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KBS 1TV 이웃사이다 [용인신문]보증을 잘 못 서 생긴 30억의 빚으로 파산한 현실을 웃음으로 승화해 왔던 윤정수가 촬영 중 자신의 빚 이야기에 버럭했다. 이 이야기는 KBS 1TV 이웃사이다 촬영 현장에서 벌어졌다. KBS 1TV 이웃사이다는 이웃 간 갈등을 겪고 있는 아파트를 찾아가 주민들이 화합할 수 있는 미션을 제시하고, 이 미션을 성공하면 주민들을 위한 소통 공간을 선물하는 신개념 소통 프로그램이다. 윤정수, 박수홍 등 6명의 MC가 여러 아파트 주민을 만나는 중. 개인주의가 만연한 사회에서 공동체를 위해 나의 수고로움을 감수하는 것이 어려운 현실이다. 이웃사이다에서는 관찰카메라를 통해 서울시 성북구 월곡동의 한 아파트를 찾아가 주민들이 얼마나 이웃을 위해 노력할 수 있는지 알아보기로 했다. 자전거 발전기의 페달을 밟아 일정량의 에너지가 모이면 금액으로 환산해 자신이 살고 있는 아파트 내에 기부를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주민들에게 고지하고 협조를 부탁했다. 과연 주민들의 반응은 어땠을까? 관찰카메라 당일, 자전거 발전기가 설치되고 과연 이 자전거를
▲ 사진제공 : 베르디미디어, 드림EM [용인신문]KBS 2TV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극본 채승대/연출 김종연, 임세준/제작 베르디미디어, 드림E&M)이 그 누구도 예상치 못한 반전전개로 안방극장을 초토화 시켰다. 지난 18일 방송된 7회에선 김길도(조재현 분)의 수행비서 황성록(김주완 분)에게 자신의 정체를 들킨 무명(천정명 분)이 가까스로 위기에서 탈출했다. 이후 최의원(엄효섭 분)의 권력을 이용해 궁락원에서 열리는 진찬연을 망치는데 성공, 면부로 들어갈 수 있는 기회를 얻어내 드디어 복수의 서막이 열릴 것을 암시하며 시청자들을 짜릿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무명은 최의원의 폭로로 인해 또 한 번 황성록의 손아귀에 잡힐 위험에 처하며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몰입감을 선사했다. 특히 이 날은 보육원 4인방과 3년 만의 재회를 약속한 태하(이상엽 분)의 출소 일이었기에 긴박감까지 더했다. 결국 황성록이 만든 함정에 빠져버린 무명은 그의 습격을 피하지 못해 큰 부상을 입게 됐고 그 이후의 이야기들 역시 보는 이들을 충격케 했다. 황성록에게 칼을 맞은 무명이 쓰러지고
▲ 사진제공 : KBS 2TV 개그콘서트 [용인신문]분량 확보가 시급하다. 새파란 신인에서 이제는 ‘깡다구’를 장착한 ‘개콘’ 신인 개그맨 이세진, 이현정, 임종혁, 김승혜 신인 개그맨 4인방이 그 주인공이다. KBS 2TV ‘개그콘서트’(연출 조준희)는 최근 새 코너들이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하며 상승세 무드를 이어나가고 있는 중이다. 특히 신인 4인방이 안방 인지도를 높이며 상승세에 일조하고 있다. 낯설었던 개그맨들, 하지만 이제는 ‘깡다구’를 장착하며 당당히 무대에 올라 웃음 공세를 펼치고 있는 KBS 공개 29기 개그맨들을 살펴봤다. ● ‘개콘’에 불어닥친 ‘이병원 매직’ 이세진, ‘진지록’서 배우고 ‘1대 1’서 터트렸다. “무대 공포증으로 한동안 고생했다”는 이세진은 “편집은 당연한 결과였다”며 초짜 시절을 회상했다. 최근 “장난 나랑 지금 하냐”라는 유행어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이병원 캐릭터로, ‘개콘’의 얼굴이 되기까지 ‘진지록’이 큰 힘이 됐단다. “김준호, 정명훈 등 ‘진지록’과 함께 하는 선배들의 도움이 컸다. 그동안 대본에 많이 의존했는데 오히려 선배들이
▲ 사진제공 :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 [용인신문]‘언니들의 슬램덩크’ 라미란이 최고령 걸그룹의 첫 데뷔 곡 ‘SHUT UP’의 랩에 도전해 관심을 모은다. 매회 뜨거운 호평 속 방송되고 있는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연출 박인석) 7회에서는 ‘최고령 걸그룹’의 데뷔곡 ‘SHUT UP’의 보컬 연습 현장과 안무가 최초로 공개된다. 지난 주 방송에서는 ‘최고령 걸그룹’의 데뷔곡 ‘SHUT UP’이 공개됐다. 박진영에 이어 작곡가 유건형과 유희열까지 지원 사격에 나서 기대감을 높인 가운데 라미란이 ‘SHUT UP’의 랩 파트 작사에 도전해 박진영을 깜짝 놀래켰다. 박진영 프로듀서의 지휘 아래 진행 된 ‘SHUT UP’의 보컬 테스트 현장에서 라미란은 “제가 랩을 써왔어요. 아재개그예요”라며 진지하게 눈을 반짝여 기대를 한껏 높였다. 라미란은 노래가 시작되자 파워풀한 가창력을 자랑했고 대망의 랩 파트에서는 귀에 쏙쏙 들어오는 가사와 재치 있는 라임으로 박력 넘치는 폭풍 랩을 선보였다. ”가만히 있으니까 가마니로 아나보네, 유아인도 그래 이거 참 어이가 없네”라며
▲ 사진제공 : KBS 2TV 비타민 [용인신문]19일 KBS 2TV에서 방영되는 비타민에서는 비워야 잘 산다! 대장항문질환!을 주제로, 오래 앉아 있는 현대인들의 고충인 변비와 치질에 대해 다룬다. 무심코 지나쳤다가 암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는 변비와 치질에 대해 알아볼 예정이다. 이날 배한성, 이용녀, 김영희, 안세하, 신봉선, I.O.I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I.O.I 멤버들은 최근 바쁜 스케줄과 연습 일정으로 건강 관리에 유독 관심이 많았다고. 특히 I.O.I는 새벽까지 연습이나 스케줄을 소화한다고 말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IOI 멤버 소혜는 “최근에 방귀를 자주 뀐다. 몰래 뀌다보면 냄새가 나서 멤버들이 피해를 본다”고 말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정지원 아나운서는 I.O.I 멤버 유정에게 “그 얘기가 사실이냐, 냄새가 났었던 적이 있냐”고 묻자 유정이 동공지진(?)을 일으키며 고개를 끄덕여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이밖에도 OX 퀴즈를 통해 잘못 알고 있었던 항문 질환 상식에 대해 알아보고 자신의 배변 상태를 확인해보는 변 그리기 사생대회가 진행된
▲ 사진제공 : KBS 2TV 해피투게더3 [용인신문]‘해피투게더3’에서 요즘 예능계의 핫한 콤비 김흥국-조세호의 만남이 성사됐다. 새 단장과 함께 기분 좋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의 19일 방송은 ‘1등부터 꼴등까지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김고은-김희원, 영화 감독 겸 배우 양익준, 가수 김흥국이 출연해 꾸밈없고 유쾌한 토크로 시청자들의 취향을 저격할 예정. 이 가운데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일명 ‘예능 치트키’라고 불리는 가수 겸 방송인 김흥국이 출연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김흥국은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조세호에게 뜬금없이 “안재욱 결혼식에 왜 안 왔냐?”고 질문해, 조세호를 일약 ‘프로불참러’로 만들어낸 장본인. 이에 ‘해투’에서 성사된 김흥국과 조세호의 재회에 기대감이 한껏 높아졌다. 이날 김흥국은 ‘예능 치트키’라는 별명답게 등장과 동시에 정제되지 않은 입담으로 폭소를 유발했다. 김흥국은 “조세호가 뜨고 나서 다들 나한테 줄을 서고 있다”면서 예능계 ‘미다스의 손’의 위엄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요
▲ 사진제공 : KBS 2TV 어서옵SHOW [용인신문]‘어서옵SHOW’의 재능호스트 노홍철이 리얼 홈쇼핑의 생방송에 투입됐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KBS 2TV 스타재능 홈쇼핑 어서옵SHOW’ 3회에서는 이서진-김종국-노홍철이 두 번째 재능기부자로 나선 서장훈-하석진-스티브 J&요니 P와 만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서진-김종국-노홍철은 두 번째 재능기부자들을 만나기에 앞서 첫 생방송에 대한 소감을 털어놓는 모습으로 관심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지난 생방송 때의 긴장감과 아쉬움을 쏟아낸 것. 이때 이서진은 노홍철을 향해 “너 죽을까 봐 제일 긴장했어”라며 솔직한 첫 방송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는 후문이어서, 어떤 이야기들을 주고받을지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랍스터를 판매하고 있는 노홍철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이는 쇼호스트 동지현의 제안으로 인해 실제 홈쇼핑에 투입된 노홍철의 모습으로, 한데 모여 이야기 꽃을 피우고 있는 이서진-김종국-노홍철을 찾아온 동지현은 재능호스트들의 첫 생방송에 대한 평가를 내리기 시작했다. 이어 동지현
▲ 사진제공 : KBS 2TV 개그콘서트 [용인신문]‘개콘-이럴 줄 알고’가 관객 투표 3주 연속 ‘올킬’을 달성하며 대세 코너로 등극했다. 지난 18일 KBS 2TV ‘개그콘서트’(연출 조준희)의 인기 코너 ‘이럴 줄 알고’는 녹화 후 진행된 관객 투표에서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개그맨들의 즉흥적인 애드리브로 관객들과의 호흡이 좋은 것으로 알려진 ‘진지록’이 2위로 그 뒤를 이었다. 관객들에게 첫 선을 보인 이래 인기를 이어나가고 있는 ‘이럴 줄 알고’는 또 한 번 관객들의 선택을 받으며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개그콘서트’의 공식 SNS(www.facebook.com/kbs2tvgagconcert)에 게시된 ‘이럴 줄 알고’ 영상은 높은 조회수와 동시에 수백 개의 댓글들이 달릴 정도로 단번에 화제가 됐다. 개그맨 송준근, 박영진, 송병철, 양선일, 장기영 다섯 명으로 구성된 ‘이럴 줄 알고’는 반전에 반전이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치명적 뒤통수’로 웃음 몰이에 성공했다. 송준근과 박영진이 대립구도 양상을 벌이며 서로에게 함정을 파놓지만 “이럴 줄 알고” 상대의 수를
▲ 시립소년소녀합창단 제23회 정기연주회 ‘리듬 속으로’ [용인신문]고양시 대표 문화예술 단체인 고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제23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21일 오후 5시에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 하이든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행진곡, 탱고, 쌈바, 맘보 등 흥겨운 리듬에 맞춰 합창과 춤을... 이번 제23회 정기연주회는 여러 민족의 노래를 합창하고 그 리듬에 맞춰 춤을 추며 기쁨과 생동감이 살아나는 것을 느끼고 또한 다양한 작곡자의 곡을 소리와 리듬을 통해 비교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1부(전반부)에서는 다양한 나라에서 작곡된 합창곡을 선보이며 2부(후반부)에서는 ‘리듬 속으로’라는 주제에 맞게 행진곡, 탱고, 쌈바, 맘보 등 흥겨운 리듬에 맞춰 합창과 춤을 선보일 예정이다.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에 이르는 66명의 단원들로 구성돼 있다. 학업으로 바쁜 와중에도 정기연주회는 물론 시의 크고 작은 행사를 빛내주는 신한류 문화예술의 도시, 고양시를 대표하는 문화아이콘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신한류 문화예술의 도시 고양시의 문화예술 사절단으로서 시립소년소녀합창
▲ 남한산성 행궁에서 상설공연 펼쳐 [용인신문]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의 상설공연이 오는 22일부터 남한산성 행궁에서 펼쳐진다고 광주시가 밝혔다. 이번 상설공연은 세계유산 ‘남한산성’을 방문하는 주말 방문객에게 광지원농악의 흥겨운 가락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연은 “연희야 놀자”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소고놀이, 버나놀이, 열두발상모놀이 등 정통 농악 공연을 비롯하여 광지원 농악, 타악퍼포먼스, 무용, 설장구, 사랑가 등 기존 농악과는 색다른 흥겨운 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시민체험강습도 마련돼 ‘농악’이 가지고 있는 세계무형유산으로의 가치와 자긍심을 인식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 남한산성 상설공연은 5월~6월, 9월~10월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1시부터 약 1시간동안 남한산성 행궁 외행전에서 총15회의 일정으로 개최된다.
▲ 울트라 코리아 2016 최종 라인업 [용인신문]세계적인 뮤직 페스티벌로 거듭나고 있는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UMF KOREA, ULTRA KOREA)가 5주년 스페셜 에디션 마지막 3차 라인업을 공식 발표했다. 울트라 코리아는 지난 1, 2차 라인업의 34팀에 이어 ‘안솔로(Ansolo)’, ‘프레드 팔케(Fred Falke)’, ‘에이셉 내스트(A$AP Nast)’, ‘줄라이 차일드(July Child)’, ‘마티스 앤 사드코(Matisse& Sadko)’, ‘쇼군(Shogun)’, ‘엘키 클라인(Eelke Klejin) 등 69팀의 아티스트를 공개함으로써 최종 라인업을 완성했다. 아시아 최고의 라인업으로 울트라 코리아 5주년 스페셜 에디션 완성! 올해 5주년을 맞이하여 6월 10일(금), 11일(토), 12일(일) 3일간 초대형으로 펼쳐질 울트라 코리아는 ‘아비치(Avicii), ‘악스웰.인그로소(Axwell Λ Ingrosso)’, ‘마틴 개릭스(Martin Garrix)’, ‘데드마우스(deadmau5)’, ‘자우즈(Jauz)’, ‘넷스카이(Netsky)’
▲ 출처:SBS [용인신문]SBS '스타킹‘이 2016년 프로그램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화요 예능 1위 자리에 등극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된 ‘스타킹’은 8.6%(수도권 기준, 전국 7.9%)의 시청률을 기록, 같은 날 지상파 화요 예능 프로그램 중 시청률 전체 1위를 차지했다. 동 시간대 KBS 2TV ‘1대 100’은 여자 배구 중계로 결방했으며, 11시대 KBS 2TV ‘우리 동네 예체능’은 4.9%(전국 4.6%)를, SBS ‘불타는 청춘’ 7.2%(전국 6.2%)를 기록했다. 이 날 방송은 방송 10주년을 맞은 ‘스타킹’이 새 코너로 ‘선택! 스타킹, 가짜 킹을 찾아라!’를 선보인 날이었다. ‘선택 스타킹’은 특별한 재능을 가진 스타킹 속에 숨어있는 정반대의 ‘가짜 킹’을 패널들의 촉과 감을 이용해 찾아내는 코너. 이 날은 6인의 ‘20대 바디 퀸’들을 소개하고, 그중 2명의 30-40대 여성을 찾아내는 ‘바디 퀸 선발대회’로 진행됐다. 볼륨 여신 황아영, 섹시 뒤태 박미영, 반전 힙업녀, 머슬 공주 송나은, 찰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