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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창립

시, 지난 24일 기흥·처인·수지지구 창립

   
 
24일 오후 3시 문화복지행정타운 시청사 내 전나무실에서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기흥·처인·수지 3개 지구’ 창립행사가 열렸다.

행사에는 서정석 용인시장을 비롯해 지정환 용인교육청 교육장, 구본걸 용인경찰서장 및 3개구 구청장, 범죄예방위원 기흥·처인·수지 지구 협의회장, 이동기 수원지방검찰청 검사장, 백성길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수원지역협의회장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그동안 용인지구에서 지역 전체의 범죄예방활동을 관활해 왔으나 급격한 인구증가에 따라 기흥·처인·수지 등 3개구 지역을 범죄예방지구로 확대 개편하게 된 바 각 지구 내 범죄예방위원과 자원봉사자의 역량을 결집하고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 시장은 축사를 통해 “모든 시민이 편안하고 안락한 생활을 누리기 위해서 가장 중요하고 근본적인 것은 범죄 없는 사회를 만드는 일”이라며 “3개 지구가 보다 체계적이고 유기적으로 범죄를 예방하고 선도해서 범죄 없고 살기 좋은 용인을 만들어나가는 초석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