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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인구 양지면 회원들이 똘똘 뭉쳤다. 지난 29일 지역내 소외계층 및 독거노인을 돕기 위해 옥수수 수확행사를 펼친 것.
양지면 새마을지도자회와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회원 30여명이 참여해 삼성전원마을 옆 3000㎡ 규모의 밭에서 3000개(100자루) 분량의 옥수수를 수확했다.
옥수수 판매 수익금은 양지면 지역내 소외계층 및 독거노인 등을 돕는데 사용할 계획이다.
이날 옥수수 수확에 참여한 김명종 양지면장은 “지난 4월 새마을회원들의 정성으로 파종된 옥수수가 좋은 결실을 맺어 뿌듯하고 감사하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담은 옥수수로 전달되어 ‘함께하는 행복한 용인’ 건설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