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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사회 환원의 뜻을 한데 모았습니다”

용인 지역 업체 4곳, 하희의 집과 사랑의 결연 맺어

   

“용인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실천하는 사랑의 모범이 되겠습니다”

아르떼르 화장품 용인지사(대표 최은희), 한림물산 씨엔엠(대표 박주영), 하오차이나(대표 최철묵), 청풍에너지(대표 박재혁) 등 용인 지역에 터를 두고 발전하고 있는 4개 업체의 임·직원 등이 지난 3일 어린이 날을 앞두고 청소년 보육시설인 하희의 집을 찾았다.

이날 하희에 집을 찾은 4개 업체 임·직원들은 그동안 한푼 두푼 자발적으로 모금한 400만원으로 구입 한 아동의류 및 학용품과 더불어 아르떼르에서 직접 생산·판매하고 있는 손소독제, 샴푸, 화장품 등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업체 대표 등은 앞으로 꾸준히 하희의 집에 사랑의 손길을 전달하기 위한 결연도 맺고 꾸준한 지원을 약속했다.

아르떼르 화장품 용인지사 대표 최은희씨는 “개인적인 침목 모임으로 만난 각 부분의 업체 대표들이 뜻을 모아 꾸준한 사랑을 실천하기로 했다”며 “용인에서 터를 잡고 커나가는 업체들이 사회 환원의 뜻을 같이 한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