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신문)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이 7일 중국 베이징에서 한국의 우수 스토리를 중국 콘텐츠 기업들에게 소개하고 한-중 콘텐츠 기업 간 비즈니스 교류를 지원하는 ‘K-Story in China’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K-Story in China’는 영화, 드라마, 출판 등 다양한 콘텐츠로 발전할 수 있는 국내 우수 원천스토리를 중국의 콘텐츠 제작자 및 유통, 투자자들에게 소개하는 프로젝트 피칭행사다. 중국 베이징 한국문화원에 위치한 한국콘텐츠진흥원 북경비즈니스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북경비즈니스센터의 인프라와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최대한 활용해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는 약 4대 1의 경쟁률을 뚫은 10편의 작품들이 소개된다. 2011년 대한민국 스토리 공모대전 수상작으로 현재 애니메이션 제작 추진 중에 있는 스튜디오게일의 ‘백만장자 우디’, 네이버 TV캐스트에서 인기리에 방영된 ㈜기린제작사의 웹시트콤 ‘내일부터 우리는’, 다수의 중국 웹툰 사이트에 연재 중인 ㈜투유드림의 ‘흡혈고딩 피만두’ 등 다양한 장르의 스토리가 총망라됐다. 피칭 후에는 한-중 콘텐츠 기업 간에 공동제작과 판권 수출, 협력방안 등을 논의하는 1대1
(용인신문) 현대미술아카이브 뮤움이 예술인 데이타베이스(DB) 웹사이트 뮤움을 한층 업그레이드 하여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뮤움은 대한민국 예술인들이 창작활동을 실시간으로 등록하고 자료로 활용할 수 있는곳으로 전공분야별 예술인 5,000여 명의 인물 정보가 전시작품과 함께 수록돼 있고 매일 업데이트가 이뤄지고 있다. 뮤움은 작가본인이 직접 자료를 등록하고 관리할 수 있어 항상 최신정보를 유지하고 있어서 관련 자료를 필요로하는 미술관, 대학, 출판계, 문화부 관련기자들의 활용이 끊이지않고있다. 또한 뮤움의 미술자료 시스템의 특징은 전시, 작품, 작가, 기획자 등에 대한 정보가 연동되어 있어 보다 편리하게 검색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통합검색창을 제공하는 유일한 미술아카이브인 뮤움사이트는 작가이름만 검색해도 전시정보와 미술사정보 작가프로필 등을 한꺼번에 보여준다. 뮤움은 리뉴얼을 통해 대한민국 작가의 활동이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용인신문)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국민과 함께 공감하는 정책 소통을 위해 디지털 콘텐츠 창작자들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최근 유튜브, 아프리카 티브이(TV) 등, 동영상을 기반으로 하는 누리소통망(SNS)에서 활동하는 1인 창작자의 참신한 감각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문체부는 1인 창작자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공공정책 홍보에 접목하고 국민들과 좀 더 새롭게 소통하기 위해 이번 모집을 기획했다. 문체부가 주최하고 시제이 이앤엠 다이아 티브이(CJ E&M DIA TV)가 주관하는 ‘정책 소통을 위한 디지털 콘텐츠 창작 빅리그’(이하 정책 소통 빅리그)는, 참가자들이 참신한 감각과 아이디어로 어렵고 딱딱한 정책 내용을 국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로 만들며 공공정책 콘텐츠 전문가로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정책 소통 빅리그’에는 대한민국 청년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참여 접수 기간은 6월 5일(월)부터 30일(금)까지이다. 문체부는 서류심사에서 참가신청서와 지난 2년간 응모자가 직접 제작한 콘텐츠를 평가해 1차 대상자를 선발한다. 2차 심사에서는 별도의 콘텐츠기획안을 평가해 20명 내외로 최종 참가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용인신문)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6월 8일(목) 오후 3시, 서울 대학로에 있는 장애인문화예술원(5층 이음홀)에서 ‘건축물 미술작품 설치 제도 개선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건축물 미술작품 설치 제도는 「문화예술진흥법」 제9조에 따라 일정규모(1만㎡) 이상의 건축물을 건축하려는 건축주는 건축비용의 일정비율에 해당하는 금액을 미술작품 설치에 사용해야 하는 제도를 말한다. 건축물 미술작품 설치 제도가 의무화된 1995년 이후 전국에 일만 오천여 개(약 1조 1천3백억 원)의 미술작품이 설치되어 왔다. 그런데 그동안 제도가 복잡하고 건축 환경의 변화에 신축적으로 대응하지 못해 사후 관리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문체부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개선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건국대 이재경 교수가 제도 개선(안)을 주요 내용으로 ▲미술작품 설치비용 산정 관련 연면적 합산 대상 간소화, 연면적과 표준건축비 적용시점의 명확화, 적용요율의 간소화, ▲미술작품 설치 및 심의 절차 정비, ▲지자체의 주기적 점검 및 미술작품 사후 관리 강화 방안 등에 대해 발제할 예정이다. 아울러 예술계, 지자체 등 현장 관계자와 법률전문가 등이 참
(용인신문) K-Pop의 내일을 이끌어갈 신인 뮤지션 ‘2017 K-루키즈(이하 K-루키즈)’ 6개 팀이 탄생했다.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은 지난 2일 서울 홍대 웨스트브릿지홀에서 신인 뮤지션 발굴·육성 프로젝트 ‘K-루키즈’ 공개 오디션을 개최하고 6개 팀의 신인 뮤지션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일렉트로 하드락을 표방하는 ‘문댄서즈(MDSZ)’ ▲블루스의 깊은 감성을 짚어내는 ‘악어들’ ▲KBS 상위권에 올랐던 ‘인플레이스’ ▲모던록 기반의 4인조 보컬 락밴드 ‘호아(好我)’ ▲인디씬에서는 드물게 퓨쳐소울(Future Soul), 알앤비(R&B) 등 새로운 장르를 선보이고 있는 ‘오가닉 사이언스(Organic Science)’ ▲얼터너티브와 팝의 결합을 절묘하게 조합한 음악을 선보이는 ‘레이 브릭스’ 등 총 6개 팀이 올해의 ‘K-루키즈’ 최종 멤버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K-루키즈는 지난 3월 말부터 공개 모집을 시작해 총 87개 팀이 참가를 신청했다. 5월 초에 1차 음원 및 영상 심사를 거쳐 2차 공개 오디션 무대에 설 12개 팀을 선정했고, 이들은 2일 저녁 국내 대중음악 전문가 7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과 200여 명의 관객들이
(용인신문) 문화체육관광부과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은 오는 7일 중국 베이징에서 한국의 우수 스토리를 중국 콘텐츠 기업들에게 소개하고, 한-중 콘텐츠 기업 간 비즈니스 교류를 지원하는 ‘K-Story in China’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K-Story in China’는 영화, 드라마, 출판 등 다양한 콘텐츠로 발전할 수 있는 국내 우수 원천스토리를 중국의 콘텐츠 제작자 및 유통, 투자자들에게 소개하는 프로젝트 피칭행사다. 중국 베이징 한국문화원에 위치한 한국콘텐츠진흥원 북경비즈니스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북경비즈니스센터의 인프라와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최대한 활용해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는 약 4대 1의 경쟁률을 뚫은 10편의 작품들이 소개된다. 2011년 대한민국 스토리 공모대전 수상작으로 현재 애니메이션 제작 추진 중에 있는 스튜디오게일의 , 네이버 TV캐스트에서 인기리에 방영된 ㈜기린제작사의 웹시트콤 , 다수의 중국 웹툰 사이트에 연재 중인 ㈜투유드림의 등 다양한 장르의 스토리가 총망라됐다. 피칭 후에는 한-중 콘텐츠 기업 간에 공동제작과 판권 수출, 협력방안 등을 논의하는 1대1 비즈니스 매칭이 진행된다. 한한령 이후 한동안 한-
(용인신문) 울산광역시는 광역시 승격 20주년을 맞이하여 구·군별 지역정서에 적합한 대표 민속축제를 선정·육성하기 위해 구·군별 사업 계획을 공모한 결과 4개의 축제가 신청됐다고 밝혔다. 구·군별 접수 현황을 보면 신규 2개, 기존 2개 등으로 중구 마두희 축제, 동구 봉수대 축제(신규), 북구 쇠부리 축제, 울주군 외고산 옹기마을 전통가마 체험축제(신규) 이다. 남구는 올해 울산문화재단의 처용문화제와 월드뮤직 분리 개최와 콘텐츠 개발에 대한 부담으로 이번 신청에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오는 6월 7일 ‘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대표 축제를 선정한다. 선정 기준은 2일 이상의 축제 기간을 가져야 하고 지역 대표성, 구성요소 충실성, 주민 화합성, 지속발전 가능성 등이 중점 고려사항 이다. 울산시는 선정된 사업에 대하여는 내년부터 최대 2억 원 이내의 시비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용인신문) 광주광역시는 오는 6일 제62회 현충일을 맞아 6일 오전 10시부터 1분 간 전국적으로 현충일 묵념사이렌을 울린다고 밝혔다. 이번 사이렌은 제62회 현충일 추념식 중 ‘묵념’에 맞춰 울리는 것으로 광주시 전역에 설치되어 있는 51개의 경보단말을 활용해 민방위 경계경보와 동일하게 1분 간 평탄음이 울릴 예정이다. 광주시 관계자는 “이번에 울리는 묵념 사이렌은, 적기의 공습에 따른 민방공 대피사이렌이 아닌 만큼 시민들은 놀라지 말고 경건한 마음으로 1분 동안 묵념 후 정상적인 일상생활로 돌아가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용인신문) 대구광역시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가상/증강현실(VR/AR) 콘텐츠를 대구수목원에 접목한 ‘IoT 기반 현장 체험·교육용 VR·AR 콘텐츠 개발’ 사업이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총 10억 원 규모의 이번 사업은 대구시와 경북대학교 산학협력단을 비롯해 지역기업인 ㈜바나나몬, ㈜리얼미디어웍스가 공동으로 대구수목원을 대상으로 식물생태학습을 위한 IoT 기반의 VR/AR 콘텐츠를 개발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사업이 완료되는 2018년 상반기에는 그간 쉽게 접근하기 어려웠던 아마존의 열대우림, 북미 붉은사막, 유럽수림 등 세계의 식물을 VR 및 게임 그래픽 기술을 통해 체험하게 된다. 또, 기존 오프라인의 숲 해설 프로그램을 IoT 기반의 AR을 활용함으로써, 계절에 따른 식물의 변화까지 구현할 수 있게 되어 시간 제약 없이 식물의 4계절 변화를 자유롭게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대구수목원은 2002년 쓰레기 매립장을 수목원으로 조성하여 토지이용 효율을 제고하고 자연생태환경을 복원한 세계적 모범 사례로 연간 탐방객만 200만명에 이른다. 그간 수목원은 선인장 온실, 열대 과일관, 어린이 여름 자연학교,
(용인신문) 서울특별시교육청 소속 서울특별시교육청남산도서관은 6월 6일(화) 오후 1시부터 옛 선비들이 모여 살던 남산골 숲 속에서 서울지역 초·중·고교생 1,300여 명을 대상으로 제12회 남산백일장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2회를 맞은 남산백일장은 매년 6월 6일 학교장 추천을 받은 학생들이 운문부와 산문부로 나뉘어 당일 현장에서 발표하는 글제를 선택해 문학적 기량을 발휘하는 글쓰기 한마당이다. 백일장에는 학력인정 학교인 양원초등학교 및 일성여자중·고등학교의 학생도 해마다 꾸준히 참가하고 있다. 백일장 참가자가 제출한 작품은 해당 분야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초·중·고교별 운문·산문부로 나뉘어 대상(1명), 최우수상(2명), 우수상(3명), 장려상(5명) 등 총 66명에게 서울특별시교육감상 및 남산도서관장상이 수여된다. 수상자 명단은 6월 19일(월) 오후 3시에 남산도서관 홈페이지에 게시된다. 시상식은 6월 24일(토)에 열릴 예정이다. 또, 백일장이 진행되는 동안 인솔 교사 및 동반 가족들은 도서관 측이 마련한 가족영화 관람, 인도네시아 다문화 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즐길 수 있다. 남산도서관 관계
(용인신문)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8일(목) 오후 3시 서울 대학로에 있는 장애인문화예술원(5층 이음홀)에서 ‘건축물 미술작품 설치 제도 개선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건축물 미술작품 설치 제도는 ‘문화예술진흥법’ 제9조에 따라 일정규모(1만㎡) 이상의 건축물을 건축하려는 건축주는 건축비용의 일정비율에 해당하는 금액을 미술작품 설치에 사용해야 하는 제도를 말한다. 건축물 미술작품 설치 제도가 의무화된 1995년 이후 전국에 일만 오천여 개(약 1조 1천3백억 원)의 미술작품이 설치되어 왔다. 그런데 그동안 제도가 복잡하고 건축 환경의 변화에 신축적으로 대응하지 못해 사후 관리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문체부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개선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건국대 이재경 교수가 제도 개선(안)을 주요 내용으로 △미술작품 설치비용 산정 관련 연면적 합산 대상 간소화, 연면적과 표준건축비 적용시점의 명확화, 적용요율의 간소화 △미술작품 설치 및 심의 절차 정비 △지자체의 주기적 점검 및 미술작품 사후 관리 강화 방안 등에 대해 발제할 예정이다. 아울러 예술계, 지자체 등 현장 관계자와 법률전문가 등이 참여해
(용인신문) 최근 “태양의후예”, “도깨비” 등 도내에서 촬영한 드라마가 해외에 큰 인기를 얻으며, 드라마 촬영지를 방문하는 관광객이 증가하는 가운데, 동남아 인기 방송 및 셀레브리티가 잇달아 강원도를 방문할 것으로 알려져 주목을 받고 있다. ※ 셀레브리티(Celebrity) : 유명인(有名人) 또는 셀렙(Celeb)이라고도 불리오며, 대중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영향을 끼치는 사람이다. 이 용어는 부(흔히 명성과 부를 가진 사람들)를 가진 사람이나 특정한 분야에서 엄청난 인기와 영향을 끼치는 사람을 뜻하는 동의어로 자주 사용된다. 그동안, 강원도는 “뷰티 오브 강원(Beauty of Gangwon)”이라는 테마 아래, 한류스타를 활용한 해외 주요시장에 도내 촬영지를 알리는 홍보활동외에도, 해외 현지에서 유명한 방송, 영화등 미디어를 활용하여 강원도내 촬영 유치 및 촬영을 적극 지원하였다. 작년 강원도의 겨울풍경이 아름다운 영상미로 담긴 인도네시아 영화 “Jilbab Traveller(질밥트래블러)”, 태국 드라마 “Shadow of Affair(사랑의 그림자)“ 는 양양 낙산사와 하조대를 배경으로 촬영되었으며 현지에서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