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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용인시지회(회장 우태주)는 지난 8일 홍천고등학교에서 각 단체장과 시민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범시민 안보결의대회’를 진행했다.
이날 결의대회에서 한국자총 우태주 회장은 “현재 우리 국민들은 대한민국 역사의 척추인 6.25전쟁과 호국정신에 대한 바른 이해와 올바른 국가관 형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한 탈북여성의 수기‘우리가 얼마나 좋은 자유민주주의를 누리는 것인가’에 대해 소개했다.
또한 한국자유총연맹 용인시지회는 종북세력 척결 및 안보교육에 대한 정부지원을 강조하며 ‘결의문’과 ‘결의구호’를 선언했다.
이들은 또 결의문 선언 후 관내 거리행진을 펼치고 시민들에게 태극기와 홍보물을 전달하며 종북세력 척결과 자유민주주의 수호에 시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적극 참여해줄 것을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