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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선거는 총 투표인6184명 중 1312명이 투표, 21%의 투표율을 보였다.
개표결과 한 후보는 791표(60.3%)를 득표해 517표를 획득한 기호1번 박노인 후보를 274표차로 제치고 이사장에 당선됐다.
한 후보는 “투표해 준 조합원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신협이 지역주민들의 사랑을 받는 금융기관이 되도록 모든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이번에 이사장에 당선된 한 후보의 임기는 고 남기철 전 이사장의 잔여임기인 내년 2월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