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SBS [용인신문]정글에 눈물 바람이 불었다. 생존 3일째, 바다 탐사를 마치고 생존지로 돌아온 최윤영이 갑자기 눈물을 흘리기 시작한 것. “말로 표현을 못 하겠다”며 말을 잇지 못하는 윤영을 보고 여자 출연자들은 “이유 없이 그럴 때 있다”며 공감했다. 결국, 윤영을 위로하던 송현이 연달아 울음을 터뜨리자 지민과 소진, 하영도 눈물을 글썽였다고. 이 모습을 지켜보던 병만 족장 역시 “감정도 허기진다”며 위로했지만, 오직 강남만은 공감하지 못하며 의외의 발언으로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박중원 PD는 이번 ‘정글의 법칙’ 여자특집의 차별성을 출연자들의 공감능력으로 꼽기도 했다. “감정 표현이나 리액션이 정말 크고, 감정 전이가 빠르다. 한 명이 웃으면 모두가 웃는다. 참고 참다가 최윤영이 눈물을 흘리자 눈물까지 전이됐다. 한 사람이 울면 같이 울고 그런 게 또 서로 의지가 되는 것 같더라”고 언급했다. 과연 그녀들이 눈물 흘린 이유는 무엇인지 오는 20일 금요일 밤 10시 SBS ‘정글의 법칙 in 파푸아뉴기니’ 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출처:SBS [용인신문]SBS 새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스타꿀방대첩 좋아요’가 높은 기대 속에 20일 밤 방송된다. ‘스타꿀방대첩 좋아요’(연출 박지아, 제작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는 스타들이 PD가 되어 직접 기획하고 제작한 동영상을 인터넷 생중계를 통해 공개하고, 이를 지켜보는 네티즌들이 누른 추천 수(좋아요)로 기부금 배틀을 펼치는 신개념 프로그램이다. 앞서 지난달 22일 진행된 인터넷 생중계에서는 션, 정준하, 이지혜, 김가연, 지상렬이 첫 방송의 PD로 나서 자신만의 콘텐츠를 선보이며 큰 반향을 끌어냈다. 특히 진행을 맡은 김성주, 김구라가 방송사 CP 역할을 담당, 각 PD가 만든 영상의 방영 순서를 결정하고 관여하는 등 꿀 PD들과의 아슬아슬한 줄타기가 더욱 재미를 더했다. 먼저 예능 대세 정준하 PD는 대국민 몰래카메라를 기획했다. 혼자 밥을 먹는 사람을 일컫는 신조어 ‘혼밥족’을 위한 특별 이벤트였다. 힙합 대세 지코의 지원 사격 하에 ‘혼밥족’을 찾아 나선 이들은 감동과 재미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며 네티즌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았다. 기부천사의 대명사이
▲ 출처:SBS [용인신문]김민지 SBS 전 아나운서가 남편 박지성의 런던 결혼 생활에 대해 최초로 입을 열었다. 지난 18일 밤 10시 SBS 파워FM (107.7MHz) ‘배성재의 텐’(연출 허금욱)에 출연한 김민지 전 아나운서는 남편 박지성과의 런던 생활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박지성은 집에서도 필요한 공간을 잘 파고든다. 패스를 하듯 그때그때 필요한 물건도 알아서 잘 집어주고 중요한 위치에 미리 가있다” 라며 살림꾼 박지성에 대해 언급했다. 체력이 약한 본인을 대신해 집안에서만큼은 메시처럼 거의 모든 걸 혼자 해낸다며 미안함을 덧붙였다. 이에, 청취자들은 ‘박지성, 알고보니 부엌형 미드필더’, ‘박지성 태극전사에서 육아전사 다 됐네’, ‘박지성이 공간 침투형 육아라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민지의 매니저 신분으로 스튜디오에 온 박지성은 아내의 방송을 배려해 옆자리를 지키고만 있다가, 청취자들의 열화와 같은 요구에 결국 교체출전(?)해 직접 인사를 나눴다. 또한 이후 근황도 밝혔다. FIFA 마스터스 코스를 이수해야하는 박지성을 따라 조만간 거주지를
▲ 출처:SBS [용인신문]현태(서하준 분)가 만든 함정을 교묘하게 빠져나가던 재영(장승조 분)이 드디어 결정적인 덫에 빠진다. 오는 20일 방송될 100회에서 현태는 송 원장의 장례를 치른 후 재영을 찾아가 어릴 적 사진을 보여주며 “이 사진을 기억하냐?”고 묻는다. 예상대로 모른 척 발뺌을 하는 재영을 향해 현태는 ‘진실은 곧 밝혀질 것’이라고 의미심장하게 말한다. 사진의 진실을 말해 줄 수 있는 박 회장(길용우 분)이 깨어날 기미가 보이지 않자 현태(서하준 분)는 답답하기만 하다. 현태는 마지막 수단으로 장미를 이용해 재영을 유인할 덫을 놓는다. 재영을 찾아간 장미는 팔봉이가 준 블랙박스 복사본을 가지고 있다며 돈을 준비해 오라고 협박한다. 불안한 재영은 돈이 든 서류 가방을 들고 은밀한 장소에서 장미를 만나 USB를 건네받는다. 그때 현장을 덮친 현태는 “원장님을 죽이면서까지 당신이 숨기려는 진짜 김민수가 누구냐?”고 재영을 다그친다. 그제야 현태가 꾸민 짓이란 것을 알아챈 재영은 화가 나서 “네가 바로 김민수야!”라고 실토한다. SBS 아침연속극 내 사위의 여자는 월
▲ 출처:SBS [용인신문]이번주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가정에 헌신적이던 새엄마가 갑자기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린 의문의 사건을 추적한다. 14년 전 아버지의 재혼으로 새엄마가 된 임씨가 어느 날 갑자기 사라졌다. 딸 혜원씨를 비롯한 온 가족들이 사라진 엄마의 흔적을 찾아 헤맸지만 어떤 단서도 찾을 수 없었다는데. 비록 친모는 아니지만 그 이상으로 애틋한 모녀 사이였다는 혜원씨와 새엄마. 사라진 임씨는 남편과 딸 혜원씨에게는 물론 집안 제사를 모두 책임질 정도로 가정에 헌신적이었다고 한다. 그런데 그런 임씨가 부산에서 암 투병 중인 언니에게 다녀오겠다는 말만 남긴 채 돌연 종적을 감춘 것이다. 옷 하나 챙기지 않고 그대로 사라져버린 임씨였기에 가족들은 그녀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은 아닌지 불안에 떨고 있었는데. 그러던 차에 집으로 놀라운 우편물 하나가 날아들었다. 그리고 이어지는 임씨 지인들의 증언. 과연 임씨에게는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드러나는 새엄마의 두 얼굴] 임씨는 전통 찻집을 운영하며 호탕하고 서글서글한 성격으로 가족과 지인들에게 신뢰를 쌓아왔다고 한다. 주변
▲ 출처:SBS [용인신문]박여사의 세 사위가 한자리에 모였다. 19일 밤 방송되는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에서는 마라도 해녀 장모의 세 사위가 처가에 모이는 현장이 공개된다. 이 날 방송에는 한 번도 공개된 적 없는 박여사의 셋째 사위가 처음으로 등장한다. 셋째 사위는 이효리의 남편인 가수 이상순을 쏙 빼닮은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박여사가 자리를 비우고 박서방만 집에 있는 사이 둘째 사위와 셋째 사위가 처가를 깜짝 방문한다. 박서방이 촬영 당시 어버이날을 맞이해 사위들을 소환한 것이다. 두 사위는 장모를 위한 서프라이즈 이벤트로 냉장고 박스 속에 들어가 박여사를 기다린다. 집으로 돌아온 박여사는 박스를 발견하고는 냉장고를 선물로 받는 줄 알고 기뻐한다. 하지만 그 속에서 둘째, 셋째 사위가 등장하자 반가워하면서도 다소 허탈해하는 모습으로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한편, 막내 사위는 “다른 사위들과 달리 자주 찾아뵙지 못해 죄송하다”며 혼자서만 장모님께 용돈을 건네 박서방과 둘째 사위의 따가운 눈총을 받는다. 이 밖에도 해녀 장모에게 예쁨을 받기 위한
▲ 출처:SBS [용인신문]젝스키스가 ‘판듀 찾기’에 나선다. 젝스키스는 19일 SBS ‘판타스틱 듀오‘의 공식 지정 응모 앱 ’에브리싱‘을 통해 '판듀 공개모집’을 시작한다. 최근 진행된 앱 영상 사전 녹화에서 젝스키스는 16년 전 모습을 그대로 재현하며 의상까지 맞추는 열의를 보였다. 히트곡 ‘커플’의 안무에 맞춰 깜찍한 표정을 짓는 것은 물론, 장난기 넘치는 유쾌한 모습들로 역대 출연 가수 중 가장 상큼한 영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젝스키스의 앱 영상은 오늘 낮 1시, ‘에브리싱’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직접 젝키의 판듀에도 도전할 수 있다. ‘에브리싱’ 앱에서 ‘판타스틱 듀오’ 이벤트 페이지를 클릭한 후, 젝스키스의 영상을 먼저 확인하고 ‘듀오 참여’ 버튼을 누르면 함께 노래를 부를 수 있다. 한편, 22일 방송되는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에서는 신승훈, 장혜진, 에일리, 이선희X예진아씨 듀오의 최종 파이널 무대가 공개된다.
▲ 출처:SBS [용인신문]SBS 새수목 ‘원티드’(극본 한지완, 연출 박용순, 제작 웰메이드 예당, 재미난 프로젝트)에 명품배우 김선영이 합류해 쉴 틈 없는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최근 JTBC '욱씨남정기'를 통해 워킹맘들을 대변하는 현실감있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으며 ‘현실연기의 아이콘’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배우 김선영이 오는 6월 22일부터 방영되는 드라마 '원티드'에 합류해 김아중, 지현우, 엄태웅 등과 호흠을 맞출 예정이다. ‘원티드’에서 김선영은 극중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법의관 오미옥역을 맡는다. 오미옥은 직감이 뛰어나면서도 감성적인 인물로, 개인적인 트라우마를 간직한 채 극에서 일어나는 사건 해결을 위해 혜인(김아중 분)과 의기투합하는 인물로 극에 힘을 더할 예정이다. 김선영은 지난해 tvN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선우엄마’ 김선영 역으로 열연, 코믹과 눈물을 다 잡은 섬세한 연기는 물론 절절한 모성애부터 핑크빛 로맨스까지 담아내며 응팔시리즈의 흥과 눈물의 아이콘으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 출처:SBS [용인신문]오는 22일, SBS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서는 배우 조성하가 출연해 직접 개발한 하트춤을 선보여 여심을 저격했다. 평소 중후한 배역을 주로 연기해 보이는 이미지와는 달리 흥이 많기로 소문난 꽃중년 배우 조성하. 그는 식사하셨어요?와의 여행에서도 유감없이 자신의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조성하는 분위기가 침체될 때면 어김없이 직접 개발한 하트춤을 추는 등 이날 하루 동안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했다. 이런 상큼한 비타민 음료 같은 그의 매력은 여행 중 만나는 모든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이에 MC 김수로는 “조성하 씨가 이렇게 애교가 많은지 몰랐다. 애교 때문에 가족들에게 인기 많은 아빠이자 남편일 것 같다”며 부러워했다. 하지만 이어진 그의 대답에 모두들 놀라움을 감출 수 없었는데. 사실 조성하는 집에서 가족들 중 서열이 가장 꼴찌였던 것. 이어 그는 “심지어 집에서 기르는 강아지 두 마리보다도 서열이 낮다. 침대에서 잘 때 나랑 아내 사이에 항상 강아지가 잘 정도”라며 시무룩한 표정으로 하소연 아닌 하소연을 해 모두를 폭소
▲ 출처:SBS [용인신문]SBS’신의목소리’에 출연한 윤도현과 박정현의 무대가 음원으로 출시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8일 수요일 SBS’신의 목소리’에는 윤도현, 거미, 박정현, 케이윌, jk김동욱이 출연했다. 첫번째 대결은 해체된 ‘더 씨야’의 메인 보컬 성유진과 박정현이 대결을 펼쳤다. 작년까지 걸그룹 메인 보컬로 활동안 성유진은 박정현이 불렀던 ‘상속자들 OST’의 ‘마음으로만’을 불렀다. 성유진은 마음이 편안해지는 청량한 목소리와 안정적인 고음으로 기존 곡과는 다른 느낌으로 그룹 해체의 아픈상처와 힘들었던 감정들을 노래에 담았다. 이에 맞서 박정현은 베이비복스의 ‘우연’을 불렀다. 녹화 당일 박정현은 컨디션이 좋지 않았지만 무대에 올라서는 180도 달라진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작지만 강렬하며, 치명적인 유혹을 보이며, 보사노바 풍으로 완벽하게 곡을 이끌어 나갔다. 후반부엔 갑자기 전조된 멜로디와 함께 감동의 파워풀한 댄스를 보여주며 여신다운 면모로 현장의 모든 사람을 사로 잡았다. 두번째 대결은 현재 뮤지컬 ‘헤드윅’에서 남편과 아내로 호흡을 맞추고 있
▲ 출처:SBS [용인신문]19일 방송된 SBS 러브FM '투맨쇼'에 출연한 박나래가 19금 토크 코너 ‘빨개요’에서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DJ 양세형은 박나래가 요즘 정말 바쁘다. 대세인 만큼 CF도 정말 많이 찍는다”며 ”몇 개나 찍었냐“고 물었다. 이에 박나래는 “CF를 10개 찍으면 세찬(양세찬, 코미디언이자 양세형의 동생)이가 마음을 주기로 했다”며 “이제 몇 개 안 남았다. 아주버님(양세형)네 집에 들어갈 일도 얼마 남지 않았다”고 답해 방청객들의 웃음 자아냈다. 또 DJ 윤형빈의 “이성을 유혹하는 본인만의 기술이 있냐”는 질문에는 “내 유혹의 기술은 19금이 아니라 29금인데 괜찮냐”며 “난 술 게임계의 임요환이다. 나와 술 게임 하면 모두 다 넘어온다”고 자신감을 뽐내기도 했다. 한편, 박나래가 출연한 103.5MHz SBS 러브FM ‘투맨쇼’는 매일 낮 12시 20분부터 2시까지 방송되며 홈페이지와 고릴라 앱을 통해 다시 들을 수 있다.
▲ 출처:SBS [용인신문]SBS 파워FM (107.7MHz) ‘호란의 파워FM’ 2주년 특집 공개방송 가 19일 오전 7시 목동 SBS 1층 오픈스튜디오에서 열렸다. 타이틀답게 음식과 음악이 함께한 이번 공개방송에는 가수 이한철과 소란의 고영배, 홍대광, 박보람은 물론, ‘호란의 파워FM' 코너 고정게스트인 박준우 기자 겸 셰프, SNS시인 하상욱이 축하사절단으로 함께 했다. 이른 아침임에도 불구하고 객석은 ‘호란의 파워FM’ 두 돌을 축하하기 위한 애청자들로 꽉 채워졌고, 하상욱, 박준우의 재치 있는 ‘90초 특강’은 물론, DJ호란과 가수들의 라이브가 더해져 두 돌맞이 잔치답게 활기찬 분위기가 이어졌다. 특히, 이른 아침임에도 불구하고 매끄러운 라이브로 호란의 파워FM 2주년을 축하해준 가수 ‘홍대광’은 라이브를 듣고 보낸 한 청취의 문자에 웃음을 터뜨렸다. “홍대감? 이름 웃겨요~”라는 반응에 홍대광은 “송대관 선배님과 착각하시는 분은 있었지만, 홍대감은 처음”이라며 재치 있게 받아쳤고, 이를 들은 DJ호란 또한 “대감~”이라는 친근한 호칭을 부르며 토크를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