝혔다. 잠실종합운동장에서는 오는 주말인 27~29일까지 「2016 전국 생활체육대축전」, 「국제로타리클럽 세계대회 웰컴페스티벌」, 프로 야구「LG-두산」경기 등 대형행사가 동시간대에 중복 개최되어 행사와 관련된 차량 (출연진, 행사지원 및 언론사 취재차량 등) 만으로도 잠실종합운동장 주차장 수용범위인 2천여대를 초과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운동장 주변 탄천주차장까지 대형버스 주차로 혼잡이 예상되어 개별 관람객의 차량까지 입장을 허용할 경우 잠실종합운동장 주변의 극심한 교통혼잡 및 시민불편이 예상되어 불가피하게 개인 일반차량 출입을 제한하는 조취를 취하게 되었다. 27일(금)에는 오후 5시 30분부터 전국 생활체육동호인들의 한마당 축제인 「 2016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막식이 올림픽주경기장에서 개최되어 일거에 6만여명이 몰리 예정이며 오후 6시 30분부터는 잠실
▲ 100만 송이 장미꽃 만발한 서울동부간선도로 [용인신문]서울 동부간선도로가 화사한 장미꽃 도로로 변신해 운전자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다. 26일 서울시설공단에 따르면 동부간선도로 19.8km 전 구간에서 100만여 송이 장미꽃이 만개하여 장관을 이루고 있다. 동부간선도로 19.8km 전 구간에 많은 꽃과 푸름을 만날 수 있는데 특히 5~7월에는 100만 송이의 장미꽃이 품종별(안젤라, 함부르크, 스칼렛 등)로 개화하면서 경관 연출 기간이 오래 지속된다. 특히 용비교에서 월릉교까지 4.5km구간에는 장미꽃길이 집중적으로 조성되어 아름다운 도로 경관 및 시각적 효과가 뛰어나다. 서울시설공단이 서울시내 자동차전용도로에 장미꽃과 덩굴식물을 심는 녹화사업이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이다. 공단은 2004년 이후 약 20여건의 경관 녹화사업을 통해 올림픽대로의 왕벚나무, 강변북로의 이팝나무, 동부간선도로 장미벨트 조성 등 교목류 약 1만주, 관목류 약 32만주, 초화·덩굴류 약 52만본을 식재하는 등 아름다운 도로 만들기에 힘써왔다. 서울시설공단은 서울시내 자동차 전용도로 10개 노선
▲ 서울특별시 [용인신문]서울시가 지난 2013년 전국 최초로 시작, 지역 내 육아정보를 원스톱으로 알려주고 아이를 키우면서 생기는 고민도 상담해주는 '우리동네 보육반장' 출신 1호 국공립 어린이집 원장이 탄생했다. 마곡7미래꿈어린이집의 구자영 원장(81년생, 자녀 1명+9월 출산 예정)이다. 구자영 원장은 10년간 보육교사로 일하다가 출산과 육아 때문에 일을 그만둔 경단녀였다. 어린이집 대체교사와 육아종합지원센터 등에서 단기로 일하던 중 재택근무와 일-육아 양립이 가능한 '우리동네 보육반장'을 알게 돼 '13년 5월부터 12월까지 강북구 보육반장으로 활동했다. 2014년 12월에는 보육교사와 보육반장을 거치며 쌓은 현장경력을 살려 국공립 어린이집을 개원하게 됐다. 구 원장은 “보육반장 활동을 하면서 보육전문가로서 활동 반경을 넓히게 됐고 당시 엄마들의 육아고민을 상담해줬던 경험이 현재 어린이집을 운영하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구자영 원장을 비롯해 보육반장으로 활동했던 경력단절 여성 가운데 현재 파악된 바로는 15명
▲ 사진제공 : KBS 2TV 해피투게더3 [용인신문]남창희가 ‘절친’ 조세호의 인기는 3주 짜리라고 독설을 퍼부었다. 새 단장과 함께 기분 좋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의 26일 방송은 ‘1+1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AOA의 설현-찬미, 웹툰 작가 이말년-박태준, 그리고 개그맨 남창희가 출연해 거침없는 폭로전과 유쾌한 입담으로 안방극장을 웃음으로 수놓을 예정이다. 이 가운데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프로불참러로 하루 아침에 대세 반열에 오른 조세호와 자타공인 그의 절친 남창희가 ‘플러스 원’ 자격으로 동반 출연해 관심을 모았다. 남창희는 최근 급격히 높아진 조세호의 인기에 “맹장수술을 한 것처럼 배가 아프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나아가 그는 “부러워서 밥도 잘 안 넘어간다. 모래 한 움큼을 삼키는 것 같다”고 덧붙여 배꼽을 잡게 만들었다. 이어 남창희는 조세호를 향한 질투(?)를 담아 디스전을 펼쳐 이목을 집중시켰다. 남창희는 “조세호는 실제로도 프로불참러”라고 폭로한 데 이어 “조세호의 인기는 3주 본다.
▲ 사진제공 : KBS 2TV 어서옵SHOW [용인신문]‘어서옵SHOW’의 재능호스트인 이서진-김종국-노홍철이 생방송 2회만에 한층 업그레이드 된 능력치를 발휘했다고 전해져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와 함께 이서진-서장훈, 김종국-하석진, 노홍철-스티브 J&요니 P로 구성된 세 팀은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내는 한편, 한층 업그레이드 된 케미 대결을 펼쳐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라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KBS 2TV 스타재능 홈쇼핑 어서옵SHOW’ 4회에서는 이서진-김종국-노홍철이 각각 서장훈-하석진-스티브 J&요니 P와 파트너가 되어 재능판매에 나선 재능 기부 홈쇼핑 현장이 그려질 예정이다. 지난 주 방송에서는 이서진-김종국-노홍철이 두 번째 재능기부자인 전 농구선수 서장훈-뇌섹남 하석진-패션 디자이너 스티브 J&요니 P를 만나 재능 검증을 거친 뒤 함께 재능판매에 나설 파트너를 선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한 배를 탄 이서진-서장훈, 김종국-하석진, 노홍철-스티브 J&요니 P가 어떤 생방송을 펼칠지 궁금증이 모아진 바 있다. 그런 가운데 이번 주에는
▲ 경찰청 [용인신문]경찰청은 26일 오후 3시,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교통안전 의식 제고와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2016년 교통사고 줄이기 운동 범국민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신명 경찰청장, 신용선 도로교통공단 이사장, 구재태 재향경우회 중앙회장, 박종화 손해보험협회 자동차보험본부장 등 주요 인사를 비롯하여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녹색어머니회, 새마을 교통봉사대 등 1,200명이 참석했다. 올해로 36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도로교통공단이 주최하고 경찰청이 후원하고 있으며, 「사람이 우선, 교통안전문화 함께 만들어요」라는 슬로건으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교통안전 체험존을 마련하여 참가자의 이목을 끌었다. 시상식에서는 교통질서 확립에 헌신한 교통안전 유공자 13명과 단체 4곳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시상과 함께 행사 참가자 전원이 카드섹션 공연에 참여해 난폭운전과 보복운전을 근절하고, 양보하고 배려하는 사람 우선의 교통안전 문화를 만들도록 다짐했다. 그 밖에도 교통안전 이야기가 뮤지컬로 펼쳐지는 창작 뮤지컬과 개그콘서트팀의 축하공연으로 다채로운 즐거움도 선사했다. 행
▲ 역대 바다의 날 행사 개최 현황 [용인신문]해양수산부는 오는 31일 오전 11시 전라남도 순천만국가정원 잔디마당에서 제21회 바다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바다의 날은 1996년 바다와 해양산업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해양수산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국가기념일로 지정되었다고 밝혔다. 올해 바다의 날 기념식은 해양보호구역으로 지정된 순천만에서 ‘바다를 품다, 미래를 담다!’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순천만은 계획적인 보전.관리를 통해 대표 해양자원인 연안습지를 지역 대표브랜드로 만들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어 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기념식에는 황교안 국무총리, 김영석 해양수산부장관, 정호섭 해군 참모총장, 이낙연 전라남도 도지사를 비롯한 해양수산 관계자와 순천시민 등 2천여 명이 참석한다. 행사는 해양수산 미래비전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대통령 축하메시지, 해양수산 20년 축하 릴레이 영상, 유공자 포상, 기념사,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해양수산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포상으로,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은 한일고속(주) 최석정 대표이사에게 수여된다. 최 대표
▲ 포털사이트 ‘야오란왕(???)’의 이벤트 페이지 배너 이미지 [용인신문]지난 해 10월 중국 정부가 한 가구 한자녀 정책을 폐지하고 두 자녀 정책을 시행한다고 발표함에 따라, 중국의 육아 관련 상품시장의 성장이 예측된다. 중국 인구학자 량젠장(梁建章)에 따르면, “전면적 두 자녀 정책을 통해 매년 250만 명의 신생아가 태어날 것”이라고 한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오는 28일(토) 오전 10시 중국 북경에 위치한 키즈카페 ‘흥흥동동’에서 한국수산물의 안전성과 영양.가치를 알리고 중국 영유아 먹거리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하여 ‘육아맘 대상 한국 수산물 요리수업(쿠킹클래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국의 어린이날(얼퉁제(6.1))을 맞아 해양수산부가 중국의 육아 전문 포털사이트인 ‘야오란왕’과 함께 기획한 것으로, 13일부터 10일 동안 야오란왕의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북경에 거주하는 임산부와 만 5세 이하 자녀를 둔 육아맘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하고, 20:1의 높은 경쟁률 속에 추첨을 통하여 15명을 선정했다. 행사는 한국 엄마들의 육아 노하우를 공유하는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