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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예비후보는 출마선언문을 통해 “지난 19대 총선에서 정권심판이라는 시대적 사명을 실현하기 위해 야권단일화를 하며 후보직을 용퇴했다”며 “새누리당 정권에 맞서야 할 제1야당은 제대로 싸우지 않고 무능한 모습을 보였다”고 비판했다.
그는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특별법과 농산물 적정가격 보장, 세월호의 진상규명 등 10가지 공약을 내세웠다.
과거 민주노동당 부대변인과 민주노동당 용인시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한 김 예비후보는 통합진보당 김재연 전 국회의원의 보좌관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민주주의를 사랑하는 용인사람들’ 공동대표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