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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우체국 등 경기지역 4개 우체국이 지난 16일 오전 수원국유림관리소와 ‘산림자원 보호·육성 및 그린 포스트 2020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진봉 용인우체국장, 정동호 성남우체국장, 최봉수 이천우체국장, 신성묵 양평우체국장과 배오장 수원국유림관리소장이 이날 행사에 참여,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앞으로 네 개 우체국 집배원들은 산불 예방 및 감시활동을 하게 된다. 또한, 우체국 전 직원이 흔적을 남기지 않는 등산문화캠페인을 펼치며 ‘국민의 숲’을 통한 나무심기와 숲가꾸기에도 참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