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병원은 지난달 22일 건강증진센터 확장이전 기념 테이프커팅 식을 진행했다.
강남병원 건강증진센터는 최신의 MRI 3.0, 64MD CT 등 의료장비와 최고 전문가가 검진에서 발견된 각종 질환을 바로 치료로 연결하는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일회성 검사로 끝나는 검진에서 벗어나 검진에서 발견된 질환과 건강 상태에 따른 질병치료 및 진료와 연계해 평생주치의 역할을 하고 있다.
건강증진센터에서는 기본적인 종합검진 프로그램과 성별, 연령별, 개인력 등 위험요소에 따라 발병 가능성이 높은 질환을 중심으로 구성한 정밀진단 검진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으며 바쁜 현대인들을 위한 오후 시간대를 이용, 장기 중의 한 부분만 집중적으로 검사하는 특성화 건강진단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정영진 병원장은 “건강검진센터의 확장이전을 계기로 고객 요구에 맞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등 고객의 건강관리를 위해 앞서가는 전문 의료체계를 갖춰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