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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쉘터형 버스승강장 생긴다

   
용인시 처인구가 5월 말까지 쉘터형 버스승강장을 설치한다.

이번에 새로 설치되는 버스승강장은 △명지대 정문 앞 △모현면 독산마을 2개소, 왕산리 장전평 △이동면 화산리 입구, 묵리 장천, 어비리 △고림동 이진말 등 10개소다.

설치될 버스 승강장은 경기도 표준모델로 견고한 철재와 강화유리를 사용해 시민들의 안전을 고려했고 도시미관 향상을 위해 새롭게 디자인됐다.

이번 버스승강장 교체로 남겨진 구모델 승강장 쉘터는 양지면 신사거리로 이설해 직장인과 학생 대상 통근ㆍ통학버스 전용승차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처인구 관계자는 “버스승강장 신설 및 교체로 대중교통 환경을 개선하고 시민에게 먼저 다가가는 서비스 제공을 실천해 보다 나은 대중교통 환경이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