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의정부시는 지난 10일 오후 1시부터 의정부역사 내에서 제2기 도로명주소 서포터즈와 함께 도로명주소 생활화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도로명주소 홍보 주역인 ‘제2기 도로명주소 서포터즈’ 6명과 함께 도로명주소가 생활화 될 수 있도록 시민들에게 홍보물품과 전단지를 나눠 주면서 도로명주소의 부여원리 및 편리성 등을 함께 안내하였다.
이들 서포터즈는 2016년 6월부터 2018년 6월까지 2년 동안 시민들에게 도로명주소 사용 안내 및 시설물 훼손 등을 신고하는 등 도로명주소 정착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치게 된다고 밝혔다.
정상진 시민봉사과장은 “도로명주소가 시민 생활속에 완전히 정착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를 계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