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SBS [용인신문]'스타킹'이 새로운 아이템으로 시청률 기록 경신에 도전한다. ‘진짜’ 사이에 숨은 ‘가짜’를 찾아내는 ‘선택 스타킹! 가짜킹을 찾아라’라는 새로운 컨셉을 선보인 '스타킹'은 지난 17일, ‘바디퀸 선발대회’로 올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바 있다. 오는 24일 저녁 방송되는 SBS '스타킹'은 ‘가짜 캠퍼스퀸’, ‘가짜 선생님’, ‘가짜 바디퀸’에 이은 ‘가짜 부부’ 찾기 편으로 진행된다. 이 날 방송에서는 가짜의 정체를 들키지 않으려는 제작진과 네 팀의 부부 중 한 팀의 가짜 부부를 색출하기 위한 패널 사이의 치열한 대결이 펼쳐진다. 지난 세 번의 대결에서 2 대 1로 우위를 점하고 있는 패널들이지만, 여유로울 수는 없었다. 제작진의 준비가 더욱 철저하고 독해졌기 때문이다. 부부가 아니라고 상상할 수 없게 만드는 끈적 댄스 부부, 유부남인 이천수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모델 부부 등 이 날 출연하는 네 팀의 부부는 각양각색 모습으로 이천수, 이지현을 비롯한 패널들에게 혼란을 줬다. 이에 “‘눈치
▲ 출처:SBS [용인신문]케이윌이 또 한 번 보컬神 자존심을 걸고 90년대 댄스 가수 김현정의 노래에 도전한다. 25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SBS신의목소리에서는 감미로운 음색과 애절한 감성으로 박정현의 극찬을 받으며 1라운드를 통과한 남성 실력자가 등장해 대결 상대로 케이윌을 지목했다. 이어 케이윌의 상상불가 곡으로 90년대 가요계를 강타했던 원조 댄스 여가수 김현정의 노래를 선곡해 객석과 신의 귀 패널들의 기대감을 자아냈다. 이에 MC 성시경은 “케이윌은 김현정 곡도 원키로 가능하다”며 그를 자극했고, 케이윌은 고음 보컬리스트답게 즉석에서 원키로 짤막한 라이브를 선보여 패널과 객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는 후문. 지난방송에서 케이윌은 첫 상상불가 무대로 2NE1의 ‘Come Back Home’을 불렀고, 만능 보컬리스트답게 자신에게 주어진 무대를 자유자재로 갖고 놀았다. 케이윌은 가창력은 물론 반전 섹시댄스까지 선보이며 압도적인 표 차이로 실력자를 꺾고 가수군단 중 유일하게 승리를 거머쥐기도 했다. 고음 보컬리스트의 자존심을 건 케이윌의 장르 파괴 무대는 오는 25
▲ 출처:SBS [용인신문]SBS 수목 ‘딴따라’(극본 유영아, 연출 홍성창, 이광영, 제작 웰메이드 예당, 재미난 프로젝트)에서 지성과 혜리의 케미가 순간최고시청률을 이끌고 있다. 지난 4월 20일 첫방송된 드라마 ‘딴따라’는 현재 10회가 방송되는 동안 나락에 빠졌던 가요매니저 석호(지성 분)가 그린(혜리 분)과 하늘(강민혁 분)을 시작으로 카일(공명 분), 연수(이태선 분), 재훈(엘조 분)을 차례로 만나 ‘딴따라 밴드’의 완전체를 이루면서 다시금 성공스토리를 써가고 있다. 특히 드라마의 경우 극초반에는 지성이 순간최고시청률을, 그리고 극이 전개될수록 지성과 혜리가 합작해 이를 기록하는 모양새가 그려지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는 것이다. 우선 초반에는 석호의 두드러진 활약으로 인해 순간최고 시청률이 쓰여졌다. 대표적인 예가 1회의 경우 지성이 선배 매니저인 재병(최성민 분)으로부터 한방먹는 장면이고, 2회에서는 음원브로커인 김대표(성지루 분)로부터 음반순위조작기사에 격한 반응을 선보일 때였다. 3회에서는 하늘이 성현(조복래 분)의 동생이란 사실을 알고는 눈시울을 붉힐 때
▲ 출처:SBS [용인신문]현아가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에 출연, 반전 있는 학창 시절을 공개한다. 오는 23일 밤 방송 예정인 동상이몽에는 노출이 많은 의상을 즐겨 입는 딸 때문에 고민인 어머니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연예계 대표 섹시퀸 현아가 출연해 패션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놓는다. 현아는 자신의 과거를 떠올리며 “교복도 줄여 입은 적 없다”고 깜짝 고백했다. 실제로 스튜디오에 공개된 학창 시절 사진 속에는 ‘긴 교복 치마’를 입은 낯선 모습의 현아가 등장, 섹시한 이미지와는 상반된 청순한 패션에 전 출연진이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이번 동상이몽은 1년 365일 술 사랑에 빠져 사는 아버지 때문에 고민인 남학생의 사연까지 더해 두 가족의 이야기로 풍성하게 꾸며질 예정이다. 섹시퀸 현아의 청순 과거는 오는 23일 월요일 밤 11시 10분 SBS 동상이몽에서 공개된다.
▲ 사진제공 : SM CC [용인신문]강소라가 곤경에 빠진 박솔미에게 건넨 은밀한 제안은 무엇일까? 23일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극본 이향희, 김영찬/연출 이정섭, 이은진/제작 SM C&C) 17회에서 강소라(이은조 역)가 대한민국 최고 법무법인 금산의 프라이드도 내려놓게 만드는 가슴 뜨끔한 말들로 박솔미(장해경 역)의 마음을 흔들 예정이다. 사진 속 심각한 표정의 이은조(강소라 분)는 장해경(박솔미 분)과 대면하기 위해 조사실을 찾았으며 장해경 역시 경직된 채 이은조를 대면하고 있다. 웃음기라곤 찾아볼 수 없는 무거운 공기만큼이나 두 사람에게선 여느 때보다 진지하고 딱딱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그러나 이번 사건의 본질을 정확하게 꿰뚫고 있는 이은조의 한 마디, 한 마디는 흐트러졌던 장해경의 냉철한 판단력을 일깨운다고. 때문에 이은조의 제안이 변호사 생활에 위기를 맞은 장해경에게 동아줄이 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동네변호사 조들호’의 한 관계자는 “이은조와 장해경의 사이는 최근 장해경이 살해혐의로 체포됐던 조들호의 변호를 자처
▲ 사진제공 : 방송화면캡처 [용인신문]‘아이가 다섯’이 공감가는 재혼로맨스로 시청률 상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극본 정현정, 정하나, 연출 김정규, 제작 에이스토리) 28회 순간 최고시청률이 38.3%(닐슨코리아, 수도권기준)로 40%에 육박하는 수치를 보여 향후 시청률 상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이혼율이 높아가는 현실에서 매우 공감 가는 재혼로맨스와 톡톡 튀는 청춘들의 색다른 연애이야기로 다양한 연령층의 연애세포를 자극하고 있는데 더해, 막장 없는 밝고 유쾌한 가족이야기로 전 세대를 아우르는 시청층을 확보하여 시청률 상승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어제 방송에서 곽지혜(윤우리 역)가 안재욱(이상태 역)의 집에서 도둑으로 몰려 억울한 일을 겪은 것을 알게 된 성병숙(장순애 역)은 송옥숙(박옥순 역)에게 전화를 걸어 사실관계를 확인한 후 사과 할 것을 요구했지만 송옥숙은 오히려 큰 소리를 쳤다. 그런 송옥숙을 향해 성병숙은 “어른이면 어른 짓을 해”라며 크게 호통을 쳐 보는 이들에게 시원함을 안겼다. 상처받았
▲ 사진제공 : KBS 2TV 1박2일 시즌3 [용인신문]‘1박 2일’ 김준호가 동구 윤시윤은 물론 초등학생 아이들까지 넘나들며 넘사벽 개그감을 과시했다. 그는 장소 불문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는 애드리브의 향연을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주말 안방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는 서해의 아름다운 섬을 방문하는 ‘매혹의 섬 크루즈 여행’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1박 2일’은 전국 기준 16.3%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 일요일 전체 예능프로그램 1위와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서해의 아름다운 섬들을 순회하는 크루즈 여행을 떠나게 된 멤버들은 초호화 크루즈 여행을 기대하며 멋진 크루즈 용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그중에서도 김준호는 번쩍번쩍 빛나는 구두와 선글라스 아이템으로 한껏 멋을 내고 “어 그래. 선박 준비시키고 200억 입금시켜!”라고 능청스럽게 상황극을 펼쳐 오프닝부터 뼈그맨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후 김준호는 해맑은 의욕
▲ 사진제공 : KBS 2TV 개그콘서트 [용인신문]‘개콘’ 이상훈의 직진 풍자는 계속됐다. 동물 학대범을 겨냥한 디스랩을 선보인 이상훈은 굴하지 않아 더욱 빛나는 사이다 매력을 뽐냈다. 개그맨 이상훈은 KBS 2TV ‘개그콘서트’(연출 조준희)의 인기코너 ‘1대 1’에 출연하여 시청자들의 속을 뻥 뚫어주는 강탄산 풍자 개그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분에서는 ‘개 빡친’ MC 와하로 변신해 죄의식 없는 동물 학대범들을 디스하며 분노를 표출했다. 얼마 전 대한민국을 들끓게 만들었던 개 번식장의 충격적인 실태. 열악하고 참혹한 현장에서 학대를 받으며 생활했던 반려견들의 모습은 생지옥이나 다름없었다. 이상훈은 말 그대로 ‘강아지 공장’에서 자행되고 있는 죄의식 함량 미달의 동물 학대범들에게 분노를 내뱉었다. 사회자 유민상의 질문 “죄의식 없이 괴롭히는 사람이 아닌 것”에 대해 “처키”가 아닌 “동물 학대범”이라 답했고 최악의 상황에서 학대를 가하고 있는 범죄자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이어 “니들이 괴롭히면 개들은 개지침, 그것을 바라보는 사람들은 개빡침, 개만도 못한 니들은
▲ 사진제공 : 베르디미디어, 드림이앤앰 [용인신문]KBS 2TV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극본 채승대/연출 김종연, 임세준/제작 베르디미디어, 드림E&M)의 보육원 4인방에게 행복은 찾아올 수 있을까? 과거 각자의 안타까운 사연을 가지고 보육원에서 만난 친구 무명(천정명 분), 여경(정유미 분), 태하(이상엽 분), 길용(김재영 분)은 가족보다 끈끈하고 평생을 함께 할 것처럼 깊은 우정과 의리를 자랑했다. 하지만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 아프고도 쓰라린 이들의 현재가 그려져 매 회 안방극장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결국 태하의 출소 날 만나기로 했던 약속을 지키지 못한 이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원하는 것, 그리고 파헤치고자 하는 것들에 정면 돌파하고 있다. 무명은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김길도(조재현 분)보다 더욱 강해지고 독해져 그에게 접근했고 여경은 태하의 부탁대로 검사가 돼 그가 말한 사건을 파헤치기 시작한 것. 그런 가운데 여경과 길용은 사라진 무명을 꾸준히 찾아 헤매고 있고, 태하는 친구들 사이에서 자취를 감췄다. 이들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더욱 아프게 만드는 이유
▲ 사진제공 :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용인신문]이상민, 성대현, 박상희, 정동하가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에 출연해 화제다. 이날 녹화에는 결혼 7년 차 40대 가장이 고민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고민 주인공은 “제겐 착하고 애교도 많은 11살 연하 아내가 있어요! 사람들은 전생에 나라라도 구했냐며 다들 부러워하는데요 사실 전, 친구들과의 약속도! 회식자리도! 맘 편히 못 가요! 제 아내의 집착이 너무 심하거든요. 제 나이가 마흔 다섯인데 이젠 아내의 올가미에서 벗어나고 싶어요!” 라며 고민을 털어놨다. 이어 아내는 남편이 잘생겨서 불안하다고 밝혔다. 이에 신동엽이 출연한 게스트와 MC들 중에 이정도 외모면 안심될 거 같다 하는 사람이 있냐고 묻자, 아내는 “솔직히 이영자 언니도 예뻐서 불안해요.”라고 대답해 웃음을 유발했다. 또한 안심할 수 있는 외모의 소유자로 김태균을 꼽았는데 김태균이 만세를 하며 “다행이다!”라고 외쳐 객석이 자지러졌다는 후문, 집착하는 아내 때문에 고민인 잘생긴(?) 남편의 사연과 의문의 1패를 한 김태균의 모습은 2
▲ 사진제공 : SM CC [용인신문]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극본 이향희, 김영찬/연출 이정섭, 이은진/제작 SM C&C)가 매회 긴장을 놓을 수 없는 스토리와 배우들의 호연으로 월, 화요일 밤을 책임지고 있다. 이에 23일 밤 펼쳐질 흥미로운 이야기를 만나기 전 17회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먼저 지난 방송 말미 횡령 및 탈세혐의로 체포된 장해경(박솔미 분)의 운명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말 페이퍼컴퍼니의 대표로 죄를 저질렀는지, 이번 사건과 예전부터 깊은 연관이 있었는지 등 다양한 의문점을 낳고 있지만 진실은 여전히 꽁꽁 감춰져 있는 상태. 때문에 캄캄하고 오리무중 상태인 박솔미의 미래에 다시 빛이 스며들지 이목이 모아진다. 이어 신영일(김갑수 분)의 배신으로 검찰, 로펌 금산, 대화그룹 삼각체제는 무너졌지만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한 이들의 노력은 계속된다. 신영일은 자신의 명예와 지위를, 장신우(강신일 분)는 금산을 지키기 위해 다방면에서 방법을 강구한다. 또한 이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인물이 반전의 열쇠를 쥐고 떠올라 시청자들을 충격
▲ 사진제공 = SBS [용인신문]미래를 기대케 하는 주사계의 기대주 공심! 오는 21일 밤, 쓰레기 더미에 공심 꽃이 피었습니다~?? ‘미녀 공심이’ 민아의 예측불허 주사 시리즈가 공개됐다. 자꾸만 미래를 기대케 하는 그녀의 다음 주사는 ‘쓰레기 더미’다. SBS 주말 특별기획 드라마 ‘미녀 공심이’(극본 이희명, 연출 백수찬)가 주사계의 기대주로 떠오른 공심(민아)의 스틸 컷을 공개했다. 쓰레기 더미에서 쓰레기봉투를 뒤집어쓰고도 해맑게 웃고 있는 공심은 술잔만 손에 잡았다 하면, 집안에서까지 차별당하는 삼포 세대의 짠한 넋두리가 담긴 눈물부터 적중률 100%를 자랑하는 웃음까지 선사하고 있다. 이에 공심의 주사 끝판왕 시리즈를 되짚어봤다. ◆ 시작은 간단하게 주.거.침.입 (1회) 아르바이트 도중, 진상 고객에게 폭행을 당한 공심. 안 그래도 억울한데, 진상 고객이 언니 공미(서효림)의 로펌 사모님이라는 것이 밝혀지자 가족들은 고소를 만류했고, 서러움 가득 담아 술을 마시던 공심은 “사실 나도 내가 창피하다”는 고백으로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혔다. 이후 본인이 월세를 놓